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우연히 크리스천 메이트라는 사이트가 있다고 해서 처음에는 요즘 세상에서 교회 다니시는 분도 만나기도 어렵고 나이도 조금씩 들면서 결혼을 해야하겟다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막연한 만남과 결혼에 대한 생각 때문인지 크메라는 어플에 가입하게 된것을 조금씩 잊어가고 있엇습니다.
그러던중에 교회안에서 아시는 교회분들 이 결혼하시는 것을 보고 나 또한 하나님 안에서 좋은 만남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고 조금씩 만남에 대한 기도 결혼에 대한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가입한 것을 간간히 까먹고 있엇던 크메 매니져님들께서 멤버십에대해 설명 해주셨습니다. 설명을 듣고 주님이 주신 인연을 만나고 더 진중한 만남을 위해서는 저 또한 그것에 맞는 투자를 해야겟다는 생각이 들어 멤버십 가입을 하게되었습니다.
멤버십을 가입하고 매니저님들께서 말씀해주시는 것들이 친절하시고 따뜻함을 많이 느끼고 자신감도 많이 가질수도 있었습니다.
매주 소개를 받고 몇번 의 소개 끝에 매니저님들께서 좋은 분을 소개 하여 주셔서 처음으로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소개받는 자리가 거의 없었던지라 어색함을 버리지 못하고 첫 만남을 그렇게 끝내고 자매님과 문자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던중 충분히 좋으신 분이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몇번 더 만남을 가져 봐야겟다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두번더 만남을 통해 그리고 많은 이야기를 통해 훨씬 더 좋은 분이신것을 많이 느껴 지금은 좋은 감정을 가지고 진지하게 기쁜 마음으로 교제를 진행중입니다.
이런 만남을 이어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만남을 주선해주신 효림 매니저님과 다른 매니저님께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흡족하신 커플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다른 분 들도 크리스천 메이트를 통해 주님의 뜻안에서 좋은 만남을 이어가시길 축복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