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옥한흠 목사 명설교 다시보기, 산상수훈 강해 7강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부부' CBSTV 다시보는 명설교 더울림 中 발췌https://www.youtube.com/watch?v=FO2DOvjFBUs
view more +[조정민의 답답답 Ep.13] 이 영상은 믿지 않는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기 위한 베이직교회의 [아름다운 동행] 예배 중에서 설교 후 진행되는 Q&A를 모은 것입니다.
view more +크리스천포스트의 칼럼니스트 쉐인 프루잇(Shane Pruitt)은 최근 "당신이 깜짝 놀랄 결혼에 관한 성경구절 10가지(10 Bible Verses About Marriage That May Surprise You)"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성경을 통해 보는 결혼의 신성함과 소중함을 알려 주는 성경 구절 10가지를 제시했다.프루잇은 "결혼이란 항상 흥미진진한 주제이다. 동성결혼에 관한 대법원의 판결에 관해 많은 대화의 주제가 되어 왔다. 건전하지 않은 결혼, 이혼 통계, 부정행위(간음)을 포함하여 결혼은 주요 이슈로 토론의 대상이다. 가장 주된 질문은 '어떻게 건강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이다"라고 말했다.프루잇은 "우리 대부분은 문화, 정부, 그리고 친구들을 통해 결혼에 대해 자신을 교육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슬프게도 결혼의 발명가이며, 창조자이신 하나님이 결혼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시는지에 대해 성경을 보는 데는 훨씬 더 적은 시간을 보낸다"고 지적했다이어 프루잇은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만드셨다면 그분의 정의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반문하며 "하나님이 이미 결혼에 대해 정의하신 것을 우리가 결혼을 만든 것처럼 생각하며 다시 정의 내린다면 이 얼마나 오만한 행위인가"라고 덧붙였다. 아래는 여러분이 깜짝 놀랄 결혼에 관한 성경구절 10가지.1.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①창세기 2장 7절"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창2:7)②창세기 2장 22절"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창2:22)2.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와의 결혼을 만드셨다.①창세기 2장 24절"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2:24)3. 예수님은 남자와 여자와의 결혼을 분명히 했다.①마태복음 19장 4-6절"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 할지니라 하시니"(마19:4-6)4. 좋은 배우자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① 잠언서 18장 22절"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잠18:22)5. 남편과 아내는 불필요하게 서로 다투면 안 된다.① 잠언서 21장 9절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잠21:9)② 잠언서 27장 15절"다투는 여자는 비 오는 날에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라"(잠27:15)6. 남편과 아내는 서로서로 성적으로 즐거움을 얻어야 한다.① 고린도 전서 7장 3-5절"남편은 그 아내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아내는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그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가 절제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고전7:3-5)7. 남편과 아내는 서로에게 충실해야 한다.① 히브리서 13장 4절"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히13:4)8. 남편과 아내는 서로의 역할을 깊이 존중해야 한다.① 골로새서 3장 18-19절"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골3:18-19)9. 결혼은 사랑과 존경이다.① 에베소서 5장 33절"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엡5:33)10. 결혼은 복음을 세상에 보여주는 것이다.① 에베소서 5장 25절"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엡5:25)② 에베소서 5장 32절"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엡5:32)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 쉐인 프루잇
