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어느덧 결혼적령기가 되어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고자 기도로 구하던 중 크리스천메이트를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반신반의하며 상담을 받았던게 작년 이맘때 쯤이었는데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믿음안에서 만남을 돕고자 하는 매니저님들의 진실한 모습들이 쌓이고 쌓여 신뢰가 생겼고
반신반의하던 마음은 어느새 사라지고 열심히 기도로 만남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지칠때도 있었고, 막막할 때도 있었지만 격려하고 도와주시는 매니저님들 덕분에
지금 너무 멋진 형제님을 만나 행복한 교제를 주 안에서 시작 할 수 있었어요.
결혼을 위한 신중한 시간들이었고, 그 기도의 시간이 쌓여 지금의 형제님을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늦은 시간까지 상담하고 도와주셨던 찬양매니저님이 기억에 남습니다ㅎㅎ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