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저는 크메 맴버쉽을 이용하고 4개월만에 저에게 가장 어울리는 자매님을 만나고 교제하고 있습니다. 제가 결혼정보업체를 이용해 본 경험이 없고 여러 결혼정보업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들이 있었기 때문에 더 이용하기를 꺼려했습니다. 들리는 말로 결혼정보업체에서 알바를 고용해서 소개팅만 받게 한다는 부정적인 말까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럼에도 크메를 이용했습니다. 그 이유는 일단 제가 결혼에 대한 마음이 시급했고 크메의 매니저님들이 모두 사역을하시는분들 이란 것을 알게되서 더 신뢰감이 갔습니다. 하지만 맴버쉽의 비용을 지불할 때도 내가 잘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맴버쉽을 시작하고 자매님들과의 매칭이 엄청나게 잡히지 시작했습니다. 저는 주말 밖에 시간을 낼 수가 없는데 매주 주말을 소개팅으로 보내야 했습니다. 처음엔 여러 자매님을 만나는 것에 좋았지만 점점 피로해 지기도 했고 4번정도 만난 자매님과 만남이 종료된 후 다시 새로운 사람을 알아갈때는 지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그래서 지금의 나의 천사를 만나게 된것 같습니다. 저는 크메를 망설이는 결혼을 기도하는 청년들에게 꼭 크메를 하기를 추천합니다. 그것도 꼭 맴버쉽으로 하기를 추천합니다. 저의 말을 몇 가지로 요약하겠습니다.
1. 결혼도 사랑도 내가 움직여야 더 만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크메 맴버쉽을 추천 드립니다.
2. 크메 맴버쉽을 하게 되면 많은 이성분들을 만나실 수는 있으나 생각보다 내 짝을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포기 않고 만나신다면 분명 만날 수 있습니다.
3.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신다면 말리지 않겠으나 자연스러운 만남이 꼭 결혼정보업체의 만남보다 더 가치가 있거나 더 아름다운건 아닙니다. 이런 만남 또한 분명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는 만남이라 생각합니다.
4.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배우자 기도를 하신다면 하나님이 밥까지 떠먹여 주실거라고 생각하며 가만히 있는것은 신앙적 무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