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를 찾는 방법은 뭘까요?마냥 앉아서 기도를 한다고 찾을 수 있을까요?우리의 인생에서 결혼을 결심하고 그 과정을 함께 하는 사람을 찾는 건 아주 큰 결단입니다.결혼의 결단을 하기란 참 어렵습니다. 다 알 것 같아도 모르는 것이 사람입니다.어떤 사람이 결혼을 결단 하는 과정에서 성격이 급한 나머지 강하게 밀어붙였다가 거절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만난 사람에게는 고백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시기를 놓쳐서 못하고 말았습니다.대체 무엇을 잘못한 걸까요?결단이 이렇게 어렵습니다.서로 다른 남녀가 만나 여러 일로 갈등하겠시만, 특별히 계획적인지 무계획적인지, 객관적인지 주관적인지에 따라 가장 많은 갈등을 겪는다고 합니다. 1. 결혼을 결단하는 타이밍. 예를 들어 무계획적인 사람은 계획적인 사람을 보면 숨이 안쉬어 지고 계획적인 사람은 무계획적인 사람을 보면 속이 터집니다.또한 객관적인 사람과 주관적인 사람은 서로의 배려가 부족함/ 다정함과 주관성에 오해를 사곤 합니다.결혼은 옳고 그름으로 하는것이 아닙니다. 기질이 어떻고 행위가 어떻고 아무리 재고 따져도 그것이 결혼을 결단할 이유가 되지는 못합니다.Q. 그렇다면 언제 어떤 것을 보고 결혼을 결단할 수 있을까요?A. 교제 기간 이 길다고, 나이가 찼다고 결혼을 결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가 한 믿음으로 같은 언어를 쓰게 될 때 진정한 교제를 나눌 수 있고, 공동체 안에서 검증을 받으며 결혼을 결단 하게 되는 것 입니다.각자의 타이밍은 다르겠지만, 말씀으로 인생이 해석 되었을 때 결혼도 결단할 수 있는 것 입니다.2. 결혼 과정이 합리적이어야 한다.하나님은 목적을 이루는 것과 함께 그 과정도 중요하게 여기십니다.결혼은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인 결혼 비용과 여건도 준비하는 것이 믿는 사람의 태도입니다. 그래서 결혼을 결단할 때 서로의 재물 관이 어떠한지를 보아야 합니다.결혼은 영적인 것이라고 하면서 "믿음이면 다지 다른 게 뭐가 필요해~, 하나님께서 필요를 해줘 주실 거야" 하며 다른 사람의 행복을 파괴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의 일이라면 과정과 방법도 합리적이고 선해야 합니다.3. 구원을 위해 양보하고 지체하지 말아야 한다.하나님의 뜻을 깨닫기까지 고민하고 갈등 해야 하지만, 막상 결정하면 지체하지 말고 순종 해야 합니다.이 중요한 시점에서 지체하면 유혹 받고 시험에 들고 다른 길로 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결혼의 목적은 행복이 아닙니다.하나님께서 우리를 종 되었던 애굽땅에서 구원해내신 목적은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되고 너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구원의 목적이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 되시기 위함이라면 우리의 인생 목적 역시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 되시기 위한 것 입니다.인생의 목적이 그렇다면 결혼의 목적도 거룩이지 행복이 아닙니다. 거룩을 목적으로 놓으면 행복은 부산물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라는 결혼판타지를 갖고 있습니까?"오래오래 행복하게"가 아니라 "오래오래 인내하고, "오래오래 부대끼며" 가야 하는 결혼의 실체를 알고 있습니까?결혼은 나의 생살의 반을 잘라내고 반을 채워 넣는 것입니다.상대방의 잘못을 고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사연을 껴안고 그의 짐을 내가 지고자 할 때 이루어지는 연합입니다.그래서 거룩과 구원을 목적으로 한 결혼이야말로 가장 복 되고 위대합니다.-김양재 목사의 신(信) 결혼 매뉴얼 '프로포즈' 中