view more +요즈음 결혼하지 않는 풍조가 전 세계에 유행하는 것을 느낍니다. 특히 한국은 다른 나라보다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러한 현상을 보면서 심히 우려가 되었습니다.신문에 보니 35세까지 결혼 안 한 사람은 35-49세까지 결혼 안 할 확률이 72퍼센트라고 합니다. 35세 이전에는 결혼할 기회들이 많은데 이러저러한 이유로 거절하고, 그러다 보니 그 이후에는 결혼할 수 있는 확률이 적어집니다. 소극적인 사람은 그 기회마저 적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적극적으로 결혼 전선에 뛰어들어야 합니다.많은 형제자매들의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저는 청년들을 보면서 잘못된 가치관과 많은 상처들이 결혼을 가로막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이 사탄의 계략입니다. 하나님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 1:28)고 하셨는데 사탄은 쾌락을 누리며 자유롭게 살라고 속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크리스천으로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먼저 세속적인 가치관을 버리고 성경적 가치관으로 무장하십시오. 크리스천이 성경적으로 살지 않으면 불신자보다 더 악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일각에선 신앙인과 결혼하지 않아도 된다는 목소리도 있지만, 저는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신앙만큼은 결코 양보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불신자와 멋있게 결혼하지만 나중에 신앙 때문에 큰 갈등을 겪고 이혼하는 커플을 얼마나 많이 만났는지 모릅니다.성경적 가치관으로 배우자를 찾으면 금방 결혼할 수 있습니다. 결혼, 어렵지 않습니다.두 번째, 절대 이상형을 찾지 마십시오. 이상형은 없습니다! 결혼식을 영어로 ‘wedding ceremony’라고 합니다. 중요한 ‘결혼’이란 말을 고유명사로 만들어 쓰지 왜 ‘결혼하다 wed’에 진행형인 ‘ing’를 붙여서 불완전한 단어를 만들었을까요? 그 이유는 이상형을 만나서 왕자 공주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사람들끼리 만나서 완성을 향해 가는 진행형이 결혼생활이기 때문입니다.많은 이들이 모두 자기를 행복하게 해줄 사람을 찾지만 크리스천은 관점을 바꾸어야 합니다. 나를 행복하게 해주면 나도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건 사랑이 아니라 거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랑이 아니라 거래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거래도 아니고 뇌물도 아니며 결단이고 신뢰입니다. 그러므로 누리는 배필, 공주 왕자 배필을 찾아 헤매지 말고 서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 돕는 배필을 찾으십시오.가만히 앉아 있으면 짝이 오지 않습니다.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방긋’ 하면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합니다.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찾아가 고백하십시오. 적극적인 자세로 나아가야 합니다.크리스천의 연애 | 박수웅 저
view more +연인과의 사랑이란 행위의 즐거움보다 존재의 즐거움이 먼저라는 것을. 함께 있어서 즐겁지 못하다면, 함께 무언가를 해도 진심으로 즐거울 수 없다.
