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주저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관계를 이어보고 싶었으나, 저에겐 뜻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인들에게 소개를 부탁하여 소개팅을 다녀보았지만 제 경우엔 저와 잘 맞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변에는 소개팅을 수십번한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문득 큐티를 하다가 우연히 본 크메 광고가 떠올랐습니다. 처음에는 비용이 부담이 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지인 통해 만나면 무료만남일텐데 말이죠. 하지만 일단 여기서 인연을 찾아보기로 하고 소개를 받게 되었습니다. 

전 가입한 지 얼마되지 않아 소중한 인연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서로의 가치관, 이상형 등을 알 수 있었기에 서로 중요시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그로 인해서 일반 지인 소개보다 매칭 성사율이 꽤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인연을 만나고 나니 비용 같은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전 정말 값없이 받은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가입한 지 얼마되지 않아 만나게 되었지만 다른 분들은 경우가 또 다를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전 일반 지인 소개로 수십번해서 만나는 것보다 여기서 제대로 서로의 이상형, 가치관, 신앙관을 알고 나서 매칭이 되는 것이 훨씬 성사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소중한 인연을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