view more +어떤 분은 배우자의 키와 몸무게까지기도응답을 받았다고 간증합니다.하지만, 키 162cm에몸무게 120kg의 배우자를 놓고기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대부분의 남자들은 오차범위 내에서비슷한 키와 몸무게의 여성을 원합니다.여성들도 남성의 경제력이나키 등을 중요하게 봅니다.결국 다들 비슷한 조건으로기도하게 될 것입니다.하지만,내 뜻과 하나님의 뜻이다를 수 있습니다.모든 사람들이 신중하게고르고 골라 배우자를 선택합니다.하지만,살아가면서 문제를 만나고,너무 안 맞아서 도저히 못살겠다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인간에게는 누구나 단점이 있고,결혼으로 하나님이맺어주신 이유는 서로 보완하며잘 살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어떤 사람은 배우자를 일종의'달성 목표'나 '도달해야 할 타깃'으로생각합니다.그래서 일단 누군가를 찍으면(?)'저 산지를 내게 주소서!' 하며주변을 일곱 바퀴 돌아무너뜨리려 합니다.배우자의 조건을 골라내 입맛에 맞추는 것은가능하지도 않고, 옳지도 않습니다.이삭도 야곱도 룻도,하나님의 섭리에 의해리브가와 라헬과 보아스라는예비된 배우자를 만났습니다.그러므로 내가 변화 받고 연단 받아,하나님과 사람 앞에 합당한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먼저입니다.결혼은 자신의 꿈을 이루는'도구'가 아니라,두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통로'가 돼야 합니다.배우자를 위한 구체적인 기도에는'내 욕심'이 들어가기 쉽습니다.하나님은 방향이 잘못된 기도에도응답하실 때가 있습니다.그들의 수준에 맞는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그러나 한 차원 높은영적 성도가 되기를 원하십니다.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기도는,모든 것을 다 맡기며그분의 주권을 인정하는 기도입니다.사람에게도 건전한 눈으로부지런히 좋은 배우자를 찾고분별하는 노력이 병행돼야 합니다.그런데 그 구체적 조건에는신앙적인 것이 아닌일반적 조건들도 많습니다.일정 조건들이 맞으면 '응답'으로 여겨,종교나 신앙이 다른데도결혼에 나설 수 있습니다.예수님은 우리를 신부로인정하실 때, 우리의 조건을 보고택하지 않으셨습니다.아마 조건을 따지기 시작했다면,누구도 쉽게 구원을 받아천국 혼인잔치에 초대받지 못했을 것입니다.배우자 기도는 꼭 필요하지만,그 내용은 한 번 생각해 볼 일입니다."멋지고 아름답고 성격도 좋은킹카를 꼭!! 주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진정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내게 꼭 필요한 귀한 사람을보내시면 순종하겠나이다."예수님처럼 이렇게 기도합시다."그런데 기왕이면..." 하고 끝에 토 달지 맙시다.출처 : 김재욱 작가의 '연애는 다큐다' 中
view more +Q .배우자를 선택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은, 이거는 이것은 마음에 드는데 다른이것은 참 어려울 때가 있잖아요?A. 지혜로운 사람들은 결혼을 절대 눈을 높여서 하지 않습니다. 눈을 낮춰서 하는 것이죠. 저 사람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내가 가는 것이지, 내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 사람을 끌어 당기면 그 사람이 잠시 오는 척하다가 다시 안옵니다. 결국은 갈등 속에서 헤어지는 구조가 되는 것이죠. 그러나 그 사람의 필요에 이끌려서 내가 갈 때는 그 결혼은 어떻게 보면 훨씬 더 은혜로운 결혼이 되는 것이죠. : : 그런데 내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자꾸 배우자를 찾으면 어떤사람이 그렇게 순진한 계산을 하겠어요? 그게 정말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혼배우자를 찾을 때에는 자꾸 나를 채우기 위한 배우자가 아니라, '내가 채워 줄 만한 배우자가 있나?' '저 사람한테는 내가 꼭 가야 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면 프러포즈하는 거죠. [▼ 영상을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세요! ▼] https://youtu.be/JfRYlaBei2A Youtube채널 더메시지랩The Message LAB - [답답함에 답하다] 내가 원하는 배우자를 찾기 전에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 中
