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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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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게으르지 말라 -게리토머스-

사랑에 게으르지 말라내 친구 스티브 와터즈가 지혜로운 말을 했다."결혼을 잘한 사람들은 애정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의지적으로 그 길을 갔기 때문이다"사랑에 게으른 그리스도인이 너무 많다. 그들은 자신의 나태함을 하나님으로 때우려 한다. 결혼은 의지적으로 추구해야 할 일이며, 행복한 결혼의 대상은 딱 하나로 정해져 있지 않다 .그것을 전제로 우리는 다음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 하나님이 적임자를 보내 주시기를 막연히 기다릴 게 아니라 나가서 경건한 배우자를 찾아라. 잠언 31장 10절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그렇게 명하신다. 아브라함도 바로 그 일을 하라고 이삭을 위해 종을 보냈다.->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택해 그곳에 있어라.물론 배우자감으로 손색이 없는 사람들이어야 한다.-> 성적 유혹에 부딪칠수록 결혼을 잘할 가능성을 높이라.그러려면 배우자를 찾는 일에 더욱 진지해져야 하고 자신의 성품[영적,재정적,관계적, 정서적 측면] 에 집중해야 한다. 성적으로 지름길을 택하면 건강한 결혼이 막히고 거룩한 해결책이 지연된다.-> 최선을 다해 자신을 더욱 매력 있는 배우자감으로 가꾸라. 대화중에 자신의 소신을 피력할 줄 알아야 한다. 큰 빚을 지지 마라. 몸 상태를 좋게 할 필요가 있다면 그렇게 하라. 당신 쪽에서 노력하지 않은 채 하나님만 기다리는 것은 책임 회피다. 하나님은 당신의 결점을 고치기를 기다리고 계실지도 모른다.-> 게으름은 결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못한다. 성경은 나태함을 매서울 정도로 질타한다. 당신이 결혼의 진지한 추구를 뒤로 미루고 몸 상태를 좋게 할 필요성을 부인한다면, 나중에 그 행동의 결과를 거둘 때 하나님을 탓하지 마라.-> 결혼을 추구하는 것은 선하고 거룩한 일이지만, 그것이 가장 중요한 추구가 되어서는 안된다.성경이 명한 대로 우리가 먼저 구해야 할 것은 하나님 나라이지 결혼이 아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신앙과 예배와 섬김을 제쳐놓지 말라. 배우자를 얻은 뒤에 그것들을 다시 찾으면 된다고 생각하지 마라.훌륭한 배필을 찾는 일은 복권 당첨이나 신비 체험이 아니다. 물론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당연히 당신은 기도해야 한다. 하지만 결국 성경 지식과 지혜로운 조언에 기초하여 당신이 합리 적인 선택을 내리는 것이다. 과정도 최종 결정도 모두 당신의 책임이다.게리토머스 -연애학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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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있지 말고 찾아 나서라 -게리토머스-

