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가입한지 2년 가까이 되었지만 나이가 많다보니 인연이 쉽게 찾아오지 않는 것에 점점 조급함이 생길 무렵이였어요.
그때 마침 병재 매니저님의 추천 프로필로 몇 개월만에 크리스천메이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매니저님의 특별함은 후불제 회원에 '고령의 여성에다 여러가지 부족한 저의 프로필'임에도..
제가 만나뵙고 싶은 이상형의 형제님을 몇 분 소개해 주신것에 넘 감사했어요.
물론 가능한 매칭이 모두 성사되고픈 바람은 있었지만 역시 한 분 제외한 다른 분과는 매칭이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어렵게 매칭된 그 형제과의 만남 과정중에도 병재 매니저님은 섬세하게 만남 스케쥴 조율 및 확인까지 신경써 주신것에 감사했는데요~
무엇보다 형식적인 절차와 같은 비즈니스 관계아닌, 정말 제 편이 되어 결혼과 소중한 배우자에 대한 가치를 되새겨 주실만큼 진심어린 말씀으로 응원해 주시고 따뜻하게 공감해주시는 부분에서 넘 위안이 되었고 감동했습니다.
그렇게 지금 막 매칭 성사된 분과 아직 관계중에 있지만 앞으로의 모든 길은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크리스천메이트 여러분들도 모두 좋은 매니저님들과 더불어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소중한 배우자를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