view more +이런 명언이 있다.새벽예배를 시작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하루가 왜 이리 깁니까?"라고 한다.아침 7시, 8시에 일어나다 새벽 4시에 한번 일어나 보라. 하루가 천년같이 길다.그 남는 시간에 어떤 일이든 시도하고 집중해보라.1년만 지나면 새벽에 잠자고 있는 사람보다 월등히 앞서가는 인생이 될 것이다.그런 의미에서 하나님 나라의 킹카, 퀸카는 모두 '새벽형 인간'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새벽을 지속적으로 깨울 수 있다는 것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는 증거다. ..인생에서 배우자 선택만큼 중요한 일도 없다.따라서 절대 영적으로 침체되었을 때나 심령이 혼미할 때나 미움과 시기로 마음이 흐려졌을 때 결정해서는 안된다.그 때 배우자를 고르면 이세벨을 만날 확률이 다분하다. 바로같이 강퍅한 사람과 평생 살아야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배우자는 성령 충만할 때, 기도의 초점이 모아졌을 때, 마음속에 은혜와 사랑이 넘칠 때 골라야 한다.그래야 에스더의 미모와 다윗의 영성과 모세의 지도력을 겸비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그때가 언제인가? 모두가 잠든 가장 신선하고 고요한 시간, 새벽이다.그러므로 새벽에 기도하며 배우자를 골라야 할 뿐 아니라, 배우자 역시 새벽을 깨우는 사람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새벽에 기도하는 자는 더 볼 것도 없이 멋진 배우자감이다. 청년들은 이렇게 기도해야 한다."평생 새벽에 같이 기도할 수 있는 배우자를 주옵소서."-'너는 내 갈비뼈'에서, 최대복 저자
view more +데이트의 가장 위험한 요소 중 하나는 동반자 정신이 아닌 소비자 정신을 갖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데이트 상대의 조건을 물어보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키가 크면 좋겠지만, 너무 크지는 않고요. 다정다감하면서도 힘이 있는 사람. 자신감에 넘치면서도 친절한 사람. 잘생겼으면서도 재미있는 사람. 좋은 직업을 가진 사람..."그런 조건들의 문제점은 아무도 충족할 수 없는 기대치를 가진 조건들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것들로 구매 목록을 채우려고 합니다. 데이트는 소비를 위한 상품을 찾는 것이 아니고 사랑할 사람에 관한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선택 과정은 겉모습, 매력 혹은 부요함 등에 기초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런 것들은 영원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잠언 31:30). 여러분의 결혼이 겉모습의 조건에 기초한다면 오랫동안 미래를 함께할 소망은 가질 수 없습니다.데이트는 여러분의 필요를 채워줄 로봇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방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세우는데 여러분의 삶을 사용하는 것이 데이트입니다. 여러분의 결혼 상대는 사랑과 도덕성에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쇠잔하게 되는 상황에서도 여러분의 결혼 생활은 굳건하게 유지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상대방을 향한 신실함이 단단한 기초위에 세워진 사람을 원할 것입니다.그럼, 이 모든 것들을 데이트 첫날에 알아내실 건가요? 물론 아닙니다. 사람들은 한 시간 정도의 데이트에서 허세를 부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찾는 사람은 그런 허세를 부리는 사람이 아닌 아름다운 이유로 아름다운 것들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처럼 주님을 찾는 사람을 원할 것입니다. 주님의 제단에 함께 설 사람 그리고 아무런 의심없이 서로에게 신실함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할 것입니다.하나님께 신실할 뿐 아니라 여러분과 잘 어울리는 사람과 함께 살기를 원할 것 입니다. 여러분의 개인적인 확신과 믿음은 관계에 있어서도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무시할 수 없는 신학적인 사실들 있습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 죄의 실제, 그리스도의 대속 그리고 믿음을 통한 구원의 은혜들이 그것들입니다. 그리고 함께 동의하지 못하고 논의해야 할 다른 문제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 모든 문제들에서 같은 의견을 갖을 수는 없지만 여러분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신학적인 사실들에 대해서는 같은 의견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함께 같이 잘 지낼 수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결혼 생활은 성생활을 공유하는 것 이상의 것입니다. 