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크메를 통해서 좋은 분을 소개받아 이제 약 두 달째 연애 중인 30대 청년입니다.
크메를 시작하기 전에는 누군가를 만나고 싶고 30대의 나이에 안정된 가정을 꾸리고 싶어 소개팅도 받아보고 여러 만남을 가져보려고 했었습니다. 제 가치관 상 교회에 성실히 다니는 분을 소개받고 싶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인간관계가 줄면서 제 주위에 그런 분을 찾기가 너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주위에서 앱을 통해서 만나는 사례를 들으면서 크리스천 만남 앱들을 찾던 중에 크메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1:1로 매니저분들이 신경 써 주시고 만남 장소, 시간까지 조율해 주시는 매니저분들이 참 수고하고 고생하시는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몇 달 되지 않았지만 몇 분 정도 만나보면서 참 소개팅이 어렵고 힘들어 포기할까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정말 좋은 분을 만나게 되어 너무 즐겁게 데이트하고 잘 만나고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때가 있는 거 같습니다. 누군가 만나서 좋은 만남을 가지고 서로 좋은 마음을 가져 사귀게 되는.. 좋은 배우자를 만날 수 있도록 생각날 때마다 기도했었는데 아직 만난 지 두 달 정도밖에 안되었지만 서로를 아껴주고 이해하고 섬기는 더욱 귀한 만남의 결실을 맺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만남을 위해 기도만 하지 마시고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매니저님들과 얘기하며 크메를 통해 다들 좋은 인연 만나시길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