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결혼의
공통된 특징 3가지
첫 번째
창세기에 보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매
(창 2:21)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 잠이 든다는 표현은
우리의 주권들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긴다 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주권을 온전하게
인정하는 과정 속에 있으신 분들이라면
결혼에 대한 준비가 잘 되고 있으시다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이 결혼을 너무 기뻐하신다면
하나님이 응답을 해주고 싶으셔서
굉장히 급하게 응답을 하십니다.
그런데 이런 느낌이 들기 위해서는 그 전에
내가 응답이 안 된 경험도 있어야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꽃길에는 많은 오류가 존재합니다.
편하고 아름다운 꽃길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꽃길만 걷기 위해 결혼하는 것이
성경적이지 않다는 인식이 생기고 난 이후여야
결혼까지 갈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나를 더 편하게 해주고,
나를 빛나게 해주는 사람을 찾는 게 아니라
열매 맺는 나무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가지치기와 비바람 등 약간의 고통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열매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삶 말입니다.
출처 : 유튜버 헵시바_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결혼은
공통된 원리가 있습니다 (feat. 복음의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