"배우자를 고르는 일에 관한 한 하나님이 때가 되면 적임자를 보내 주실거야 나는 가만히 앉아 기다리면돼!"이 말은 정말 영적이고 믿음이 좋고 거룩하게 들린다. 하지만 이런 태도를 삶의 다른 영역에 대입해 보자. 예컨대 이런 말은 얼마나 거룩하고, 지혜롭게 틀리는가?“나는 대학에 입학 원서를 내지 않겠어. 하나님이 나를 대학에 보내 실거라면 반드시 텍사스 대학교를 시켜 내게 입학 초청장과 기숙사 열쇠를 보내게 하실 거야 그게 표징이야.” 이 것은 또 어떤가?“취업 원서를 작성할 이유가 뭐지? 내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일하는게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분이 그곳의 CEO를 시켜 나에게 전화를 하게 하실거야."그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확실한 광신도로 취급될 것이다.그런데 우리는 데이트와 배우자의 선택에 대해서는 그와 비슷한 '기독교적 언어'로말한다. 그리고 그런 말이 아주 고상하게 들린다."배우자를 찾는 일로 걱정할 것 없어. 하나님께만 집중하고 있으면 그분이 때가 되면 사람을 보내주실거야."그런 철학대로 살다가 30대가 되어 깊은 실망에 빠진 사람들이 있다.그들은 아직도 결혼하지 못해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과 싸우고 있다.마땅히 그분이 배우자감을 눈앞에 보내 주셨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 못지않게 잘못된 일이 또 있다. 배우자를 만날 기대를 품고 대학에 가거나 그 일에 의지적으로 힘쓰는 듯한 사람을 많은 사람이 공공연히 경멸한다. 나는 좋은 교육을 매우 중시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솔직해지자.대부분 사람은 대학에서 받는 학위를 평생 써먹을 일이 없다. 그렇다고 학위와 학습 경험이 귀중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당연히 귀중하다. 하지만 전공 [대학에 가지 않기로 선택 한 사람의 경우 전공의 부재] 보다 배우자가 인생의 만족에 훨씬 큰 영향을 미친다. 4년 동안 대학에서 평생의 배필을 찾으려 하는 게 무슨 잘못이란 말인가?그것이 대학의 주목표는 아닐지라도 최고의 목표 중 하나는 될 수 있다.대학생이 아닌 경우, 결혼 적령기의 남녀를 접할 기회가 많은 교회에 나가는 것이 무슨 잘못인가? 어차피 우리가 다녀야 할 교회가 딱하나로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다. 결혼이 인륜의 대사라면 그 대사에 착수할 기회가 더 많은 교회에 가는 것은 좋은 일이다.그보다 못한 이유로도 사람들은 교회를 선택하곤 한다. 내가 구직 중이라면 취업 박람회에 갈 것이다.내가 배우자를 찾는 중이라면 더 많은 대상자가 있는 곳에서 찾을 것이다. 어떤 여자들은 이 부분에서 신중을 기한다. 남자 쪽에서 먼저 다가오는게 옳다는 생각에서다. [그렇게 생각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 지금 내가 하는 말은 그 경우와도 상충되지 않는다. 그런데 당신은 남자들이 다가올 만한 상황 속에 있는가? 남자 들의 눈에 띌 만한 곳에 있는가? 누군가의 마음속에 입력되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는가?주변에 동성 친구들이 여럿 있는 경우, 남자들에게 여자인 당신의 존재를 알리고 싶다면 답은 아주 간단하다. 파티를 열어 남자들에게 먹을 것을 대접하라. 그들은 음식을 준비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낼 것이다.어떤 그리스도인들은 데이트에 관한 한 막다른 골목에 처해 있다. 그들의 직장이나 교회에는 적령기의 이성이 한 명도 없다. 이들은 자기 나름의 이유로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도 거부한다. 그들은 사람을 만날 만한 사회적 환경에 발을 들여놓지 않는다. 그래놓고는 하나님이 적임자를 보내 주지 않으신다며 그분을 탓하고 원망과 분노를 품는다.당신의 수동적 태도가 하나님 탓은 아니다. 음악 소리가 나는 쪽으로 가라. 그곳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라. 적극적이고 의지적이고 열정적으로 배우자를 찾아라.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잠 31:10고 물으신다. 이 질문은 우리 쪽에서 진지하게 찾고 추구해야 한다는 전제하에서만 가능하다.여러 연구와 개인적 경험을 보면 대부분 사람은 최종 배우자를 교회나 직장에서 만나거나 친구와 가족을 통해 소개받는다.요즘은 온라인 중매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이 모두가 배우자를 찾기에 좋은 장이다.당신은 사람을 찾을 만한 곳이나 남의 눈에 띌 만한 곳에 있는가?당신이 배우자로 원하는 부류의 사람들이 자주 가는 곳에 당신도 자주 가는가? 나의 아들이 특정 대학에 간 이유가 있다. 그곳을 사전 방문했을때 만난 학생들이 자기가 4년 동안 어울리고 싶은 부류의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당신이 직장을 옮길 수 없다면 바깥에서라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운동하는 장소라도 바꿀 수 있다.다시 말해서 사람을 찾기가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집으로 돌아가 하루를 마감해서는 안된다. 희미한 가능성이라도 보고 노력을 기울이라.사랑에 게으르지 말라.내 친구 스티브 와터즈가 지혜로운 말을 했다.“결혼을 잘한 사람들은 애정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의지적으로 그 길을 갔기 때문이다”사랑에 게으른 그리스도인이 너무 많다. 자신의 나태함을 하나님으로 때우려 한다. 결혼은 의지적으로 추구해야 할 일이며, 행복한 결혼의 대상은 딱 하나로 정해져 있지 않다.  연애학교 중에서 -게리토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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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지혜롭게 선택하는 방법 -게리 토마스-