view more +설 전날이네요!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 ☺ ♥ ♥ ♥ ♥ 하세요 :)회원 수가 늘어갈 수록 매칭 성공률 도 점점 높아져 가지요~하지만 몇 번을 매칭해도 성공하지 못하는 프로필과 쑥쑥 답이 잘 나오는 프로필이 있답니다!저도 크리스천 메이트 매니저로 활동하면서회원님들은 단순히 키나 얼굴, 직업만을 보지 않는구나라는 것을 점점 느끼고 있어요!많은 메이트 님들은 '서로의 신앙과 가치관'을 더 귀하게 보시고 호감을 말씀하시네요! :) 자유주관식이 채우기 어려워 공란이신 분, 단답으로 채우신 분 들은 사실 저희도 매니저들도 판단하기가 어렵답니다.이렇게 많은 회원님들이 말씀하시듯 소개 드리기도 힘들구요~ㅜㅜ♥ ♥ ♥ ♥ 성실한 프로필이 답입니다 :) ♥ ♥ ♥ ♥지금 바로 수정 가능하시니 매칭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단답식이 아닌 프로필 수정해 보심은 어떨까요?ㅎㅎ 수많은 성공 사례 중에 이번주 매칭 성공하신 사례 공개합니다!! (뚜둥!!) ☺ ☺ ☺ ☺ ☺ ☺ ☺ ☺ 얍얍얍얍 ☺ ☺ ☺ ☺ ☺ ☺ ☺ ☺
view more +사랑에 게으르지 말라내 친구 스티브 와터즈가 지혜로운 말을 했다."결혼을 잘한 사람들은 애정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의지적으로 그 길을 갔기 때문이다"사랑에 게으른 그리스도인이 너무 많다. 그들은 자신의 나태함을 하나님으로 때우려 한다. 결혼은 의지적으로 추구해야 할 일이며, 행복한 결혼의 대상은 딱 하나로 정해져 있지 않다 .그것을 전제로 우리는 다음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 하나님이 적임자를 보내 주시기를 막연히 기다릴 게 아니라 나가서 경건한 배우자를 찾아라. 잠언 31장 10절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그렇게 명하신다. 아브라함도 바로 그 일을 하라고 이삭을 위해 종을 보냈다.->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택해 그곳에 있어라.물론 배우자감으로 손색이 없는 사람들이어야 한다.-> 성적 유혹에 부딪칠수록 결혼을 잘할 가능성을 높이라.그러려면 배우자를 찾는 일에 더욱 진지해져야 하고 자신의 성품[영적,재정적,관계적, 정서적 측면] 에 집중해야 한다. 성적으로 지름길을 택하면 건강한 결혼이 막히고 거룩한 해결책이 지연된다.-> 최선을 다해 자신을 더욱 매력 있는 배우자감으로 가꾸라. 대화중에 자신의 소신을 피력할 줄 알아야 한다. 큰 빚을 지지 마라. 몸 상태를 좋게 할 필요가 있다면 그렇게 하라. 당신 쪽에서 노력하지 않은 채 하나님만 기다리는 것은 책임 회피다. 하나님은 당신의 결점을 고치기를 기다리고 계실지도 모른다.-> 게으름은 결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못한다. 성경은 나태함을 매서울 정도로 질타한다. 당신이 결혼의 진지한 추구를 뒤로 미루고 몸 상태를 좋게 할 필요성을 부인한다면, 나중에 그 행동의 결과를 거둘 때 하나님을 탓하지 마라.-> 결혼을 추구하는 것은 선하고 거룩한 일이지만, 그것이 가장 중요한 추구가 되어서는 안된다.성경이 명한 대로 우리가 먼저 구해야 할 것은 하나님 나라이지 결혼이 아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신앙과 예배와 섬김을 제쳐놓지 말라. 배우자를 얻은 뒤에 그것들을 다시 찾으면 된다고 생각하지 마라.훌륭한 배필을 찾는 일은 복권 당첨이나 신비 체험이 아니다. 물론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당연히 당신은 기도택해야 한다. 하지만 결국 성경 지식과 지혜로운 조언에 기초하여 당신이 합리 적인 선택을 내리는 것이다. 과정도 최종 결정도 모두 당신의 책임이다.게리토머스 -연애학교 중에서-
view more +"배우자를 고르는 일에 관한 한 하나님이 때가 되면 적임자를 보내 주실거야 나는 가만히 앉아 기다리면돼!"이 말은 정말 영적이고 믿음이 좋고 거룩하게 들린다. 하지만 이런 태도를 삶의 다른 영역에 대입해 보자. 예컨대 이런 말은 얼마나 거룩하고, 지혜롭게 틀리는가?“나는 대학에 입학 원서를 내지 않겠어. 하나님이 나를 대학에 보내 실거라면 반드시 텍사스 대학교를 시켜 내게 입학 초청장과 기숙사 열쇠를 보내게 하실 거야 그게 표징이야.” 이 것은 또 어떤가?“취업 원서를 작성할 이유가 뭐지? 내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일하는게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분이 그곳의 CEO를 시켜 나에게 전화를 하게 하실거야."그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확실한 광신도로 취급될 것이다.그런데 우리는 데이트와 배우자의 선택에 대해서는 그와 비슷한 '기독교적 언어'로말한다. 그리고 그런 말이 아주 고상하게 들린다."배우자를 찾는 일로 걱정할 것 없어. 하나님께만 집중하고 있으면 그분이 때가 되면 사람을 보내주실거야."그런 철학대로 살다가 30대가 되어 깊은 실망에 빠진 사람들이 있다.