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결혼은 꽤 튼튼한 기둥 위에 세우지 않으면 떠내려갈 위기에 처한 집과 같습니다. 저는 결혼의 다섯 가지 기둥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결혼의 기둥들은 바로 서 있기 위해서 각각 단단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뼈대입니다.결혼의 다섯 기둥 중 첫 번째는 "사랑"입니다.고린도전서는 우리에 대한 사랑을 정의합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합니다. 시기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습니다. 무례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그것은 항상 보호하고, 항상 신뢰하고, 항상 희망하고, 항상 인내합니다.두 번째 기둥은 "신뢰"입니다.좋은 결혼 생활은 신뢰 없이는 구축되고 유지될 수 없습니다. 서로에 대한 신뢰가 중요합니다. 결혼 신뢰에는 세 가지 기본 수준이 있습니다. 이러한 각 수준에는 중요도가 부여됩니다. 첫 번째 수준은 충실도입니다. 결혼한 사람은 배우자가 결혼 생활에 충실할 것임을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간음하지 않는 것을 십계명 중 하나로 만드실 정도로 결혼에 대한 신뢰의 영역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셨습니다.신뢰의 두 번째 수준은 정직성입니다. 남편이나 아내는 배우자가 정직할 것이라고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배우자는 자신이 누구인지, 느끼고 생각하는 것, 성공과 실패에 대해 정직해야 합니다. 서로 숨기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그들은 진실을 말하기 위해 서로를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신뢰의 세 번째 수준은 행동과 관련이 있습니다. 남편이나 아내는 일반적으로 배우자가 자신에게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할 것이라고 믿고 싶어합니다. 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필요를 충족시키고, 존중하며 대하고, 인내심을 갖고, 일상적인 활동에서 상대방을 배려하도록 신뢰하기를 원합니다.세 번째 기둥은 "존중"입니다.존중은 사람이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것을 대하는 방식입니다. 어떤 것이 높이 평가되면 사람은 그것을 명예와 품위로 대할 것입니다. 그것을 함부로 다루거나 버리지 않습니다. 유효한 질문은 “ 나는 배우자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가? ”존중하지 않는 결혼 파트너는 평가절하된 느낌을 받습니다. 그 평가절하가 이 기둥을 무너뜨리고 서로를 냉정하게 만듭니다. 베드로전서 2장 17절은 “모든 사람을 존경하라”고 말합니다.그러나 이해해야 할 것은 남성과 여성이 다른 방식으로 존중받는다는 점입니다. 남자는 일반적으로 무언가를 파악하고 목표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때 가치를 느낍니다. 여성은 자신의 말을 들어주고 이야기하고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 때 소중함을 느낍니다.넷째는 "이해"의 기둥입니다.한번은 한 남자가 오해를 한 후에 아내에게 다음과 같은 쪽지를 썼습니다 . "스가랴 8:16 , 너희가 할 일은 이러하니 곧 서로 진실을 말하며 참되고 온전한 판단을 하라…"서로를 이해하는 것은 학교에 가는 모든 것과 관련된 기둥입니다. 남편의 일은 아내의 학생이 되는 것입니다. 아내의 일은 남편의 학생이 되는 것입니다.자신의 배우자를 이해하는 것은 존경심을 나타내고,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고, 다른 사람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결혼의 다섯 번째 기둥이자 마지막 기둥은 "믿음"입니다.믿음은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더 나은 무언가의 가능성입니다. 그것은 아름다움의 관념인 원형입니다. 이러한 이상은 하나님의 마음에 있습니다. 사람은 무언가를 보고 아름답다고 믿지만 아름다움이란 무엇입니까? 미(美)는 아름다운 만물의 본보기로 창조된 이상입니다.결혼에는 원형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마음 속에 있는 이상입니다. 자신의 믿음이 하나님에 있고 결혼의 가능성이 훌륭할 때 희망이 커집니다. 이상은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도달할 수 없는 목표지만 평생의 기준으로 삼아야 할 목표입니다.하나님이 의도하신 결혼의 이상을 앞에 두고 있는 믿음의 두 사람은 결혼의 여정이 지상의 모든 관계 중에서 가장 충만한 것임을 이 저자의 겸손한 견해로 발견할 것입니다. 출처 Stenzel Clinical Services
