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안녕하세요~
크메 통해 만나게된 형제와 일년 넘게 교제중에 있어 후기 남겨요^^
30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코로나로 인해 만남이 제한적이고
같은 믿음의 사람을 만나기 쉽지 않아
크메에 가입하게 되었어요.
초반에 제출해야하는 서류들도 있고
크메에 대한 믿음이 확 가더라구요~
나랑 취미도 비슷하고 프로필에 써있는 문구 하나하나에서
성품이 느껴지는 형제님을 매칭 요청했는데
감사하게도 그 형제님과 일년 넘게 교제하며
믿음의 가정을 같이 기도중에 있습니다~
문득 교제하면서 내가 기도하던 사람이
진짜 나타났구나~ 라는 생각이 들며 깜짝 놀라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ㅎㅎ 왜 이제야 나타났나 싶기도 하고
다 하나님의 때가 있나봐요.
그 때는 우리가 알수없지만 다른 분들도 꼭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짝꿍 만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