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 얼마 안 되었지만 이렇게 행복한 후기를 금방 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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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사람을 만났다는 분명한 증거는

함께하는 시간 동안 변해가는 내 모습이 마음에 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매님의 첫인상은 꾸미지 않은 수수한 매력과 솔직한 성격에 이끌렸습니다.

서로를 바꾸려 하지 않아도 있는 그 모습 그대로를 좋아했고

카페에서 대화를 조금만 해도 3시간~4시간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시간 좀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 생각이 계속 드니까요.

그리고 다섯 번 간의 만남 중 많은 대화를 통해 내가 바라던 이상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서로를 진지하게 생각하며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

저는 아직 신앙적으로 미성숙하지만 저는 함께하며 신앙적 성숙해지는 사람을 찾고 있었습니다.

자매님도 처음에는 그 부분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셨지만 저와 함께 성장해나가자고 결정하시고

자매님과 만나며 Q.T도 하고 하나님 중심의 연애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남들이 보면 닭살이라고 할 정도로 꽁냥대며 행복하게 연애를 하고 있네요.

이렇게 좋은 인연을 소개해 주신 크리스천 메이트 다른 매니저님들과

효림 매니저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퇴근하시고도 힘드실 텐데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웃으며 상담해 주시고

하나라도 제 이상형에 더 맞으신 분을 소개해 주려 애쓰시는 모습을 보며 감사했고

처음부터 끝까지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모습에 이렇게 좋은 인연을 만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가입하신 메이트 여러분들도 이 속에서 좋은 사람 꼭 만나실거라 믿어요

앞으로 하나님 아래에서 더 성숙하고 건전한 연애를 하고 항상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