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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칼럼

결혼제도는 하나님이 창조 때부터 주신 복이다.

작성일
2023.06.09 17:26
작성자
크리스천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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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제도는 하나님이 창조 때부터 주신 복이다.

세상에 주어진 위대한 기정사실의 하나로서 변경될 수도 없고 타협의 여지도 없다.

은혜의 선물로 주어졌다.

증인들 앞에서 서로 평생의 서약을 공언하는 그날로 부부는 이 은혜로운 제도 속에 들어간다.

점차 결혼에 더 근접해 가는 게 아니다.

단번에 그 속에 들어가 결혼의 든든한 울타리 내에서 부부의 소명을 실천한다.

즉 사랑이 흘러나가는 안전한 관계를 구축하여 대가족과 사회의 관계망 속에서

질서와 복과 열매를 이룬다.

결혼의 올바른 울타리와 질서는 이처럼 하나님의 세상에서 그분을 섬기는데 쓰인다. 



사랑으로 흘러가는 예배

"결혼은 하나님과 세상을 섬기는 예배다"

성경이 지향하는 결혼의 목적은 둘만이 누리는 사적인 결론으로 종결되지 않는다.

결혼의 선한 영향력은 모두에게로 흘러가야 한다.

하나님을 섬기는 결혼이 되어야 하고,

이웃을 섬기는 결혼이 되어야 한다.




크리스토퍼 애쉬 지음, "결혼, 그 아름다운 예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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