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이별의 상처를 갖고 생활하던 저에게 크메는 새로운 시작을 할수있는 좋은 디딤판이 되었습니다.
어느덧 40대 중반을 지나고 있는 이 시기에 과연 새로운 인연을 만날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있었지만
우연히 알게된 크메는 저에게 새로운 시작에 대한 용기를 주었습니다.
크메에 가입하고 찬양매니저님과 상담을 통해 하나님이 주실 귀한 인연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을것같은 생각에 시간을 두고 좋은인연이 맺어지길 기다렸습니다.
그 시간을 겪으며 아주 적당한 때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귀한 자매님을 보내주셨지요.
크메에서 연결해준 첫번째 만남의 자리에서 저는 너무나도 귀한 자매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비가오는 날이었고. 예정된 소개팅장소가 문을 닫는등 쉽지않은 만남이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만나 대화를 하면서 서로에 대해 좋은 감정을 쌓아갈수 있었습니다.
조심스레 다음 만남을 약속하였고.
몇번의 만남 이후 교제를 시작하였습니다.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좋은 만남의 시간을 보낸 시간이 어느덧 100 일 지났습니다.
너무나도 귀한 자매님과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있다는것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을때가 있답니다.
지금 이때에 누군가를 다시만나고 사랑할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갖으며 시작한 크메와의 인연이 지금의 아름다운사랑을 할수있도록 해준 좋은 디딤판이 되지않았나 생각합니다.
저에게 있어. 그리고 사랑하는 자매님에게 있어 가장 적당한 때에 만날수 있게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하나님이 주신 귀한 자매님을 만날수있게 연결해준 크메에게. 찬양매니저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하루하루 아름답게 서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크메에 있는 다른 회원님들도 가장 작당한 때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상대를 만날수있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