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크리스천 메이트..
일단은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것에서부터 넘나 큰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어플이나 사이트들도 있지만
특히 크메는 매니저님들이 각자의 프로필과 상대의 프로필을 함께 살펴보신 후
잘 맞을 것 같은 분들끼리 매칭을 시켜주시다보니 더욱 커플 성사율이 높은 듯합니다.
다양한 분들과의 기회가 있었지만
찬양매니저님이 적극 권유하시는 분에는
이유가 있겠다 싶어 믿고 수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칭이 되고 나서도 사실 매칭이 되기만 했을 뿐
그때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만남은 온전히 당사자들끼리 알아서 해야하는 부분이니까요.
설렘반 기대반으로 만남의 기회를 가졌는데
굉장히 매너있고 나이스한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첫 만남 이후에도 계속된 만남이 이어졌고 비록 거리는 조금 있지만
그래도 늘 배려해주셔서 지금까지도 잘 만나고 있답니다.
언제쯤 내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내 짝이 있긴 할까 거듭된 궁금증과 의문이 해결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 축복 안에서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 돌리는 예쁜 만남으로 이어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당.
도움주셨던 매니저님들과 특히 찬양매니저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