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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칼럼

크리스천의 연애 -박수웅 장로님-

작성일
2020.03.19 15:27
작성자
크리스천메이트




요즈음 결혼하지 않는 풍조가 전 세계에 유행하는 것을 느낍니다.
특히 한국은 다른 나라보다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러한 현상을 보면서 심히 우려가 되었습니다.


신문에 보니 35세까지 결혼 안 한 사람은 35-49세까지 결혼 안 할 확률이 72퍼센트라고 합니다.
35세 이전에는 결혼할 기회들이 많은데 이러저러한 이유로 거절하고,
그러다 보니 그 이후에는 결혼할 수 있는 확률이 적어집니다.
소극적인 사람은 그 기회마저 적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적극적으로 결혼 전선에 뛰어들어야 합니다.


많은 형제자매들의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저는 청년들을 보면서 잘못된 가치관과 많은 상처들이 결혼을 가로막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이 사탄의 계략입니다.
하나님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 1:28)고 하셨는데
사탄은 쾌락을 누리며 자유롭게 살라고 속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크리스천으로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먼저 세속적인 가치관을 버리고 성경적 가치관으로 무장하십시오.
크리스천이 성경적으로 살지 않으면 불신자보다 더 악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일각에선 신앙인과 결혼하지 않아도 된다는 목소리도 있지만,
저는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신앙만큼은 결코 양보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불신자와 멋있게 결혼하지만 나중에 신앙 때문에 큰 갈등을 겪고
이혼하는 커플을 얼마나 많이 만났는지 모릅니다.


성경적 가치관으로 배우자를 찾으면 금방 결혼할 수 있습니다.
결혼, 어렵지 않습니다.


두 번째, 절대 이상형을 찾지 마십시오.
이상형은 없습니다! 결혼식을 영어로 ‘wedding ceremony’라고 합니다.
중요한 ‘결혼’이란 말을 고유명사로 만들어 쓰지
왜 ‘결혼하다 wed’에 진행형인 ‘ing’를 붙여서 불완전한 단어를 만들었을까요?
그 이유는 이상형을 만나서 왕자 공주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사람들끼리 만나서 완성을 향해 가는 진행형이 결혼생활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들이 모두 자기를 행복하게 해줄 사람을 찾지만 크리스천은 관점을 바꾸어야 합니다.
나를 행복하게 해주면 나도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건 사랑이 아니라 거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랑이 아니라 거래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거래도 아니고 뇌물도 아니며 결단이고 신뢰입니다.
그러므로 누리는 배필, 공주 왕자 배필을 찾아 헤매지 말고 서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 돕는 배필을 찾으십시오.


가만히 앉아 있으면 짝이 오지 않습니다.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방긋’ 하면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합니다.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찾아가 고백하십시오.
적극적인 자세로 나아가야 합니다.


크리스천의 연애 | 박수웅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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