그들은 아직도 결혼하지 못해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과 싸우고 있다.마땅히 그분이 배우자감을 눈앞에 보내 주셨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 못지않게 잘못된 일이 또 있다. 배우자를 만날 기대를 품고 대학에 가거나 그 일에 의지적으로 힘쓰는 듯한 사람을 많은 사람이 공공연히 경멸한다. 나는 좋은 교육을 매우 중시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솔직해지자.대부분 사람은 대학에서 받는 학위를 평생 써먹을 일이 없다. 그렇다고 학위와 학습 경험이 귀중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당연히 귀중하다. 하지만 전공 [대학에 가지 않기로 선택 한 사람의 경우 전공의 부재] 보다 배우자가 인생의 만족에 훨씬 큰 영향을 미친다. 4년 동안 대학에서 평생의 배필을 찾으려 하는 게 무슨 잘못이란 말인가?그것이 대학의 주목표는 아닐지라도 최고의 목표 중 하나는 될 수 있다.대학생이 아닌 경우, 결혼 적령기의 남녀를 접할 기회가 많은 교회에 나가는 것이 무슨 잘못인가? 어차피 우리가 다녀야 할 교회가 딱하나로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다. 결혼이 인륜의 대사라면 그 대사에 착수할 기회가 더 많은 교회에 가는 것은 좋은 일이다.그보다 못한 이유로도 사람들은 교회를 선택하곤 한다. 내가 구직 중이라면 취업 박람회에 갈 것이다.내가 배우자를 찾는 중이라면 더 많은 대상자가 있는 곳에서 찾을 것이다. 어떤 여자들은 이 부분에서 신중을 기한다. 남자 쪽에서 먼저 다가오는게 옳다는 생각에서다. [그렇게 생각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 지금 내가 하는 말은 그 경우와도 상충되지 않는다. 그런데 당신은 남자들이 다가올 만한 상황 속에 있는가? 남자 들의 눈에 띌 만한 곳에 있는가? 누군가의 마음속에 입력되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는가?주변에 동성 친구들이 여럿 있는 경우, 남자들에게 여자인 당신의 존재를 알리고 싶다면 답은 아주 간단하다. 파티를 열어 남자들에게 먹을 것을 대접하라. 그들은 음식을 준비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낼 것이다.어떤 그리스도인들은 데이트에 관한 한 막다른 골목에 처해 있다. 그들의 직장이나 교회에는 적령기의 이성이 한 명도 없다. 이들은 자기 나름의 이유로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도 거부한다. 그들은 사람을 만날 만한 사회적 환경에 발을 들여놓지 않는다. 그래놓고는 하나님이 적임자를 보내 주지 않으신다며 그분을 탓하고 원망과 분노를 품는다.당신의 수동적 태도가 하나님 탓은 아니다. 음악 소리가 나는 쪽으로 가라. 그곳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라. 적극적이고 의지적이고 열정적으로 배우자를 찾아라.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잠 31:10고 물으신다. 이 질문은 우리 쪽에서 진지하게 찾고 추구해야 한다는 전제하에서만 가능하다.여러 연구와 개인적 경험을 보면 대부분 사람은 최종 배우자를 교회나 직장에서 만나거나 친구와 가족을 통해 소개받는다.요즘은 온라인 중매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이 모두가 배우자를 찾기에 좋은 장이다.당신은 사람을 찾을 만한 곳이나 남의 눈에 띌 만한 곳에 있는가?당신이 배우자로 원하는 부류의 사람들이 자주 가는 곳에 당신도 자주 가는가? 나의 아들이 특정 대학에 간 이유가 있다. 그곳을 사전 방문했을때 만난 학생들이 자기가 4년 동안 어울리고 싶은 부류의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당신이 직장을 옮길 수 없다면 바깥에서라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운동하는 장소라도 바꿀 수 있다.다시 말해서 사람을 찾기가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집으로 돌아가 하루를 마감해서는 안된다. 희미한 가능성이라도 보고 노력을 기울이라.사랑에 게으르지 말라.내 친구 스티브 와터즈가 지혜로운 말을 했다.“결혼을 잘한 사람들은 애정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의지적으로 그 길을 갔기 때문이다”사랑에 게으른 그리스도인이 너무 많다. 자신의 나태함을 하나님으로 때우려 한다. 결혼은 의지적으로 추구해야 할 일이며, 행복한 결혼의 대상은 딱 하나로 정해져 있지 않다. 연애학교 중에서 -게리토머스-