결혼의 이유를 간략히 살펴보자.이를 바탕으로 당신은 결혼의 대상을 지혜롭게 선택할 수 있다.가정의 기초는 마태복음 6장33절이 되어야 한다."그런즉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이런 가정은 영광스럽다.이 구절에는 명령도 있지만, 가슴 벅찬 약속도 있다.풍성하고 의미 있는 삶을 주신다는 약속이다.이런 가정에서는 남편과 아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헌신하여, 주안에서 함께 자라가고,신앙생활을 서로 응원하고, 주를 경외함으로 자녀를 기르고,하나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한다.그래서 기쁨이 넘쳐나고 기적이 벌어진다.이기적인 사람들이 섬기는 종으로 변한다.자기중심적인 자녀들이 자라서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 된다.낯설던 사람들이 친밀한 친구가 된다.일상생활은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드라마로 가득해진다.물론 실수와 회개도 많고 좌절과 질병과 회의의 때도 있다.하지만 결국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이긴다.사람들이 변화되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루어지고, 시련이 극복된다.두 사람이 하나님의 비전을 중심으로 결합하면 결혼생활이 만족스럽고서로의 영혼을 세워 줄 소지가 훨씬 커진다.그러려면 이 비전을 함께 이루어가기에 가장 좋은 사람을 배우자로 선택해야 한다.반면 나는 사람들이 자기를 위해서 살 때 얼마나 서로 비참하게 만들 수 있는지도 목격했다.처음에는 성적 매력이 남달랐을지 몰라도 대개 불과 몇 달 후면그들 사이에도 아주 지독한 말과 행동이 오간다.너무 지독해서 자기들이 알지도 못하는 목사에게 전화까지 할 정도다.그만큼 다른 삶을 절실히 찾고 싶어서다.한 때 그들은 서로가 없이는 살 수 없었다.한시도 떨어져 있지 못했고 손도 놓을 수 없었다.그런데 지금은 도저히 같이 살 수 없다.같은 방이나 차 안에 있으면 싸움이 그치지 않는다. 전화 통화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이를 통해 나는 다음과 같은 옛말이 너무도 진리임을 깨닫곤 한다."행복한 결혼은 이생에서 천국에 가장 가까운 삶이지만,불행한 결혼은 풍요로운 사회에서 지옥에 가장 가까운 삶이다."이런 문제의 원인은 대개 두 사람이 목적과 비전도 없이 함께 살려 하려는 데 있다.바른 목적과 비전이 있어야 둘이 맺어질 뿐 아니라 앞으로 50-60년 동안 계속 서로 사랑할 수 있다.실망할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앞으로 50-60년 동안 당신을 계속 매혹할 수 있는 사람은 지구 위 그 어디에도 없다.상대가 정말 재미있고 매력이 넘치고 당신이 정말 홀딱 빠져 있다면 그 매혹이 몇 년쯤은 갈 수 있다.하지만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인지라 결국 서로에게 싫증을 내게 되어 있다.아무리 부유하거나 잘생겼거나 유명한 사람도 이기적이기는 마찬가지다.한때 안정과 활력을 주던 바로 그 관계가 이제 속박과 죽음으로 느껴진다.당신도 비전을 공유하지 않은 사랑과 결혼하면 결국 똑같은 일을 만나게 될 것이다. 지금 아무리 뜨거운 사랑에 빠져 있다 해도 소용 없다.당신의 결혼생활이 영적으로 풍요롭기를 바란다.활력과 생동감과 친밀함을 낳는 삶이기를 바란다.부부가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 평생 좋은 추억들을 가득 채우기를 바란다.함께 가정을 일구어 가는 기쁨이 넘치기를 바란다.가정 생활은 정말 복된 삶이며 친밀한 부부관계는 정말 놀라운 선물이다.부부는 인생의 모든 계절을 함께 맞이하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자녀를 기르고,함께 주님을 섬기고, 삶의 재미를 누리고, 상심과 아픔을 견디고. 침체를 이겨내고,실망에 대처하는 법을 배우고, 이 모두를 통해 함께 자라간다.그러면서 놀라운 우정과 친밀감이 깊어진다.처음의 성적 매력이나 연애 감정은 감히 거기에 비교할 것이 못 된다.배우자를 지혜롭게 선택하면 그야말로 엄청난 보상이 따른다.당신이 그것을 놓치지 않기 바란다.반대로 미련한 선택의 결과는 너무 고통스럽고 평생 간다.당신이 그것을 견뎌야 할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이토록 중요한 결정에 주의력과 분별려기 반드시 필요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솔직히 당신도 이런 지혜로운 선택을 놓칠 마음이 없지 않은가?지금은 미련함을 로맨스로 포장할 때가 아니다.당신은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둔 상태에서 지성을 총동원해야 한다.하나님의 인도, 성경, 가족, 교회, 분별력 있는 친구 등 모든 자원을 활용해야 한다.의지와 목적과 지혜를 모두 모아 이 결정에 임해야 한다.그러면 결혼생활이 만족스럽고 풍요롭고 서로의 영혼을 세워 줄 소지가 훨씬 커진다.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라."지금으로부터 10년 후에 나는 어떤 종류의 눈물을 흘리고 싶은가?기쁨의 눈물인가, 아니면 고통의 눈물인가?내가 원하는 결혼은 나를 세워 줄 결혼인가? 아니면 나를 끌어내릴 결혼인가?서로 동역하는 연합인가? 아니면 늘 서로 피하며 상처를 주는 관계인가?"-게리토머스 연애학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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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크리스천을 만나야 하는 이유

