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안녕하세요. 요즘 행복하게 연애중인 30대 중반 형제입니다.
크메 가입한 지 얼마 안 되서 마음 맞는 자매님을 만났네요.
어느 날 매니저님이 한 자매님을 소개해주셨어요~
자매님 인터뷰를 봤는데 꼼꼼하게 잘 작성하셨더라구요. 그리고 굉장히 참한 분이셨어요.
첫 매칭이었는데 서로 적극적으로 만남에 임했답니다. 물론 제가 좀 더 열심히했어요! ^.^
첫 만남 동안, 자매님과 신앙적인 대화도 잘 통하고 일상적인 대화나 좋아하는 음식 등 비슷한 부분이 정말 많았네요.
첫 만남이 아쉬워 두 번, 세 번 만나다 이후 제가 먼저 사귀자고 고백했고 현재는 이쁘게 사귀고 있습니당.
서로 이렇게 잘 맞을 수 있나 싶을정도로 잘 맞아서 놀랐어요.
크메에 오신 여러분, 하나님이 예비하신 짝을 꼭 만나실 수 있길 기도해요. 먼저 준비하고 기다리면 분명 좋은 분을 만나실 겁니당.
그리고 서로 맘에 들면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아! 그리고 물론 마음이 중요하지만 첫인상이 만남에서 중요한 요소이므로 옷입는 것, 깔끔해보이는 것 등 잘 준비해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