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정해진 짝인가? 선택인가?"...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마 19:6b; 막 10:9)는 주님의 말씀을 오해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여기에 "하나님이 짝지어 주셨다"는 표현이 등장하기 때문입니다.'짝지어 주신다'에 해당하는 헬라어 동사는 문자적으로 '멍에를 지우다'라는 의미입니다.그래서 이 구절은 하나님이 이제 두 사람에게 동시에 멍에를 지우시어 서로의 필요와 책임을 위해 뗄 수 없는 짝이 되게 하셨다는 말입니다...따라서 이 표현은 하나님이 나의 배우자를 이전부터 이미 짝지어 주셨다는 말이 아닙니다.이전에 독신 상태이던 두 사람의 관계를 이제 결혼한 관계로 하나님이 바꾸신다는 뜻입니다.쉽게 말해, 우리가 결혼한다고 결혼이 성립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결혼을 인정해주시기 때문에 결혼이 성립된다는 의미입니다.이런 맥락에서 "하나님이 짝지어 주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 사람에게 '금하신 것은 단 하나'입니다.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는 것인데, 이것을 금하신 이유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키는 무서운 죄이기 때문입니다.죄의 영역으로 치닫는 것 빼고는 "네가 임의로 먹으라"고 말씀하십니다.다시 말해, "너에게 있는 자유의지로 마음껏 선택하되, 나를 배격하는 죄를 짓지는 말라"는 뜻입니다...하나님이 특정한 내 짝을 정해 두셨다는 생각에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깔려 있습니다.혹시 하나님이 원치 않으시는 짝과 결혼하면 내 인생이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입니다.하지만 이런 생각은 하나님의 성품을 오해하는 데서 비롯되는 것입니다.사랑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최선의 선택지 하나를 정해 두시고그것을 찾아내지 못하면 우리를 힘들게 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하나요?저는 그런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자식을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보면 오히려 자녀가 자유롭게 선택하기를 바라며,더욱이 그 선택의 결과까지 최선으로 이어지도록 돕고 싶습니다.하물며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운명론적으로 대하시겠습니까?혹시 지금 연애하는 중에 '과연 하나님이 정해두신 운명의 짝일까?'라는 생각으로 고민하고 있습니까?속히 그런 고민을 내려놓고 서로의 사명을 '진지하게 고려하여' 자유롭게 마음껏 선택하기 바랍니다!그(녀)와 결혼하고 안 하고는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선택을 존중하시고 그 선택의 결과가 어떠하더라도 최선으로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권율 中 -
view more +창조의 시점에서 볼 때 하나님께서 "좋지 않다"라는 말을 처음 하셨던 때는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었습니다.우리는 사람을 필요로 하게 창조되었습니다.예수님은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셔 본을 보이셨습니다.예수님은 불완전한 12명의 사람들을 선택하여 함께 사셨습니다.함께 먹고, 기도하고, 섬겼습니다.예수님은 혼자서도 완전하셨는데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예수님은 좋은 친구들을 가지는 것이 어떠한지를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친구를 가지는 것에 대해 희생을 치루어야 함도 아셨습니다.유다가 배반하고, 베드로가 배신할 것도 아셨지만그들을 사랑하셨습니다.여기서 우리가 배워야 할 사랑이 있습니다.우리는 종종 완전한 사람(친구,배우자)을 찾는데 몰입하다가정말 좋은 사람을 눈 앞에서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러므로 우리는 흠과 결함이 있는 사람이더라도예수님이 사랑하셨던 것 같이 그들을 사랑해야 합니다.서로가 넘어졌을 때에 용기를 주고, 강하게 해주고, 기도해주고, 도와주어야 합니다.골치 아플 수 있습니다.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당신이 예수님같이 되기를, 또 그렇게 사랑하기로 결정했다면더욱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 입니다.질문 ) 당신은 완벽한 배우자를 얻으려 하는 사이에좋은 배우자가 될 사람을 놓친 경우가 있습니까?성경 묵상 : 창세기 2:18 / 누가복음 6:12-18 / 히브리서 10:24-25 / 마태복음 18:19-20 / 전도서 4:9-12출처 - You Version 묵상 중
