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서울 거주하는 프리랜서 남자 청년입니다!

간단히 제가 어떻게 어플을 시작하게 됐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에는 어플로 무슨 사람을 만나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ㅎㅎ

열심히 살다보니 주변에서 감사하게도 좋게 봐주셔서

소개가 꾸준히 들어오는 편이이라 소개로 만나겠지했습니다

하지만 소개를 받아 많이 만나다보니 소개의 한계가 느껴졌습니다

무조건 크리스천을 만나야했고 지인의 지인으로 한정되다보니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자매분을 객관적으로 만나기 어려웠습니다

중간에 소개시켜주는 사람 눈치가 보일때도 있다보니 에너지 소모가 많았고 좀 지쳤던 상태였습니다

그러다가 대학동기의 추천으로 어플을 알게됐고 반신반의로 다운받게 되었습니다

(동기가 추천했던 어플은 이게 아니었지만 유사한 크리스천어플들 싹다 후기를 꼼꼼히 읽고

제가 크메를 선택했습니다)

작성해야하는 질문지도 많고 내야하는 서류들도 많았지만 어차피하는거 제대로해보자했고

당장 만남이 급하지않았고 너무 바쁘게 지내다보니 저는 후불제를 선택했습니다

매니저님들이 좋으신분들 매칭보내주셨고 프로필 꼼꼼히 보고 제일로 희망했던 자매와 만났고 

운좋게, 감사하게도 그 분과 현재 교제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크메의 장점은

1. 만남이 성사되기 전까지 비용이 안든다 (후불제) 

2. 매니저님이 적극적으로 일해주신다

3. 프로필과 정보를 정확히 입력하기 때문에 객관적이다

4. 지인의 소개가 아니기 때문에 부담이나 눈치볼게 없다 

크리스천 만남, 지인의 소개 한계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계획하심 안에 있다고 확신합니다 

너무 좋으신 분 연결시켜주신 은화 매니저님 감사합니다

지금 거의 뭐 크메 전도사하고있습니다 ㅎㅎ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