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스천메이트 회원님들! 저는 30대 중반의 하나님을 믿는 한 형제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는 삶을 살아오다가 짝을 찾을 때가 되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주위에서는 

믿음이 있는 자매를 만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크리스천메이트라는 곳을 알게 되었는데 후기도 좋고

신뢰가 가서 가입을 하여 짝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후불제로 가입을 했습니다. 처음에 프로필을 작성하고 사진을 올렸는데 제가 무뚝뚝하고 매력이 충분히

나타나지 않는 사진을 올리게 되어서 상훈매니저님께서 연락을 주셔서 사진은 어떻게 찍고 어떤 사진을 

자매분들께서 좋아하신다고 구체적으로 피드백을 주셔서 프로필을 수정하면서 매칭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짝을 찾는 중에 진경매니저님께서 프로필에 올릴만한 사진들을 직접 골라주시기도 했습니다.

이렇듯이 매니저님들께서 회원분들께 무심하지 않고 친절히 관리 해주시는 점이 크리스천메이트를 하면서 좋았습니다.

크리스천메이트를 가입하고 4개월정도동안 총 4번의 만남을 하게 되었는데 4번째 만난 자매님과 교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소개팅을 진행하면서 하나님앞에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제게 주신 사명이 있고 그 길을 믿음으로 가겠다고

결단하고 열심을 내어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자존감을 많이 높여주시고 누군가를 만날 준비가 되어가는구나를 많이 

느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앞에 바로 서기를 먼저 구하며 짝을 찾는 중에 4번째로 매칭된 자매님 소개를 받고 만나봤는데 너무 신실하고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이 자매분에게 호감이 많이 가는 편인데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인도해주시는 짝이 

아니라면 잘 안되더라도 실망하지않고 하나님이 인도해주시는 길을 가게 해주시고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는 짝이면 잘되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는데 이 자매분과 두번째 만남에서 서로 마음이 잘 맞는것을 강하게 느껴서 조금 일찍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교제할 짝을 찾는 과정 가운데 도움을 주신 다영매니저님, 상훈매니저님, 은빈매니저님, 은화 매니저님, 주연매니저님, 진경매니저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크리스천메이트라는 귀한 만남의 통로를 통해서 너무나 사랑스러운 자매와 교제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크리스천메이트 회원님들께서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귀한 만남의 축복이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