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안녕하세요, 이번에 크리스천메이트를 통해 정말 마음에 드는 자매님을 만났고 교제를 시작한 청년입니다.
크메를 처음 접한 건 2년 전이었고, 처음에는 상담만 받고 가입은 안 하고 한동안 잊고 지내다 어느 날 매니저님께 안부 연락을 받고,
혹시 여기서 배우자를 만나게 되는 건 아닌가 하는 마음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오후 매니저님께서 한 자매님 프로필 보내주셨는데, 그 자매님 프로필을 읽고 만나보고 싶어 매니저님께 약속을 잡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기대 반 즐거움 반 약속 날짜에 만나는 장소로 나갔었고, 실제로 그 자매님을 만나 뵈었을 땐, 기대 이상으로 정말 아름다우시고 목소리도 차분하신 분이 제 앞에 앉아계셨습니다.
처음 보고 느낀 점은 마치 하늘에서 내려오신 천사가 인간의 형태로 제 앞에 앉아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매우 아름다우신 분이 제 앞에 앉아계셔서 긴장한 탓인지 첫 만남에서부터 말 수가 적어지고 이런저런 실수들을 많이 해서 첫 만남에서 끝날 뻔했지만,
다음 날 매니저님께 자매님께서 아직 호감이 있는 것 같으니 좀 더 적극적으로 연락을 해보라는 조언을 받고 적극적으로 연락해서 만남을 다시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아직 직업도 없는 공부하는 학생이고 세상 적으로 가진 거 없는 여러모로 부족한 저이지만 참 감사하게도 자매님께서 좋게 봐주셔서 현재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배려심도 많고 외모까지 아름다우신 분을 크메를 통해 만나게 해주신 매니저님들과 아무 조건 없이 저를 좋게 봐주신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크메 통해서 하루빨리 짝 만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