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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연애칼럼

상대가 내 영혼의 짝이요, 운명의 만남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게리토마스-

작성일
2022.09.13 13:23
작성자
크리스천메이트


 

성경이 보는 인간의 본질은

그것과는 완전히 딴판이다. 

성경에 따르면 우리의 문제는 

옛날에 각자의 반쪽과 갈라진 것이 아니라 

우리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분리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을 통해 

하나님과 화목해져야 한다. 


일단 하나님과 화목해지면 

그분이 우리를 본연의 인간으로 회복시키신다. 

결혼은 신기하고 영광스러운 실체이지만 

하나님의 자녀라는 우리의 정체에 비하면 부차적이다. 


천국에는 결혼이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다.(마 22:30) 

그러므로 평생의 배필을 구할 때 

우리는 상대에게 아쉬워 매달리지 않는다. 

오히려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삶 속에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어 갈 사람을 참을성 있게 구한다.


'운명적인 반쪽을 찾아야 한다'는 

플라톤의 철학은, 지혜를 저버린 채 

나와 상대가 '운명의 만남' 인지를 

신비롭게 분별하려 한다. 

그런 식으로 해서 잘 맺어지는 사람이 어쩌다 있겠지만, 

미련하고 경솔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우선 상대가 내 영혼의 짝이요 

운명의 만남인지 어떻게 아는가? 

대개 사람들은 감정으로 그것을 분별하려 한다. 

전에 없이 서로 전기가 통해야 한다. 

하지만 앞에서 이미 확인했듯이 연애 감정은 강렬해 

모든 것을 삼켜 버릴 뿐 아니라 수명이 짧다. 


어떤 그리스도인은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났을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위해 기도한다고 말한다. 

그분의 인도를 구하려 한 당신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하지만 상대에게 홀딱 빠져 있으면 

당신의 뇌는 온통 그 사람을 얻고 지킬 생각밖에 없다. 

그런 상태에서 과연 하나님의 음성을 능히 분별할 수 있을까?


상대의 성품과 참모습과 

배우자로서의 적합성을 분별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충분한 시간, 주변의 조언, 

건강한 분량의 객관적 자기회의, 

돌 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반면에 상대를 '하나님이 택하신 짝' 내지 

플라톤의 표현으로 '운명 적인 반쪽' 으로 

생각하기는 비교적 쉽다. 

직감적 '느낌' 이 들고 옳아 보인다. 

다른 대상은 상상할 수도 없다. 

내 사람을 찾은 게 틀림없다! 


이런 사람들은 성품, 성격적 궁합, 삶의 목표, 

바라는 가정, 영적 건강, 기타 중요한 요소들을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은 채 연애 감정에 취해 

결혼하는 사람들은 감정이 사그라지고 

관계에 노력이 필요해지면 

한쪽이나 양쪽 모두 불현듯 자신의 '실수' 를 깨닫는다. 


“이 사람은 내 운명적인 반쪽일 수 없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힘들 리가 없다.”

이제 그들은 공황 상태에 빠진다.

“내 운명적인 반쪽이 아직도 세상 어딘가에 있을 거야!” 

그래서 그들은 한시라도 더 늦을세라 

이혼 법정으로 달려간다.


하나뿐인 운명의 만남, 진짜 반쪽을 

행여 남에게 빼앗기지 않으려고 말이다.

사소한 이유로 결혼하는 사람은 

사소한 이유로 이혼하려 한다. 

서글픈 사실이다. 결혼은 평생의 헌신인 만큼

훨씬 영속적인 기초가 필요하다. 

그 속에 영원한 의미마저 함축되어 있어야 한다. 

여기 당신에게 던지는 어려운 숙제가 있다. 

배우자를 결정하기 전에 서로가 배우자로서, 

그리고 장래의 자녀들의 엄마나 아빠로서 

적합한 사람인지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게리 토마스 『연애학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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