view more +당신의 결혼은 하나님께 소중합니다."자신의 결혼을 소중히 여기십시오"'귀히 여기다'(honor)라는 말은 신약에서 '소중한'(precious)라는 말로 많이 쓰였습니다.'결혼을 귀히 여기다' 라는 말은'결혼을 소중히 하다'라는 뜻입니다.성경은 결혼, 특히 자신의 결혼을늘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말합니다.그러니 자신의 결혼을 금이나 은이나 보석처럼 여기십시오.당신이 아는 가장 고상하고 덕스러운 사람처럼 대하십시오.대단히 희귀하고 값비싼 무엇으로 여기십시오.자신의 결혼을 생각할 때 거룩하고 성스러운 느낌을 떠올리십시오.자신의 결혼을 쉽게 보거나 가볍게 다루어서는 안 됩니다.하나님이 보시기에 결혼은 소중합니다.그렇기에 하나님은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존 파이퍼 지음, 『결혼을 앞둔 당신에게』
view more +1) 너무 순진한 나머지 자신의 감정을 경계선 없이 너무 솔직하게 표현합니다.이러면 상대는 마음을 열기도 전에 부담으로 느껴져 이성으로서는 선을 긋는 경우가 생깁니다.2) 말할 때 지나치게 타인 중심적으로 표현합니다. 이렇게 되면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알려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주변인'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자신만의 개성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보세요.3) 외모가 지나치게 '평범' 합니다. 자신만의 스타일이 없는 외모는 이성일지라도 동성 친구와 같은 편안함만 더해 줄 뿐입니다.4) 신앙생활을 너무 율법적으로 하거나 혹은 발가락만 살짝 걸치는 정도로만 합니다.5) 그때그때 느껴지는 감정표현에 서투르며 오로지 사실적 표현만 하여 대화를 할 때 드라이한 느낌을 줍니다.이러한 사람과 대화를 하고 나면 딱히 기억에 남는 것이 없고, 친밀해질 만한 공감대를 찾기 어렵습니다.이렇게 하다보면 상대방은 이성적 매력보다는 편한 친구로만 생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1) 이성과 대화할 때에는 친밀감을 표현하면서도 경계선도 적절히 지켜나갑니다.2) 자기만의 가치관,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표현합니다.3) 외모는 너무 유행에 앞서가지도, 뒤쳐지지도 않도록 노력합니다.간혹 보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나겠다면서외모에 대해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는 청년들이 있습니다.하지만 우리의 외모를 보시지 않는 분은 오직 예수님뿐이십니다.우리가 만날 사람은 시각적인 것에 약한 남자, 여자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수려한 외모가 아닐 지라도 자신의 장점과 개성이 잘 드러나도록 꾸미고자 노력한다면 충분히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4) 신앙생활을 하면서 예수님을 깊게 체험하고 예수님 안에서누리는 자유함을 마음 높고 표현해보세요.신앙 안에서 함께 나누고 공감한다면 그것만큼 신앙과 관계를 동시에 탄탄하게 해주는 것은 없습니다.5) 따뜻한 공감의 언어를 사용하여 상대방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 줍니다. 이러한 사람과는 대화를 자주 하고 싶어질 것이고 그러다 보면 서로 간의 공감대가 많이 형성될 것입니다.단번에 바뀌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노력해보세요분명 자신이 마음에 둔 이성으로부터 칭찬고 함께 '우리 사귀어 봐요!' 라는 설레고 기쁜 말을 듣게 될 것입니다. 문형욱, 이슬기 외 1명 "갓 데이트 할래요?" 中