view more +소박한 결혼식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습니다.특별한 예복과 특별한 지출,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단순한 삶에 깃든 특별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그러나 오늘날 교회 안에서 행해지는 일들은 균형을 잃은 듯합니다.누군가 제동을 걸어야 합니다.또한 소박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反문화적인 결혼식을 올릴 용감하고 소신 있는 젊은이들이 필요합니다.예식과 말씀, 혼인 서약, 그리고 주님과 사랑이 결혼식의 중심이 되게 하십시오.피로연이 없어도 괜찮습니다.값비싼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일반적인 결혼식 비용의 4분의 1로써염려의 4분의 1, 스트레스의 4분의 1을 이루고진실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기쁨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십시오.존 파이퍼 지음, 박상은 옮김, 『존 파이퍼가 결혼을 앞둔 당신에게』, 생명의말씀사, 2021 中에서
view more +많은 사람들이 데이트를 통해 '황홀감'을 기대합니다.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돌아오는 것은 불안과 실망감뿐이죠.데이트가 최근의 방법이라고 믿었었는데 말이죠..그동안 하나님의 마음을 몰라 오해했던 분이 있었나요?그렇다면 마음을 푸시기 바랍니다.실제로 자신의 짝을 찾지 못한 많은 미혼 남녀가 이렇게 하나님께 삐져있습니다.그러나 기억하세요.하나님은 우리의 즐거움을 망쳐놓는 분이 절대 아닙니다.누군가 곁에 있어주기를 바라는 열망은 우리에게 주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지요!나의 최선 vs 하나님의 최선제니라는 사람이 있습니다.그녀의 불평은 이러했습니다."도대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짝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나요?"서른후반의 제니는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하루하루 나이를 먹는다는게 너무 두려웠겠죠.하나님은 제니의 시간에 맞추어 일하시지 않으십니다.하나님은 당신의 선택을 제니에게 강요하지도 않으시며, 그녀가 자기 선택을 따라 결혼한다 해도 막지 않으시지요.배우자를 만나는 일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는 것을 알면,보다 심오하고 본질적인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좋은 것만 추구하려는 우리의 강박관념이 하나님의 최선을 따라사는 삶에 있어 최대의 걸림돌이 된다는 겁니다.인간의 눈에 선해 보이는 것이 모두 다 하나님이 선택하신 것일까요?하나님의 최선과 인간의 최선 가운데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 하는 것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는 열쇠가 됩니다.< 하나님은 웨딩플래너, 돈 로니카 지음 > 중에서
view more +저는 1989년 두란노 결혼예비학교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5여년 동안 상담 사역을 해오고 있습니다.세계 곳곳의 수많은 청소년, 청년, 부부를 만나 상담하면서 제 안에 몇 가지 질문들이 생겨났습니다."눈부신 청춘 남녀가 왜 결혼하지 못할까?""결혼에 성공한 남녀가 왜 다툼으로 허송세월할까?"과연 제가 이 "왜"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을까요, 못 찾았을까요?물론 찾았습니다. 바로 '상처'때문입니다.눈부신 청춘이건만, 건장한 남자와 건강한 여자가 왜 결혼하지 못할까요?우선, 마음에 드는 사람을 발견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둘째, 거절감 때문에 이성을 믿지 못합니다.셋째, 과거의 상처 때문에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합니다. 결혼은 하고 싶지만 상처때문에 친밀한 관계 맺기가 무척 어렵습니다.거절감이나 상처, 부정적인 생각 같은 내면적인 문제들은 쉽게 해결되지 않습니다.마음 깊은 곳에 상처로 남아 있어서 자기도 모르게 시시때때로 튀어나와 괴롭히기 때문입니다.독신 탈출을 위해, 또 건강한 배우자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이 '상처'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그러니 무엇보다 먼저 자신의 내면 깊숙이 숨어 있는 상처를 찾아내어 치유해서 건강한 자존감을 회복해야 합니다.자아가 건강해야 데이트도 잘하고, 좋은 이성이 나타났을 때 두려움에 떨면서 도망가지 않고 확실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결혼에 골인하지 못하고 중간에 헤어지는 일을 언제까지 반복하시겠어요?당신이 건강하면 상대방이 조금 연약하더라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서로 노력해서 회복의 길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그런데 만약 당신이 병들어 있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연약한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기는 커녕 당신의 상처를 전염시키고 결국 서로 중병에 걸리고 말 것입니다.그러니 독신 탈출과 결혼 정복을 원한다면 먼저 건강한 자아상과 자존감을 회복해야 하지 않겠습니까?그러려면 먼저 자기가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상태를 살피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나를 아는 것'이 건강한 자아상, 건강한 자존감을 갖는 첫걸음이기 때문입니다. 독신 탈출 결혼 정복 中- 박수웅 지음