 고후6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아모스 3:3두 사람이 의합지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출처 : 연애의 과학 '사랑하는데 종교가 뭐가 중요해?' 챕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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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 내가 만날 수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자

 옥수수밭 이야기 아세요?남아메리카의 한 부족에서는 딸이 결혼할 때가 되면 아버지가 딸을 옥수수 밭으로 데려가서제일 괜찮은 옥수수를 골라오라고 한답니다.거기에 맞는 신랑감을 골라준다고 말이에요.하지만 어떤 딸들은 썩은 옥수수를 고르거나 아예 빈손으로 밭을 나온다고 합니다.좋은 옥수수를 봐도 더 좋은 것을 찾느라 그냥 지나치다가결국 빈손으로 끝까지 오고 마는 거지요.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 순간입니다.지금 이 순간 자신이 만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할 때 좋은 결과가 있는 것입니다.아직 만나지도 않은, 혹은 만나지 못할 수도 있는 그 누군가를기다리면서 지금의 만남을 헛되게 하는 것은 너무도 어리석은 일입니다.그런데 많은 경우 그 당시에는 이런 사실을 모릅니다.제가 아는 어떤 남성은 인생의 황금기때 많은 여자를 만나면서 보냈고,결국 나이가 들어 인기가 없어지자 지나간 세월을 후회하다가 결혼을 했습니다.그런데 "내가 이렇게 살 사람이 아닌데..." "나 같은 사람 만나 복에 겨운 줄로 모르고..." 라고 하면서 배우자를 무시하고 괴롭히며 살다가 결국 이혼당하고 말았습니다.젊은 시절 아무리 잘나갔으면 뭐하나요?이 시점에서 그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고 가난한 사람이 되었는 걸요.남녀 간 만남에서 그 사람의 가치는 스스로 정하는 게 아니라 상대가 더 잘 알고 있습니다.이력서가 아무리 화려한들, 결혼에 결격사유가 있다면 누군가를 선택할 수도,누군가에게 선택을 받을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지금 당신에게 수많은 만남의 기회가 있고, 만날 사람들이 줄을 섰다고 해도당신이 원하는 상대를 만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지금 당신이 만날 수 있는 기회에 있는 그 사람이 최고의 상대일 수 있습니다."우리는 사람이던 물건이던, 다른 게 더 좋을 것이라는 환상을 갖고 있다.물론 때에 따라 새로운 것을 찾는 것은 필요하다.하지만 사람을 만날 때 그런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지금 만나는 사람과의 관계는 크게 나빠질 수 있다.남녀관계에 브레이크는 있어도 후진 기어는 없다.이미 어긋나면 돌이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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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체크리스트 ♡

출처 : 소금과모퉁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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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과 결혼해야 할까? -유은정 원장님-

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기 [유은정 저]- 이화여자대학 의과대학 의학박사- 미국 풀러신학대학원 석사- 서초 좋은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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