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메이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마이페이지

크리스천메이트

이용 가이드

문의하기

오프라인 모임

메이트 포토인터뷰

커뮤니티

Copyright(c) 2016 크리스천 메이트, All Right Reserved.

회원가입 무료상담 02)862
3920
top
커뮤니티

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기독교 신앙나눔

다시 요나단으로

작성일
2019.02.19 17:03
작성자
크리스천메이트


 

잊엇던 이름 '요나단'



선교지에서 제1기 사역의  저의 이름은 도마였습니다.순교자의 마음으로 사역하자는  뜻이 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요나단으로 사용했습니다.다윗을 도왔던 신실한 친구 다른 사람 을 섬기고 

세워주는 리더십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었는데, 귀국해서 잊엇던 이름으로 다시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삼상14장4-6절 


“ 요나단이 블레셋 사람들에게로 건너가려 하는 어귀 사이 이쪽에는 험한 바위가 있고

저쪽에도 험한 바위가 있는데 하나의 이름은 보세스요 하나의 이름은 세네라

 5 / 한 바위는 북쪽에서 믹마스 앞에 일어섰고 하나는 남쪽에서 게바 앞에 일어섰더라

 6 /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할례 받지 않은 자들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협곡을 사이에 두고 두 바위가 마주 서 있었습니다. 


믹마스 앞에 일어선 바위는 ‘보세스’이고, 게바 앞에 일어선 바위는 ‘세네’입니다. 


요나단이 자기 무기를 든 소년에게 “우리가 이 할례 받지 않은 자들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6)하고 말합니다.

 

할례는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나타내는 징표입니다(창 17:10). 


이 표현은 훗날 골리앗을 상대하는 다윗도 사용한 표현입니다. 

즉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 형성되어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표현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보호해 주실 것이라는 강력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람은 상황을 보지만, 요나단은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마치 출애굽 광야 당시, 가데스 바네아에서 모세가 보낸 열 두 정탐꾼이 생각납니다(민13:25).

40일 동안 가나안 땅을 정탐하기를 마치고 돌아와서 10명의 사람은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하며 부정적인 보고를 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만은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하고 긍정적인 보고를 하였습니다.

 


요나단의 마음속에는 아무리 상황이 어둡게 진행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신다면 이길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엡 6:11-12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요나단에게는 요나단과 마음을 같이하여 그의 뒤를 따르는 좋은 동역자가 있었습니다.


7절 “무기를 든 자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에 있는 대로 다 행하여 앞서 가소서 내가 당신과 마음을 같이 하여 따르리이다.”

 

신앙의 삶은 한편으로는 기쁘고 즐겁고 소망이 있는 삶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외롭고 힘든 고난의 삶이자 좁은 문을 통과하는 어려운 삶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귀한 동역자들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연약하고 부족함이 있지만 같이 걷는 믿음의 길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로와 격려가 되는 동역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요나단으로 


===========================================================================


이 글은 현재 크리스천 메이트 회원으로 계신 박OO 목사님의 글 입니다.


막막한 상황 가운데 있는 회원님들께 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