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크리스천이 연애하는 방법 _ 뜨겁지만 거룩하게
내가 무엇때문에 이 사람하고 사귀는 것인지
한 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냥 느낌이좋아서? 그 느낌은 곧 바뀝니다.
예뻐서? 얼굴 금방 가요.
내 관점을 가지고 사랑하면 반드시 싫어질 날이 와요.
그러나 여러분들이 정말 내 안에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차오르기 시작하면,
그런관점에서 사랑하면, 허물도 허물로 안보여요.
허물을 덮어주기 시작해요.
약점도 내가 보완해야되겠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비로소 연애가 진짜 연애가 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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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장을 봐야해요.
그래야 사랑이 뭔지 알게 되는 것이죠.
우리는 느낌을 사랑이라고 하고,
욕망을 사랑이라고 하지만.
아니요.
오래참고 부드럽고 질투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무례하지 않고 화를 내지 않고 악한것을 생각하지 않고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를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고 모든것을 믿고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는 게 사랑이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