view more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다. 아마도 내가 미처 읽어 보지 못한 성경 역본이 존재하는 것 같다. 그 역본에는 신비로운 예외 조항 하나가 들어 있는 것 같다. 사실 나는 이번 주제에 관해서는 충분한 연구를 통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흠정역 [KJV] 에서 메시지까지 성경 역본을 두루 섭렵했다. 그런데 눈을 씻고 보아도 그중 어디에서도 지금 내가 찾으려는 예외 조항을 읽을 수 없었다. 그러니 혹시 당신이 찾거든 그것이 어느 역본인지 알려 주었으면 한다. 이렇게 부탁하는 이는 이미 많은 독신이 그 역본을 따르고 있는 것 같아서이다.지금 내가 말하는 예외 조항은 마태복음 6장 33절에 나온다. 정본에는 이렇게 되어 있다."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그런데 수많은 사람이 외우며 따르는 그 신비로운 역본의 내용은 다르다. 거기에는 이렇게 되어 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단 배우자를 고를 때만은 예외다. 그때만은 네 감정을 따라야 한다. 짜릿하고 로맨틱한 매력을 중시하고 전반적 궁합으로 관계에 재미를 더하면 된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당신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정말 예수님을 신뢰하는가? 그분은 당신이 가장 잘되기를 바라시고 결코 당신을 잘못 인도하실 분이 아니며, 그분의 조언대로만 하면 가장 의미 있고 만족스러운 최선의 삶이 당신에게 임할 것을 믿는가? 이 말씀도 그분이 어련히 알아서 하신 말씀임을 믿는가? 우리의 인생을 향한 예수님의 기본 원칙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 평생의 두 번째로 가장 중요한 결정인 누구와 결혼할 것인가는 바로 그 원칙에 근거해서 내려져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있겠는가? 우리의 모든 중요한 결정이 그 기준을 통과해야 함을 당신은 믿는가? 배우자의 선택이 예외라면 예외가 되지 않을 것이 무엇인가? 예수님의 말씀이 이토록 중대한 결정[배우자 선택] 과 무관하다면 다른 덜 중요한 결정에 그 말씀이 중요할 까닭이 있겠는가?당신에게 약속하고 싶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해 일체의 타협 없이 그 원칙대로 배우자를 고른다면 당신은 훨씬 충만하고 영적으로 풍요롭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결혼생활을 하게 된다. 이 구절을 타협 하는 정도 만큼 당신은 앞날의 만족을 위험에 빠뜨리고 엄청난 좌절과 후회의 문을 활짝 여는 것이다.당신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 사실은 틀린 것 들이 있다. 그런데도 당신은 그 행동을 고수한다. 주변의 모든 사람이 일정한 신념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예컨대 결혼 상대의 선택에 관한 한 무엇보다도 로맨틱한 흥분과 성적인 끌림에 따라야 한다는 신념이 그런 경우다.우리 문화는 아직도 결혼을 행복 제일주의의 렌즈를 통해 바라본다.여기서 행복이란 로맨스의 강도와 성적인 끌림으로 정의된다. 1960년대부터 사회학자들이 밝혀 왔듯, 사랑에 대한 기대치가 갈수록 높아지미국의 청춘 남녀는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정작 우리가 결혼생활로부터 얻는 것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1967년에 대학생 나이의 여성들로 시행한 한 연구에 따르면, 비록 로맨틱한 사랑 이 느껴지지 않아도자기가 찾는 모든 자질을 갖춘 남자가 있다면 결혼하겠다고 답한 사람이 70%였다. 그런데 최근 연구에서는 91%의 여성들이 "절대로 그렇지 않겠다"고 답했다. 그야말로 엄청난 변화다.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짝짓기를 추구한지 이미 여러 세대가 흘렀다.하지만 당신이 예리하고 정직하게 평가해 보라. 그런 방법이 실제로 우리에게 얼마나 통하고 있는가? 우선 정말 행복한 부부가 당신의 주변에 얼마나 있는가? 결혼한 지 3년 미만인 사람들을 말하는 게 아니다. 당신이 아는 결혼 10년 차 이 상의 사람 중에 결혼생활이 부럽거나 존경스러운 사람이 몇이나 되는가? 한번 말해 보라.추세에 주목하라. 대부분 사람들은 주관적 행복을 찾아 결혼한다. 하지만 장기간 아주 행복한 사람은 드물다. 그런데도 해마다 무수히 많은 커플이 자기들만은 다를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전제에 기초해 결정을 내린다. 우리는 특별한 느낌이 있다. 함께 있으면 행복한 것 같다 대체로 궁합이 잘 맞는다. 