여러분의 배우자에게 매력을 느껴야 합니다. 함께 삶과 목표를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때는 서로 양보를 해야할 수도 있지만 그것이 과하다면 두 사람 모두 실망하게 되고 함께 삶의 목적을 이루는 일에 실패하게 될 것입니다.성경은 육체적인 매력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아가서를 읽어보십시오). 관계 형성의 한 요소이지만 어떤 이와 함께 하여야 하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절대적인 요소는 아닙니다. 우리 모두 나이가 들고 외모와 건강은 결국 쇠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현명해야 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결혼 전에 살펴보는 것이 훨씬 현명합니다. 이런 것들을 모두 고려해 보는 것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관계를 축복하시는지 여부를 알아내는 일에 커다란 도움이 됩니다.1. 누구와 데이트할지 고려할 때, 그 사람에게서 어떤 것을 찾아 보고 있나요?2. 무엇이 데이트 상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나요? 관계를 위해서 포기하거나 희생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인가요?3. 데이트 상대가 여러분과 같은 목표를 갖고 있는지 어떻게 알아보시나요? 그런 것을 살펴보지 못하도록 하는 함정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출처 - YouVersion 묵상 [현대 사회의 데이트] 중
view more +그 종은 주인의 뜻을 받들어 기도하며, 작은 주인의 베필을 찾고자 노력하였고, 그 노력의 시작은 바로 기도입니다.제가 그 가운데서 한 소녀에게 '물동이를 기울여서, 물을 한 모금 마실 수 있게 하여 달라' 하겠습니다.그가 바로 주님께서 주님의 종 이삭의 아내로 정하신 여인인 줄로 알겠습니다.먼저 선택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있습니다. 제 안목이 아니라 하나님의 안목이 더 좋다고 믿는 것이죠.종은 우리 작은 주인의 아내는 다른 것보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착하고 친절한 여인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도르레로 물을 퍼올리는 것은 후대에 생긴 것이고,자신이 이고온 항아리에 든 물을 나그네에게도 주고,종은 그 여인의 출신을 묻고, 또 다른 여인을 기다리지 않고,이것이 기도 응답을 바라는 사람의 태도입니다. 하나님께 맡겼으면 하나님이 이루신대로 즉각 순종하는 것입니다.그러다 보니 하나님의 응답을 보면서도 순종하지 못하는 결과를 빗게 되는 것이죠. 종이 이렇게 순종하니 뜻밖의 결과를 보게 됩니다.그 집이 아브라함의 동생인 나홀의 집이었고, 여인은 아브라함의 조카가 되었다.그리고 리브가는 아직 한 번도 본적이 없는 큰 아버지 집의 아들, 사촌 오빠에게 시집을 가겠다고 자원하게 되고,이런 상황을 두고 종은 이렇게 고백합니다."나의 주인 아브라함을 보살펴 주신 하나님, 주님을 찬양합니다.주님께서 저의 길을 잘 인도하여 주셔서,그리고 그들은 먼 길을 떠나 마침내 아브라함의 집으로 돌아옵니다.마침내 저 멀리서 이삭이 그들 일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이삭은 그녀를 자기 어머니의 장막으로 들여 부부의 정을 맺습니다.사실 자유연애사상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닙니다.우리나라도 저희 어머니만 해도 18살에 한번도 본적이 없는 우리 아버지에게 부모의 뜻을 따라 시집오게 되었거든요.그러나 성경은 결혼하였기에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결혼하였기에 사랑하는 것, 현 시대 많은 부부들이 이 원리를 몰라 결혼한 후 사랑이 식었다며 이혼하는 경우가 허다하지 않습니까?[출처] by 소토교회 박동진 목사
