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안녕하세요~
크메를 접하면서 저의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크리스천메이트의 회원이되려면 자신의 프로필을 상세히 적어야하고 철저한 심사과정으로 그만큼 자신의 이상형에 부합되는 이성을 만나기위해 우리 모두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심사 통과 후 매니저님과 상담도 하고 이력서 수정도 하면서 제가 살아왔던 인생스토리를 전하고 필요서류까지 제출하면서 매칭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늦은시간까지 다수의 매니저님께서 프로필 제공해주시고 밀착집중관리로 빠르게 만남의 기회가주어졌습니다.
저도 30대 들어오면서 굉장히 마음이 조급했고
그래서 더더욱 마음이 간절했던것 같습니다.
매칭 성사가 되지않았을때 "나의 부족함은 무엇일까?"
자괴감도 빠지고 조급함 마음은 더 밀려오곤 했습니다.
그리고 진식 팀장님을 통해 형제님의 프로필을
전달받으면서 꼼꼼하게 읽어보곤 했죠.
만나뵙고 싶은데 형제님과 저와의 위치가 멀어서
정말 고민 많이 했고 팀장님께도 저의 마음이 이렇다라는걸 전달 드렸는데 팀장님께서
"거리만이 걸리는 요소시라면 진중한 만남을 생각하시는 만큼 한번 대화나눠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 듭니다"
라고 말씀 주셨고 결정하는게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러고 첫만남 일정과 장소까지 살펴봐주셨고
감사하게도 형제님께서 서울로 이동해주셨습니다.
좋은분과 대화나누며 차&식사까지 하고 헤어졌고 두번째,세번째 만남 ~그러고 교제까지 ♡
항상 변함없이 저를 아껴주고 배려해주며,표현이 서툰 저를 표현을 할수 있게 기다려주고 소통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형제님! 매일 저에게 행복을 주는 그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2022.10.15 첫만남 & 11/11 교제 시작으로 벌써 시간이 흘렀고 오늘이 벌써 크메 종료일이네요ㅠㅠㅠ
인사가 늦었지만 좋은분 만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ㅎㅎㅎ
교제사실 전달드렸을때 진식 팀장님, 효림매니저님께서 진심으로 축하해주셨던게 기억이나네요~❣️
크메와 함께하는 기간동안 팀장님 & 매니저님들과 소통하는것 자체가 귀한 시간이되었고 무엇보다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