그러니 결혼하자”도대체 얼마나 많은 결혼이 더 실패로 돌아가야 우리는 이런 접근이 통하지 않음을 깨달을 것 인가? 이것을 당신에게 적용해 보라. 수백만의 다른 커플이 이미 시도한 방법인데 왜 당신만은 다를 거라 생각하는가?당신은 할리우드식의 '사랑에 빠진' 상태가 사람들을 오도하고 있을 가능성을 생각이라도 해볼 용의가 있는가?로맨스가 아무리 뜨거워도 그것이 상대와 결혼해야 할 최선의 이유는 아닐 수 있다. 성적인 끌림은 있지만 다른 모든 요소가 배제된다면 그것이 우리를 오도할 수 있다. 그 예를 얼른 하나만 들자면 이렇다. 심리적으로 여자들은 군림형의 남자에게 로맨틱한 사랑을 느낄 소지가 크다. 하지만 여자들이 평생의 배필에게 궁극적으로 바라는 것은 동반자 의식, 관계의 기술, 깊은 애정 등을 표현하는 능력이다. 그런데 군림형의 남자들은 대개 그런 능력이 떨어진다. 다시 말해서 여성들이여, 당신의 기분만 따라간다면 당신이 사랑에 빠질 대상은 12-18개월 동안 남자친구로서는 당신을 설레게 할지 몰라도 50-60년 동안 남편으로서는 당신을 좌절에 빠뜨릴 소지가 크다. 반면 남자들은 신체적 매력을 주는 여자에게 로맨틱한 사랑을 느끼는 경향이 높다. 하지만 사람의 삶에서 가장 확실하게 변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외모다. 결혼이란 함께 젊음을 지키는 게 아니라 함께 늙어가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몸은 변하게 되어 있다. 그 점을 염두에 두지 않고 결혼한다면 당신은 중대한 실수를 범하는 것이다. 어쩌면 인생 최대의 실수일 수도 있다.우리 대부분을 결혼하게 만드는 요인이 사실은 결혼의 장기적 행복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것만 알아도 더 지혜로운 선택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연애학교 中 발췌 -게리토머스-
view more +결혼의 이유를 간략히 살펴보자.이를 바탕으로 당신은 결혼의 대상을 지혜롭게 선택할 수 있다.가정의 기초는 마태복음 6장33절이 되어야 한다."그런즉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이런 가정은 영광스럽다.이 구절에는 명령도 있지만, 가슴 벅찬 약속도 있다.풍성하고 의미 있는 삶을 주신다는 약속이다.이런 가정에서는 남편과 아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헌신하여, 주안에서 함께 자라가고,신앙생활을 서로 응원하고, 주를 경외함으로 자녀를 기르고,하나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한다.그래서 기쁨이 넘쳐나고 기적이 벌어진다.이기적인 사람들이 섬기는 종으로 변한다.자기중심적인 자녀들이 자라서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 된다.낯설던 사람들이 친밀한 친구가 된다.일상생활은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드라마로 가득해진다.물론 실수와 회개도 많고 좌절과 질병과 회의의 때도 있다.하지만 결국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이긴다.사람들이 변화되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루어지고, 시련이 극복된다.두 사람이 하나님의 비전을 중심으로 결합하면 결혼생활이 만족스럽고서로의 영혼을 세워 줄 소지가 훨씬 커진다.그러려면 이 비전을 함께 이루어가기에 가장 좋은 사람을 배우자로 선택해야 한다.반면 나는 사람들이 자기를 위해서 살 때 얼마나 서로 비참하게 만들 수 있는지도 목격했다.처음에는 성적 매력이 남달랐을지 몰라도 대개 불과 몇 달 후면그들 사이에도 아주 지독한 말과 행동이 오간다.너무 지독해서 자기들이 알지도 못하는 목사에게 전화까지 할 정도다.그만큼 다른 삶을 절실히 찾고 싶어서다.한 때 그들은 서로가 없이는 살 수 없었다.한시도 떨어져 있지 못했고 손도 놓을 수 없었다.그런데 지금은 도저히 같이 살 수 없다.같은 방이나 차 안에 있으면 싸움이 그치지 않는다. 전화 통화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이를 통해 나는 다음과 같은 옛말이 너무도 진리임을 깨닫곤 한다."행복한 결혼은 이생에서 천국에 가장 가까운 삶이지만,불행한 결혼은 풍요로운 사회에서 지옥에 가장 가까운 삶이다."이런 문제의 원인은 대개 두 사람이 목적과 비전도 없이 함께 살려 하려는 데 있다.바른 목적과 비전이 있어야 둘이 맺어질 뿐 아니라 앞으로 50-60년 동안 계속 서로 사랑할 수 있다.실망할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앞으로 50-60년 동안 당신을 계속 매혹할 수 있는 사람은 지구 위 그 어디에도 없다.상대가 정말 재미있고 매력이 넘치고 당신이 정말 홀딱 빠져 있다면 그 매혹이 몇 년쯤은 갈 수 있다.