view more +남녀가 서로 사랑하여 결혼을 약속하더라도,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은 결코 녹록지 않습니다. 예식장,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상견례, 혼수, 청첩장 등 신경쓸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그래서 결혼을 꿈꾸다가도 결혼식까지의 복잡한 과정으로 인해지레 겁을 먹는 청년들도 많아지는 추세입니다.이에 존 파이퍼 목사는 결혼식보다 결혼 그 자체에 대한 준비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결혼을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1) 어려운 문제를 나누십시오.남녀가 서로 맞지 않는 영역은 반드시 있습니다.특히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더욱 뚜렷하게 드러납니다.이를 결혼 이후에 해결하려 하면 안 됩니다.교제 기간, 결혼 준비 기간이 있는 이유는서로 미처 몰랐던 생각과 신념, 느낌, 행동 등을 최대한 알아가기 위함입니다.2) 영적인 대화를 나누십시오.결혼 준비 기간은, 영적인 문제들을 조율할 최적의 때입니다.함께 성경을 읽고,영적인 문제에 대해 함께 기도하고, 생각하고, 공부하고, 대화하십시오.두 사람이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같은 방식으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을 보아야 하고,믿음, 사랑, 죄, 구원, 천국, 순종 등 영적인 것에 같은 시각을 가져야 합니다.3) 개인적으로 하나님과 교제하십시오.영적인 문제로 인하여 파혼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두 사람 중 한 명이라도 예수님과 멀어진다면,평범한 문제를 해결할 영적 자원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따라서 결혼 생활을 더욱 견고하게 하는 비결은두 사람이 '함께' 무언가를 하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두 사람이 서로 '떨어져서' 각각 예수님을 만나는 데 있습니다.4) 사랑과 배려를 표현하십시오.상대방이 나의 사랑을 알아주고 있다고 지레짐작하면 안 됩니다.날마다 사랑한다고 표현해야 합니다.이 생을 마감할 때까지 표현해야 하고,사랑을 전할 새로운 표현을 찾으면서 표현해야 합니다.존 파이퍼 지음, 박상은 옮김, 『존 파이퍼가 결혼을 앞둔 당신에게』, 2021, 생명의말씀사 中
view more +성격 차이, 사랑하거나 헤어지거나 이혼 사유 1위로 꼽히는 게 뭔지 아십니까? 바로 ‘성격 차이’입니다.성격이 똑같은 사람들끼리 결혼한다면 무엇이 이혼 사유 1위가 될까요? 아마도 ‘성격 동일’이 될 것입니다..그러면 성격이 같은 사람이 만나야 잘 살까요, 아니면 성격이 다른 사람이 만나야 잘 살까요? 처음 데이트를 시작할 때는 성격 차이가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이성에게서 당신과 비슷한 점을 발견하면 편안함을 느끼지 않나요? 또 당신에게는 없는 면을 발견하면 어떻습니까?흥미롭고 왠지 끌립니다.이렇게 매력적이던 성격 ‘차이’가 헤어질 때는 일등공신이 된다니요?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성격 차이를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데이트할 때는 서로 상대방의 성격에 맞춰 주려고 노력합니다.그런데 장기간 연애를 하거나 결혼하게 되면 이번에는 서로 상대방이 본인 성격에 맞춰 주기를 기대하기 시작합니다.바로 이 시점부터 상대방의 성격이 눈엣가시가 되는 것입니다. 갈등을 축복으로 바꾸는 다섯 가지 방법성격 차이에서 오는 갈등을 축복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첫 번째로 상대방에 대해서 깊이 연구하고 인정하십시오.이해하려면 많이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해하고 난 다음에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저도 아내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왜 나와 다른 성격을 가지게 되었는지, 그냥 대충 아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꼼꼼하게 연구했습니다.그리고 이야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그렇게 연구하고 나니 아내의 행동이 98% 정도 이해되더군요. 어떤 성격 차이로 힘든지, 서로 어디가 어떻게 다른지 연구하시기 바랍니다.그러면 다시금 상대방에게서 매력을 찾게 될 것입니다.그리고 칭찬해 주세요. 볼 때마다 사랑하는 마음이 자꾸 생겨날 것입니다두 번째로 말씀 묵상으로 행동을 바꾸십시오.상대방을 이해하는 데서 끝나면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행동이 바뀌어야 합니다. 행동의 변화는 그냥 일어나지 않습니다.말씀을 묵상해 보십시오. 말씀 묵상으로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지혜를 담으십시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생각하세요.