view more +솔로몬과 그가 사랑했던 여인의 관계도 매우 비슷한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2장 8절에서 그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오는구나.” 여인의 목소리에는 솔로몬을 향한 애정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솔로몬도 여인을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을 만큼 원했습니다.그는 시간만 나면 그녀를 찾아갔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열병이 아니다. 풋사랑이나 첫 끌림 정도가 아니다.두 사람은 마치 자석처럼 서로에게 강하게 끌리고 있습니다.“드디어 평생의 짝을 찾은 것 같아.”아내를 만나기 전만 해도 나는 진정한 사랑에 대해 회의적이었습니다.“과연 내 진짜 모습을 알고도 나와 남은 평생을 함께 하겠다고 나설 여자가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여자는 없을 것만 같았습니다.그런데 갑자기 그녀를 만났습니다. 그로 인한 흥분감은 나로 하여금 틈만 나면 그토록 먼 거리를 달려가게 만들 만큼 강력했습니다.그 먼 거리를 찾아가면서도 한 번도 귀찮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운전하다가 피곤해도 곧 그녀를 만난다는 생각을 하면 어디선가 다시 힘이 솟았습니다.이것은 단순히 예쁜 아가씨에게 반했을 때의 흥분감과는 달랐습니다. 마침내 평생의 짝을 만났다는 생각이 들면 그를 만나기 위해서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가게 됩니다.이제 단순히 ‘연애하는’ 수준을 넘어 중요한 문제들을 ‘정리하는’ 단계로 넘어갑니다.단순히 즐기는 관계를 넘어 평생을 함께 할지 고민하는 단계로 접어들면 결혼에 관한 깊은 대화를 나누기 시작합니다.그러다보면 부담스러운 이야기도 해야만 한다. 개중에는 정말 말하기 힘든 문제도 있습니다.하지만 진지한 만남이 시작되면 부담스러운 대화를 더 이상 피하지 말아야 합니다.이 단계에서 남녀는 다음과 같은 범주의 대화를 시작하게 됩니다. * 과거 -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가? 어떤 큰 사건들을 겪었는가?어떤 사건이 삶에 영향을 끼치고 성장을 돕거나 방해했는가? 어떤 죄를 회개하기가 가장 힘들었는가? * 현재 - 현재 어떤 문제가 있는가? 매일의 고난을 어떻게 다루는가?영적 성장을 위해 서로 격려하고 질책해 주는 친구들이 있는가?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 희망 - 자신이나 배우자, 가족에 대해 어떤 비전을 품고 있는가? 교회에 대해 어떤 비전을 품고 있는가?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그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어떤 식으로 보고 있는가? * 꿈 - 무엇에서 성취감을 느끼는가? 어떤 미래를 꿈꾸고 있는가?당신과의 관계에 대해 어떤 비전을 품고 있는가? * 상처 - 어떤 상처를 안고 있는가? 어떤 사건으로 인한 상처가 아직도 아물지 않고 있는가?누가 어떻게 상처를 주었는가? 어떤 사건의 기억이 지금도 그 사람을 괴롭히고 있는가? 이 단계는 단순히 서로에게 끌려서 데이트만 하는 단계가 아니라 결혼에 관한 비전으로 만나는 단계입니다.아직 결혼에 대한 결정을 내린 것은 아니지만 결혼할 가능성이 있고 이 점에 대해 두 사람이 모두 동의한 상태입니다.주변 사람들도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만난다는 것을 압니다.그래서 이제는 서로를 ‘알기’ 위한 대화보다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대화가 잦아집니다.이 단계는 공식적인 약혼 전이지만 단순한 연애보다는 더 진지한 단계입니다.이것이 ‘구혼’으로 부르는 단계 입니다.- < 결혼, 하고 싶다, 매트챈들러외 지음, 정성묵 옮김 > 중에서
view more +사랑은 기술이 아닙니다.게다가 연애 기술과 달리 사랑은 모든 사람이 타고났습니다. 인간의 기본 설정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본떠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분의 별명이 ‘사랑’입니다. 그러니 사랑을 타고나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다고 느낀다고요? 열 사람이 모이면 열 개의 인격입니다. 열 개의 인격은 열 개의 사랑이기 때문에 사랑에 정해진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꾼’의 기술이 오래 못 가는 것입니다. 사랑에 관한 한 기술자가 없습니다. 자기 존재 안에 이미 부어진 사랑의 힘을 믿고, 다른 모양으로 발현되는 타인의 사랑에 마음을 열고, 선물로 주어지는 사랑의 신비에 소망을 품고 살아야 할 일입니다.나만의 고유한 사랑을 찾아가는 데 연애만 한 출발지가 없습니다. 그것도 썩 잘 풀리지 않는 연애 말입니다. 여친 생기는 기술을 찾아 두리번거리던 마음이 낙심으로 차분해지는 순간. 헤어져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시원하게 정해 줄 연애 상담가를 찾다 검색질 손가락을 멈추는 순간은 전향의 순간입니다. 사랑꾼 기술자와 사랑의 구도자 사이 갈림길입니다. ‘단지 남친이 아니라 깊은 친밀감을 나눌 한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었구나!’ ‘인형 같은 여친과 하는 애인 놀이는 애초부터 없었어. 더불어 성장하며 영혼의 친구가 되어 가는 것이구나!’ 이보다 소중한 사랑의 깨달음이 없습니다. 사랑꾼 기술자 지망생이 사랑의 구도자로 태도를 전향한다면 이것은 가장 좋은 소식입니다. 기술로 안 되는 연애, 답이 없는 연애의 길을 비추는 빛은 결국 그 사랑이니까요. 기술이 아니고 태도입니다.연애의 태도- 정진실
