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안녕하세요. 저는 크메 다영매니저님이 매칭해주신 자매님과 2년째 교재 중인 30대 중반 형제입니다.
여러 소개팅 어플과 서비스를 통해서도 만남을 가졌는데 결국 종교가 다르거나 가치관 등 다양한 이유로 오래 지속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크메를 알게 되어 6개월 가입을 하고 6개월 중에 2개월 동안 총 6번의 시도 끝에 하나님의 축복을 내려주신 자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 여친은 대학병원 의사이고 저는 대기업도 아닌 작은 회사에 다니는데 세상적 기준에선 제가 많이 부족하다고 여겨서 열등감도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런 기준에 신경 안쓰고 그 자매의 인성과 가치관이 더 맘에 들어서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2년 동안 사귀면서 많은 여행을 하고 추억을 쌓고 프로포즈까지 한 상태입니다.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준비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지만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믿고 있습니다.
결혼회사에서는 꿈에도 못 꾸는 그런 완벽한 여자와 교제하니 매일 꿈 꾸는 기분입니다.
사실 매니저들이 제가 인기가 많다고 자매님들의 만남을 많이 주선해주셔서 일주일에 3번도 한적이 있을 정도로 다들 열정적이셨습니다.
크메의 장점이라면 같은 기독교인끼리만 만날 수 있고 다양한 직업과 가치관 등 다양한 정보를 미리 알려준다는 것입니다.
가격도 다른 결혼 회사보다 저렴하고 매니저님들도 열정적이십니다.
나이가 너무 많다거나 직업이 별로거나 이런 것들 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크메 가입하셔서 포기 하지 않으면 저처럼 좋은 만남이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다영매니저님에게 고마움을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