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말씀을 묵상하면 말씀이 당신을 지배하고 예수님이 당신의 주인이 되어 주십니다.“나라면 한바탕했을 거야. 하지만 예수님이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라고 하시니 순종하겠어.” 이렇게 될 것입니다.세 번째로 대화를 많이 나누십시오.처음에는 대화를 많이 나누던 커플도 오래 만나다 보면 대화가 없어지고 걸핏하면 싸웁니다. 느는 것은 스킨십밖에 없습니다.상대방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생각은 완전히 딴 데 가 있습니다. 위험한 스킨십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대화를 많이 해야 합니다. 대화는 말을 많이 한다고 해서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는 것입니다.그런 의미에서 편지를 쓰는 것도 좋은 대화 법 중의 하나 입니다.남녀 간에 대화 법이 다르다는 것에 각별히 주의하세요.남자에게는 결론과 요점이 중요하고 여자에게는 과정이 중요합니다.그래서 여자가 이야기할 때는 장황하게 설명합니다. 그러면 남자는 끝까지 듣지 못하고 자꾸 “그래서 결론이 뭔데?” 하고 묻습니다.여자는 남자가 자기 이야기를 듣기 싫어한다고 생각하고 입을 닫아 버립니다.남자는 정말 결과가 궁금해서 물어본 것인데 말입니다. 여자는 남자에게 가능하면 먼저 결론과 요점을 짧게 말해 주고 나서 반응을 보고 과정을 이야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남자는 이야기의 결론이 궁금해도 인내심을 갖고 경청해 보십시오. 기다려 주세요.적절한 타이밍에 맞장구도 쳐 주면서요. 그러면 여자가 좋아합니다. 이해받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여자에게는 공감이 중요하고 남자에게는 문제해결이 중요합니다.여자는 어떤 이야기를 할 때 자기의 감정과 느낌에 대한 공감을 얻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남자들은 공감보다는 문제를 해결해 주려고 하지요그러니 대화법을 배우십시오.네 번째로 상대방에게 변화를 요구하지 마십시오.칭찬이든 지적질이든 상대를 변화시키려는 시도는 결국 실패하고 맙니다. 정답은 당신이 먼저 변화하는 것입니다.그럴 때 상대방이 변하고 주변이 변합니다. 그런데 변화가 어디 쉽습니까? 오직 말씀 안에서만 가능한 일입니다.말씀을 묵상하십시오. 당신 안에 예수님이 주인이 되시면 변화가 시작됩니다.다섯 번째로 서로 조금씩 나오고 들어가며 중간 지점에서 만나십시오.저와 아내는 이제 요철(凹凸)처럼 많은 부분에서 서로 이가 맞습니다. 중간 지점을 찾은 거죠.제게 없는 것이 아내에게 있고 아내에게 없는 것이 제게 있으니 서로 채워 줍니다.대화를 통해서 갈등을 해결하고 예수님 안에서 중간 지점을 찾으세요. 서로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 때문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공통의 주인이 계십니다.처음부터 딱 맞는 성격은 없습니다. 서로 맞추고 하나로 만들어 가는 거죠. 성격 차이에서 오는 갈등을 축복으로 바꾸십시오. 어느덧 아름다운 하모니로 변해 있을 것입니다. 서로 다름에 감사하십시오. 성격 차이는 축복입니다.원래 10을 가졌던 두 사람이 만나 서로에게 없는 것을 채워 주고 있는 것을 나누다 보면 100의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함께 성장하는 것입니다.- < 크리스천의 연애, 박수웅(장로) 지음 > 중에서
view more +배우자 선택의 7가지 주의 사항!1. 너무 성급한 결정,보통 성급하게 결정하는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상대를 놓치기 싫은 욕심과 아버지의 은퇴와 주변 여건 등 입니다.2. 너무 어린나이에 결정, 결혼에 대한 공부와 준비가 잘 되지 않은 상태에서 배우자를 결절하는 것은섣부릅니다. 대개는 감정을 따른 결정이기 때문입니다. 어린 나이에 연애를 반복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 볼 수 없습니다. 배우자를 선택하는 경건한 시각은 많은 경험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3. 너무 간절하게 결혼을 하려 함, 결혼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지만, 동시에 하나님을 대체하는 우상이될 수도 있습니다. 너무 간절하게 결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배우자 선택에서 큰 실수를 범할 수도 있습니다.