하지만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인지라 결국 서로에게 싫증을 내게 되어 있다.아무리 부유하거나 잘생겼거나 유명한 사람도 이기적이기는 마찬가지다.한때 안정과 활력을 주던 바로 그 관계가 이제 속박과 죽음으로 느껴진다.당신도 비전을 공유하지 않은 사랑과 결혼하면 결국 똑같은 일을 만나게 될 것이다. 지금 아무리 뜨거운 사랑에 빠져 있다 해도 소용 없다.당신의 결혼생활이 영적으로 풍요롭기를 바란다.활력과 생동감과 친밀함을 낳는 삶이기를 바란다.부부가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 평생 좋은 추억들을 가득 채우기를 바란다.함께 가정을 일구어 가는 기쁨이 넘치기를 바란다.가정 생활은 정말 복된 삶이며 친밀한 부부관계는 정말 놀라운 선물이다.부부는 인생의 모든 계절을 함께 맞이하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자녀를 기르고,함께 주님을 섬기고, 삶의 재미를 누리고, 상심과 아픔을 견디고. 침체를 이겨내고,실망에 대처하는 법을 배우고, 이 모두를 통해 함께 자라간다.그러면서 놀라운 우정과 친밀감이 깊어진다.처음의 성적 매력이나 연애 감정은 감히 거기에 비교할 것이 못 된다.배우자를 지혜롭게 선택하면 그야말로 엄청난 보상이 따른다.당신이 그것을 놓치지 않기 바란다.반대로 미련한 선택의 결과는 너무 고통스럽고 평생 간다.당신이 그것을 견뎌야 할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이토록 중요한 결정에 주의력과 분별려기 반드시 필요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솔직히 당신도 이런 지혜로운 선택을 놓칠 마음이 없지 않은가?지금은 미련함을 로맨스로 포장할 때가 아니다.당신은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둔 상태에서 지성을 총동원해야 한다.하나님의 인도, 성경, 가족, 교회, 분별력 있는 친구 등 모든 자원을 활용해야 한다.의지와 목적과 지혜를 모두 모아 이 결정에 임해야 한다.그러면 결혼생활이 만족스럽고 풍요롭고 서로의 영혼을 세워 줄 소지가 훨씬 커진다.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라."지금으로부터 10년 후에 나는 어떤 종류의 눈물을 흘리고 싶은가?기쁨의 눈물인가, 아니면 고통의 눈물인가?내가 원하는 결혼은 나를 세워 줄 결혼인가? 아니면 나를 끌어내릴 결혼인가?서로 동역하는 연합인가? 아니면 늘 서로 피하며 상처를 주는 관계인가?"-게리토머스 연애학교 中-
view more +연애할 때, 사랑에 빠질 때 사람은 가장 아름답게 되고 생기와 활력이 넘치게 되어요. 사랑에 대해서 기대가 있는 젊은이들, 젊은 시절은 그래서 참 아름다워요. 사랑하기 좋은 인생의 계절이니까요.하지만 노인이 되어간다고 해서 사랑의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에요. 오히려 사랑에 대해서, 사람에 대해서 원숙한 시각을 가지게 될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그 인생은, 그 노인은 성공한 인생을 살은 거죠. 성공이란 돈이나 지위나 명예가 아니라 사랑하는 능력을 발전시킨 거에요. 나이가 들수록 더 사랑할 줄 알고 더 세상을 아름답게 볼 줄 알고 사람을 좋게 여기면서 사랑의 시선을 발전시킨 사람.. 그것은 성공한 인생이에요.하지만 현실을 보면 나이가 든 사람들이 아름답지 않은 눈과 아름답지 않는 소리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노파심]이라는 단어가 있죠. 노파의 마음.. 쓸데없이 걱정하고 잔소리가 많다는 거에요. 왜 잔소리를 할까요? 왜 걱정을 할까요? 자신의 인생에서 믿음을 발전시키지 못해서 모든 것이 두렵기 때문이에요. 안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이 생기기 때문이에요. 믿음이 부족하면 항상 걱정 근심이 많아요.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거죠. 그래서 안 좋은 일이 있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자녀들에게, 젊은이들에게 가르치죠. 하지만 그들은 그러한 노파심, 두려움에서 기인한 충고가 오히려 두려움의 에너지, 재앙의 에너지를 가져와서 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죠. 부모들의 많은 걱정과 애정이 자녀들에게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거에요. 믿음과 희망을 주는 권면과 두려움에 기인한 조언은 다른 거에요. 