view more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결혼의 공통된 특징 3가지 첫 번째창세기에 보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매 (창 2:21)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 잠이 든다는 표현은 우리의 주권들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긴다 는 뜻입니다.그래서 하나님의 주권을 온전하게 인정하는 과정 속에 있으신 분들이라면결혼에 대한 준비가 잘 되고 있으시다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두 번째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이 결혼을 너무 기뻐하신다면하나님이 응답을 해주고 싶으셔서 굉장히 급하게 응답을 하십니다.그런데 이런 느낌이 들기 위해서는 그 전에 내가 응답이 안 된 경험도 있어야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세 번째꽃길에는 많은 오류가 존재합니다. 편하고 아름다운 꽃길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꽃길만 걷기 위해 결혼하는 것이 성경적이지 않다는 인식이 생기고 난 이후여야 결혼까지 갈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나를 더 편하게 해주고, 나를 빛나게 해주는 사람을 찾는 게 아니라열매 맺는 나무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가지치기와 비바람 등 약간의 고통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열매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삶 말입니다.출처 : 유튜버 헵시바_hepbsibah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결혼은 공통된 원리가 있습니다 (feat. 복음의 전함)https://youtu.be/u-lq5j8Bxsk
view more +크리스천이 연애하는 방법 _ 뜨겁지만 거룩하게내가 무엇때문에 이 사람하고 사귀는 것인지한 번 생각해봐야 합니다.그냥 느낌이좋아서? 그 느낌은 곧 바뀝니다.예뻐서? 얼굴 금방 가요.내 관점을 가지고 사랑하면 반드시 싫어질 날이 와요.그러나 여러분들이 정말 내 안에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차오르기 시작하면,그런관점에서 사랑하면, 허물도 허물로 안보여요.허물을 덮어주기 시작해요.약점도 내가 보완해야되겠다고 생각해요.그러면 비로소 연애가 진짜 연애가 되는 거에요..... 여러분들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장을 봐야해요.그래야 사랑이 뭔지 알게 되는 것이죠.우리는 느낌을 사랑이라고 하고, 욕망을 사랑이라고 하지만.아니요.오래참고 부드럽고 질투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무례하지 않고 화를 내지 않고 악한것을 생각하지 않고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를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고 모든것을 믿고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는 게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 영상을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세요! ▼] https://youtu.be/KTdL1A7n3Ls Youtube채널 더메시지랩The Message LAB - [조정민의 답답답] 크리스천이 연애하는 방법 l 뜨겁지만 거룩하게 中
view more +몇 년 전 그랜드 캐년을 여행했을 때 이야기입니다.폭포를 향하고 있는데 목적지가 같은 커플을 만났습니다.커플은 동행하길 제안했지만 속도가 늦어질 것 같아 먼저 앞서갔습니다.가다가 문득 폭포를 지나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경사면에 올라갔고순간 뒤로 넘어져 굴러 떨어지고 말았습니다.이후 폭포에 도착하니 커플이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있었습니다.커플과 저는 같은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저는 재미있지 않는 길을 선택했습니다.현대 사회의 데이트의 모습입니다.사람들은 매일 사랑을 찾습니다. 하지만 그 여정은 길고많은 사람들이 30세가 되기 전까지 결혼을 하지 않습니다.지금 우리들은 장비, 안내자, 충분한 음식 없이 들판을 방황합니다. 목적지에 이르기는 하지만 그 여정에서 지치고 상하게 됩니다.데이트는 재미, 신남, 행복감 등이 생각나야 합니다. 혹시 슬픔, 지침, 스트레스가 생각나지는 않으신가요?보다 나은 여정이 준비되어 있길 바랍니다.