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소중한 내편❤️
우연히 알게 된 크메를 통해 소개를 받고 정말로 하나님께서 꽁꽁 숨겨두신 제 짝을 만났어요!
처음 크메를 가입하고 소개를 받을 때는
정말 내짝이 있을까 반신반의 했던 마음도 있던터라 주변에서 지인들이 소개 해주시는 소개도 마다하지 않았죠!
하지만 크메에서 소개해주신 한분을 알고 첫만남, 두번째만남에서 서로 교제를 하기로 하였고, 저희의 사랑은 늘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 커져 갔답니다!
서로 이야기 하면 할 수록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그 섭리가 얼마나 놀라운지 더욱 느끼게 되었어요!
교제와 함께 결혼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오고 교제한지 두달쯤 지날무렵 각자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상견례도 마치고 결혼준비가 지금까지 착착진행되고 있어요.
그리고 100일째 만남을 가진날 너무나 감동스러운 프러포즈를 받고 이렇게 크메 후기로 남기게 되었어요~
서로 맞춰가며 도와가며 주님이 주신 마음으로 이해의 마음을 넓히며 믿음의 가정을 꿈꾸고 있답니다! 결혼예식날까지 135일쯤 남은 지금도 서로 더 알아가며 순간순간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어요!
"왜 내짝은 앖을까?, 나는 그냥 혼자 살아야 하나?"생각하던 제게 이렇게 하나님께서 꽁꽁 숨겨두신 하나님외에 가족외에 하나뿐인 제편을 만나게 해주시고, 하나님께서 이러한 만남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크메에도 감사드려요!
지금은 행복한 예비신부!
신랑이 부끄러워해서 제가 대표로 감사의 말과 함께 글을 남깁니다.
제 매칭을 위해 힘써주신 메니저님들 감사해요.
신랑도 감사의 말을 전하네요:)
크메가 하나님께 더욱 아름답게 쓰임받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