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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칼럼

사랑을 이루어가는 과정 –김지윤 소장-

작성일
2022.07.04 15:48
작성자
크리스천메이트


그리스도인 형제에게

다시 한번 말하고 싶다.

어떤 절대적인 그녀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사랑하고 결혼하기로 한 그 사람이

절대적인 사람이며 운명의 짝이다.


이것은 불같은 감정만으로는

사랑을 만들어낼 수 없다는 

사실 때문에 가능하다.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하는 

사랑은 고린도전서 13장이다.

남녀간 사랑도 마찬가지다.

아가서와 같은 결혼생활 안에서

고린도전서 13장이 이야기하는

사랑은 필요 절실하다.



 



결혼은 이렇게 고린도전서 13장의 

과업을 이루는 과정이 아닐까.

배우자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삶, 매일매일 로맨틱하거나 

격정적이지도 않은 평범한 사랑은 본성을 

거스르고 도를 닦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진짜 사랑이다. 


하나님은 결혼을 향해가는 모든 과정에서,

결혼 후 진행되는 일상에서 이런 인격을 담은 

이타적인 사랑을 이루어가기를 원하신다고 믿는다.


우리는 결혼이라는 답을 원하지만

그분은 결혼까지 가는 나의 마음을 

답으로 원하신다.


나에게는 결혼이 응답이지만그분에게는,,

내가 욕심을 내려 놓는 것이 

응답이라 생각하실 거다.


결혼에 대한 성경적 가치관을 

세우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하실 거다.

한 사람을 진심으로 연모해 흘리는 눈물이 

고통이 담긴 진정한 사랑이라 생각하실 거다.


한 사람을 진심으로 연모해 흘리는 

눈물이 고통이 담긴 진정한 사랑이라 생각하실 거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는 답은 모두 패스!!!!!!!!!!패스하며 

내가 원하는 결혼만 내놓으라고 한다.


진도를 나갈 수가 없다.

지금도 운명의 그녀를 기다리는 당신,

그녀라는 답을 얻기 원하는 당신에게 

하나님은 무엇을 원하실까?


진정한 사랑을 경험하길 원하는가? 

진짜 사랑이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사랑이 어딘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 선택에서 시작되는 것임을,

그 의미를 곰곰이 생각해보자.

끝내 덮지 못했던 동화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가 되었다.


누나가 읽던 <<신데렐라>>를 어깨너머로

훔쳐보다 벌어진 불상사인

동화 같은 연애를 버리고 

이제 현실의 남자가 되라.


고린도전서 13장의 

사랑을 실천하는 남자,

너무 근사하지 않은가

어디에서부터 성장판이

멈추었는지 모르겠으나

그리스도인다운 사랑을 기대하고 꿈꾸면 좋겠다.


여자가 혼자 살면 쌀이 서 말이고,

남자가 혼자 살면 이가 서 말이라는 옛말이 있다.


여자들보다 남자들의 싱글 생활에 

애로사항이 많다는 뜻이다.

남자도 값 떨어진다.

 

이제 그만 운명의 짝,

나만의 그녀필이 충만한 그녀에 

대한 기다림은 내려놓고,

좋은 여자를 운명의 짝으로 선택해 

열렬히 사랑하시길 바란다.


사랑 찾기는 이상형찾기가 아니다.



 

[고백하기 좋은 날 중 저자 김지윤 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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