왜, 결혼을 하려는지를 스스로에게 늘 물으십시오. 4. 남을 위해 결혼하려 함,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남을 위한 목적'으로 배우자를 선택합니다. 부모님을 위해서,형제자매를 위해서, 심지어 상대를 위해서 결혼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아주 위험한 발상입니다.우리는 그 누구의 구원자도 될 수 없습니다. 5. 공통의 경험이 적음, 아무것도 합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덜컥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은 자기 삶을 불구덩이에 던져 버리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예컨대. 신앙과 관련하여 공통분모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성급하게 결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하지만, 이것은 '결혼하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막무가내 결정에 불과 합니다. 6. 비 현실적인 기대, 우리가 찾는 것은 '완전한 배우자' 가 아니라 '진정한 배우자' 입니다. 7, 성격이나 습관에 중대한 문제가 있는 경우.결혼은 회심이 아닙니다. 결혼한다고 모든 것이 뒤바뀌지 않습니다.밥을 많이 먹는 사람은 결혼한 후에도 밥을 많이 먹습니다. 습관적으로 분노하는 사람은 결혼한 후에도분노를 자제하지 않습니다. 성격이나 습관에 중대한 문제를 발견하였다면, 연애를 멈추는 것도 좋습니다.연애를 말하다(p43~45) 中
view more +크리스천이라면 한 번쯤은 배우자 기도에 대해 들어보셨을텐데요~어떻게 하면 배우자 기도를 올바르게 할 수 있는지조정민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확인해보세요^^Q.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A. 결혼에 대해 제가 늘 하는 동일한 얘기가 있어요첫째는, 좋은 배우자를 찾기 전에 내가 좋은 배우자가 되어야 한다는 거에요.내가 좋은 배우자가 되는 것보다 더 좋은 배우자를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은 없습니다.내가 좋은 배우자가 되지 않으면 백마 타고 오는 기사를 만나도 망쳐놓습니다.왕자를 만나도 거지를 만들어 놔요무슨소용이 있습니까?그러나 내가 진짜 훌륭한 배우자라면 정말 하찮게 보이는 사람을 만나도가치있는 사람으로 만들 줄 아는것이죠그래서 행복한 결혼생활은'누구를 만나느냐?'에 달려 있지 않아요'내가 누구냐'에 달려 있는 것이지.그리고 두 번째는, 조건 보는 것 좋습니다.백 가지면 어떻고 천 가지면 어떻습니까다 놓고 하나님께 조건에 맞춰달라고 하세요.차는 소나타 이상, 연 수입 5천 이상다 해 보시라고요.중요한 것은 결혼은 절대로 나를 성취하는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 결혼을 그렇게 허락하신 게 아니에요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결혼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내 성공의 발판이 되기 위해서결혼을 허락하신 게 아니라는 것이죠어쩌면 하나님께서는우리를 깎아서 다듬기 위해서배우자를 주십니다.그래서 원수 같은 사람을 만나면가장 확실하게 내가 다듬어지는 것이죠우리는 정말 뼛속까지 죄인이기 때문에내가 허물어지지 않고서는새로 세워질 수 없어요자칫 잘못 만나면배우자는 대개나를 허무는 사람들입니다.새로 나를 세워가기 위해서꼭 허물만한 능력 있는여인들이나 남편을주실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그러니 처음부터 그런 목적을안 가지는 게 좋아요결혼은 그게 아니라어쩌면 하나님께서는나를 던져서라도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만나게 하심으로사랑의 가치가 완성되게 하기 위해서가정을 허락하시고사랑하는 배우자를허락하신다는 것입니다.결혼의 목적이나결혼을 보는 생각이달라져야 해요.내가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결혼하는 건 아니죠돈을 쫓아가는 결혼이잘 되는 것 보셨습니까?별로 잘 되지 않습니다.정말 비극적인 사건들이 많아요처음에 얼마나호화로운 결혼을 합니까?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호사스러운 결혼식을 하지만끝은 어떨까요?꼭 행복하지는 않습니다.저는 여러분들이 조촐한 결혼식,간소한 결혼식을 하더라도인생의 풍성함을 점점 더 맛보는아름다운 결혼이 되길 바랍니다.결혼을 놓고 기도하는 건대개 자기 수준에 맞춰서 할 거에요그래서 여러분들이말씀을 알면, 성경을 알면하나님 수준에 맞춰서 결혼 기도를 하게 될 것입니다.그렇다고"선교사를 만나게 해 주세요"그런 기도를 드리라는 건 아니에요하나님은 여러분이 선교할 만한능력이 없으면그런 사람 주지도 않습니다.↓↓↓영상보기↓↓↓https://youtu.be/Yz0ktfgZVhg *이 영상물의 저작권은 베이직교회에 있으며, [조정민의 답답답 Ep.13]의 내용을 발췌하였습니다.*