많은 노인들이 사랑에 대해서, 사람에 대해서 실망과 상처의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부정적인 관점과 시각을 집어넣어 주려고 해요. [남자들은 다 이기적이고 못됐단다], [신혼 때가 즐거운 거란다. 조금 지나면 지옥이야], [사람을 믿지 말아라..] [결혼.. 그냥 어쩔 수 없으니까 사는 거지..] 이런 말들은 그러한 말을 듣는 이들의 의식 속에 들어가 지옥과 어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게 되어요. 믿음에 근거하지 않은 조언은 듣는 이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그들을 파괴하는 데에 도움이 되죠. 인생이란 사랑을 배우는 과정이에요. 우리는 삶에서 우리가 도저히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만나게 되죠. 우리의 기질과 부딪치는 사람을 만나게 되어요. 꼼꼼한 사람은 덜렁이와 만나게 되고 정확한 사람은 항상 약속을 안 지키는 사람을 만나게 되어요. 절약하는 사람은 낭비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겠죠. 그것은 우리 자신의 모습을 깨닫기 위해서 주어지는 거에요. 우리가 우리와 틀린 사람들을 보고 화를 내거나 정죄하거나 우리가 기대하는 사람으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고통을 겪게 되고 결국 우리는 포기하고 절망하며 자신이 얼마나 좁고 사랑이 없는지 발견하게 되죠. 물론 전혀 발견하지 못하고 상대방 탓만 하다가 끝나는 사람들도 많지요. 더러 이상형을 만날 수도 있어요. 그러한 경우에는 이상하게 실망하게 되거나 버림을 받기도 해요. 애정을 기울인 사람에게 속임을 당하기도 하고, 믿었던 친구에게 이용을 당하고 배신을 당하기도 하고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일을 당하기도 해요. 너무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겪기도 해요. 우리는 그러한 경험을 하면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너무 어렵고, 아무도 믿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곤 하죠.중요한 것들은 그러한 경험들을 통해서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치시는 것이 있다는 거에요. 그런데 그것을 배우지 못하고 사람탓을 하고 세상탓을 하고 마음을 닫는다면 그것은 배우지 못한 거에요. 그것은 그러한 여러 경험들을 겪기는 했으되 통과하지 못한 것을 보여주는 거에요.인생에서 배워야 할 것들을 배우지 못한 거죠. 우리는 우리의 한계에 부딪칠 때마다 주님께 나아가야 해요. 그리고 그 의미를 물어야 해요. 주님은 말씀하시죠.[이제 네가 사랑할 수 없는 것을 알았니? 지금부터 내가 역사하겠다..][그 사람이 너를 배신했다고? 네가 나에게 한 것을 생각해보겠니?] 우리가 주님께 나아간다면 우리는 배우게 되어요. 그리고 주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되죠. 그래서 그 모든 과정들이 나의 영혼을 확장시키는 경험이고 나의 사랑을 확장시키는 경험인 것을 알게 되어요. 그래서 인생에 대해서, 사람에 대해서 배우고 알게 되죠. 그리고 사랑하는 능력, 사람을 아는 통찰력도 증가해가는 거에요. 우리가 충분히 배우고 알았다면 우리의 사랑은 증가하게 되어요. 젊은 시절에는 육을 따라, 기질을 따라 자기 이상형이 있었지만, 왜곡과 착각이 가득한 시각으로 사람을 보고 사랑했지만 이제는 점점 더 주님의 눈으로 사람을 보고 점점 더 긍휼과 사랑의 시선으로 보는 것을 배우게 되어요. 그래서 점점 더 사람에 대해서, 아름답고 열린 시선을 가지게 되는 거죠. 나이가 들수록 [인생은 아름다운 거야.. 사람이란.. 아름다운 거야.. 사랑할 수 있는 것은 행복한 거야..] 그렇게 가르치게 되죠. 그렇게 사랑에 있어서 발전해가는 것은 행복한 인생이며 성공한 인생인 거에요. 주님은 우리에게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어요. 그것은 아직 많은 이들에게 대부분 어려운, 아직 이루지 못한 명령일 거에요. 우리를 찌르고 괴롭히고 뒤에서 욕하고 우리를 치기 위해서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하는 이들을 사랑하는 수준에 도달하는 것은 아직 먼 일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것은 우리 인생의 중요한 목표가 되어야 해요. 왜냐하면 그것은 바로 천국의 향취와 영광이 가득한 세계와 접하게 되는 수준이니까요. 사랑의 수준만큼, 원수를 사랑하는 수준만큼 우리는 주님과 연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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