사랑을 위한 여정은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불필요한 고통은 피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우리가 데이트를 하며 힘든 이유는 데이트의 목적이 없기 때문입니다.데이트는 예정된 목적지를 향하는 형태이어야 합니다.아무런 동기 없이 그저 머무르는 상태가 아닙니다. 데이트는 결혼이라는 최종 목적지를 향해 계속해서 평가하며 달려가는 과정입니다.이 과정은 하나님의 성품과 사랑에 기초한 원칙으로 구성됩니다.단계가 아닙니다. 단계는 쉽게 밟아갈 수 있고 안내를 따라 결혼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데이트는 그렇게 진행되지 않습니다. 관계는 역동성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데이트는 물건을 조립하는 과정이 아닌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비슷합니다.배로 바다를 항해하는 것은 단계별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바다의 환경이 역동적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폭풍이 언제 다가올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데이트에서 원칙은 앞으로 마주치게 될 도전을 잘 다룰 수 있게 돕습니다.여러분을 독신이라는 해변에서 결혼이라는 항구로 인도해 줍니다.* 데이트하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시나요? 데이트 방법에 관련되어서 어떤 기대를 갖고 계신가요? 여러분의 태도는 어떤 모습인가요?* 데이트가 과정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이 여정의 최종 목적지는 어디인가요? 결혼에 관심이 없으시다면 어떻게 건전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성공적인 데이트를 위한 어떤 관계를 위한 기술이 필요할까요? 어떻게 만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관찰하고 평가하시나요? 요한일서 3 : 18~19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출처 - YouVersion 묵상 [현대 사회의 데이트] 중
view more +소개팅의 분위기가 좋았는데 상대방의 연락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분명 분위기가 좋았던 거 같은데...나 혼자만의 착각이었나?상대방의 그 행동들은 단순히 매너였던 건가?'복잡한 생각을 지우기가 어렵고,다음 행동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그러나 미국 작가 월터 잉글리스 앤더슨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행동을 취하는 것만큼 빨리 불안을 감소시키는 것은 없다."상대의 연락이 없어 고민되신다면가벼운 마음으로 더 만나 보자고 먼저 연락해보세요!그냥 나도 관심이 있다는 사실 정도만 알려주는 겁니다.그럼 이제 고민의 몫은 상대방이 가지게 되지요~결과가 좋든 나쁘든,적극적으로 행동해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혼자 오랫동안 고민할수록상처 받기 쉬운 마음 상태가 됩니다.- 닥터 고양이, 『소개팅 심리 수업』, 콜라보, 2021 중에서 -
view more +잠언 5장 18-19절18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19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의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 결혼 연인. 배우자는 언약으로 맺어진 사람이다.그렇다면 그 언약에서 생성되는 관계란 무엇인가? 우선 배우자는 연인이다.고대 사회에서 결혼의 목적은 가문의 안전과 지위를 확보하는 데 있었다.그래서 가문의 지위에 가장 도움이 될 만한 사람과 결혼했다.남편이 성적 쾌락을 구하는 곳은 대개 따로 있었다는 뜻이다. 그러나 성경은 배우자가 연인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남편은 아내의 사랑을 항상 연모해야 한다.그렇다고 현대인처럼 성적 궁합을 진정한 친밀함으로 착각했다는 뜻은 아니다.언약으로 맺어졌기에 우리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해로 하며, 서로 잘못했을 때는 뉘우치고 용서할 줄 알아야 한다.그래야만 가장 깊고 풍성한 친밀함이 깊어진다. 그러면 성(性)은 함께 사는 삶의 축제가 된다.육체의 연합은 삶의 모든 영역이 연합 됐다는 놀라운 징표다.요컨대 진정한 성적 궁합은 전인적 관계에서 비롯된다.관계의 기초가 성적 궁합에 있는 게 아니다. 결혼 전부터 성적 궁합이 맞아야만 한다는 현대의 신념은 어떻게 연애 과정과 결혼 자체를 둘 다 변질 시키는가? - 오늘의 마중물 기도. -주님, 성경은 성이 선물이라고 말합니다.성관계의 건강한 위력은 혼인 언약 내에서만 풀려 나옵니다.또한 우리가 누릴 온전한 사랑은 오직 주님과의 친밀함 뿐입니다.주님의 백성이 말씀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모든 부부들은 서로 연인이 되고, 모든 싱글들은 순결하게 살게 하옵소서. 아멘.- < 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팀켈러, 캐시켈러 지음, 윤종석 옮김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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