view more +1. 많이 시도한다 - 집 밖으로 안나가면 답이 없다일과 야근에 치여 연애든 취미든 뭔가를 새로 도모하기에는 힘이 드는 부분은 너무 잘 안다.많은 직장인들이 각 잡고 취직 준비했듯이, 만약 결혼을 소망하고 있다면 역시 취업 준비하는 것처럼 노력해야 한다.어떻게 보면 취업보다 더 중요한게 평생 함께 살 배우자를 찾는 거다. 취업이 거저 되지 않은 것처럼 결혼도 운명처럼 그냥 되지 않는다.누군가를 운명처럼 만났다는 주변의 이야기도 일단 집 밖으로 나가서 돌아다녔기 때문에 누군가를 만난 거다.원래 사랑에 빠지면 자기 스토리는 다 운명이 된다. 명심하자.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이 곁에 온다는 말도 너무 믿지 말자. 밖으로 나가서 돌아다녀야 좋은 사람이 붙는거다.지인 소개팅만 의지하고 있으면 지인에게 내 운명을 맡기는 꼴이다. 자기 운명은 자기가 개척하자2. 상처를 무시한다연애를 잘하는 핵심 중의 핵심이라고 본다생각이 많고, 지나치게 예민하고, 상처를 쉽게 받을수록 연애는 산으로 간다. 상처를 잘 받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기 머릿속으로 스토리를 만들어서 스스로 상처를 더 심화시키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연애를 시작해도 문제다그러니 내가 만난 이상한 사람에 대해, 마음에 들었지만 잘 안된 사람에 대해, 응답이 없는 그 사람에 대해 깊이 마음에 담아 두지 않는게 연애를 잘하는 비법이다.너무 생각을 많이 하지 말자. 인간이니 상처를 받을 수는 있다. 그 상처를 본인의 상상으로 크게 키우지 않고 무시하는 게 연애를 잘하는 포인트다.심리적으로 해결을 못하겠다면 물리적으로 나를 다른 환경에 놓는 것도 방법이다. 다른 이성을 만날 기회들을 더욱 확장하거나 내 일, 나의 취미 등 다른 영역으로 신경을 돌린다.1. 시도를 많이하고 2. 상처를 안 받는 것 을 시도하는데근데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데 ' 그래도 내가 옳다'라는 생각으로 똑같은 행동을 계속하면 어떻게 될까?내 힘만 들 뿐 발전은 없다. 나의 연애가 잘 안풀리고 있다면 ' 내 방식이 틀렸을 수 있다' 는 걸 인정해야 한다.연애에 잘 안 풀린다면 개선 할 수 있는 요소는 만남 채널, 외모, 화법, 매너 등 너무 많다. '나를 바꾸면서' 계속 시도해야 한다.
view more +진짜 여러분들이 결혼이 목적이 아니라, 예쁜 가정 좋은 가정 그리고 행복한 부부 생활을 갖고 싶다면 진짜 제 말을 100% 믿어야 돼요.(제가 그 열매를 맛을 봤기 때문에) 제 말을 무조건 믿어야 됩니다. 청년 때 정말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저도 남자고 저도 사람이다보니까 정말 그런 게 많이 보이잖아요.... 진짜 저는 결혼을 너무 행복하게 살고 싶었어요. 좋은 가정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많이 물어봤어요. 결혼하신 크리스천 신혼부부한테, 5년 차 10년 차 15년 차 20년 차한테 다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교집합이 만들어지더라고요. 그 사람들이 했던 공통점, 이게 뭐냐면 신앙의 정도.너무나도 전형적인 멘트 같고 너무나도 당연한 말 같고 이게 그냥 기본인 것 같지만 대부분 이렇게 알고 있어도 그냥 알겠어요, 아멘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렇게 살아내기가 쉽지가 않아요. 정말 미안하지만 난 그 당시에 진짜 아내의 그런 것들을 본 게 아니라 정말 하나님을 정말 얼마나 사랑하는지.하나님 앞에 어떻게 섬기고 있는지. 그런 것들을 중점적으로 보고 제가 사실 소개시켜달라고 했던 거였거든요. 그냥 그냥 지나가는데 샤랄라 해가지고 그냥 가슴이 뛴다 해서 이렇게 한 게 아니라.그래서 그런 사람(하나님을 잘섬기는)하고 결혼을 했더니 맞아요.(이후 영상에서 계속)유튜브 REVIVAL TV 채널 진짜 행복한 부부생활을 원하신다면 ”이런 배우자를 만나세요“ | 찬만빠 (김연진교도관) 中 https://youtu.be/xU_o-vhVS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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