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창조의 시점에서 볼 때 하나님께서 "좋지 않다"라는 말을 처음 하셨던 때는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필요로 하게 창조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셔 본을 보이셨습니다.
예수님은 불완전한 12명의 사람들을 선택하여 함께 사셨습니다.
함께 먹고, 기도하고, 섬겼습니다.
예수님은 혼자서도 완전하셨는데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예수님은 좋은 친구들을 가지는 것이 어떠한지를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친구를 가지는 것에 대해 희생을 치루어야 함도 아셨습니다.
유다가 배반하고, 베드로가 배신할 것도 아셨지만
그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배워야 할 사랑이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완전한 사람(친구,배우자)을 찾는데 몰입하다가
정말 좋은 사람을 눈 앞에서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흠과 결함이 있는 사람이더라도
예수님이 사랑하셨던 것 같이 그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서로가 넘어졌을 때에 용기를 주고, 강하게 해주고, 기도해주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골치 아플 수 있습니다.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예수님같이 되기를, 또 그렇게 사랑하기로 결정했다면
더욱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 입니다.
질문 ) 당신은 완벽한 배우자를 얻으려 하는 사이에
좋은 배우자가 될 사람을 놓친 경우가 있습니까?
성경 묵상 : 창세기 2:18 / 누가복음 6:12-18 / 히브리서 10:24-25 / 마태복음 18:19-20 / 전도서 4: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