view more +결혼 제도는 하나님이 창조 때부터 주신 복이다.세상에 주어진 위대한 기정사실의 하나로서 변경될 수도 없고 타협의 여지도 없다.은혜의 선물로 주어졌다.증인들 앞에서 서로 평생의 서약을 공언하는 그날로 부부는 이 은혜로운 제도 속에 들어간다.점차 결혼에 더 근접해 가는 게 아니다.단번에 그 속에 들어가 결혼의 든든한 울타리 내에서 부부의 소명을 실천한다.즉 사랑이 흘러나가는 안전한 관계를 구축하여 대가족과 사회의 관계망 속에서질서와 복과 열매를 이룬다.결혼의 올바른 울타리와 질서는 이처럼 하나님의 세상에서 그분을 섬기는데 쓰인다. 사랑으로 흘러가는 예배"결혼은 하나님과 세상을 섬기는 예배다"성경이 지향하는 결혼의 목적은 둘만이 누리는 사적인 결론으로 종결되지 않는다.결혼의 선한 영향력은 모두에게로 흘러가야 한다.하나님을 섬기는 결혼이 되어야 하고,이웃을 섬기는 결혼이 되어야 한다.크리스토퍼 애쉬 지음, "결혼, 그 아름다운 예배" 中
view more +배우자 기도는 '사람'을 간구하는 기도다.그런데 자칫 잘못하다가 기도의 대상인 상대의 인격을 함부로 조작하고픈 유혹에 빠질 수 있다.또한 하나님께서 말도 안 되는 사람을 준비하실까봐지나치게 세속적이거나 외모만을 강조하기도 하다.이는 마음 깊이 자리 잡은 불안감과 두려움으로 인함이다. 멋진 배우자를 만나서, 소위 결혼에 '성공'하고 싶어 한다.그러나 기도의 내적 동기가 불안으로 인한 '욕심'이라면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수락하지 않으실 것이다.하나님과 미래의 배우자를 사랑하는 것에서 벗어난 기도라면, 분명 잘못된 기도다.헵시바는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응답되지 않는 기도의 3가지 특징을 정리했다.1) 배우자에 관한 지나친 욕심에 근거한 기도: 내 결핍을 채우려는 기도였다. 상대를 이용하기 원했던 탐심이자 욕심이었다.2) 나 스스로가 준비되고 훈련되어야 할 기도: 어떤 기도 제목은 상대에게 바라기 전에, 배우자를 섬기기 위해 나를 준비시키는 방식으로 응답해주셨다.3) 비성경적인 결혼관에 근거한 기도: 결혼에 관한 부족한 이해에 근거한 기도 제목은 응답될 수 없었다.결국 기도 제목을 하나님께 마음껏 아뢸 수 있지만,기도 제목 자체가 우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나의 기도 제목이 잘못된 것일 수 있음을 언제나 염두에 두어야 한다.헵시바, 『심리학하는 교회언니 헵시바의 연애 상담』, 두란노서원, 2022 中에서...
view more +자, 이제 결혼 면허증도 준비하자결혼식은 화려하게 준비한다.어쩌나, 결혼생활 준비는 소홀하다. 미처 부모 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결혼 준비가 안 되니 결혼생활이 늪에 빠졌다.아쉬운 부모 되고, 못난 부부 된다.-운전하기 전에 운전면허증을 취득해야 한다.결혼하기 전에 결혼을 준비해야 한다.연애하기 전에 결혼을 미리 알아야 한다.결혼 전에 결혼면허증을 취득해야 한다.준비된 결혼은 좋은 집보다 더 좋은 집이 되게 한다.준비된 결혼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게 한다.출처: 결혼플랫폼 -서상복-
view more +● 좋은 배우자를 만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 결혼에 대해서는 제가 늘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첫째는 좋은 배우자를 찾기 전에 내가 좋은 배우자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내가 좋은 배우자가 되는 것보다 더 좋은 배우자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내가 좋은 배우자가 되지 않으면 백마 탄 왕자를 만나도 관계를 망치고 맙니다. 왕자도 거지로 만들어 버립니다.하지만 내가 진짜 훌륭한 배우자라면 거지를 왕자로 만들게 됩니다.행복한 결혼 생활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내가 누구냐’에 달려 있습니다. 둘째는 하나님은 내 욕망, 내 성공을 위한 발판으로서 결혼을 허락하시지 않았다는 겁니다.어쩌면 오히려 우리의 모난 부분을 다듬기 위해 결혼을 허락하셨는지도 모릅니다 백 가지, 천 가지 조건을 나열해도 좋습니다. 차는 소나타 이상, 연봉은 5천만 원 이상 맞춰 달라고 기도하는 사람도 보았습니다.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던져서라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하셔서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 가정을 허락하시고 배우자를 허락하십니다.내가 허물어지지 않고서는 새로 세워질 수 없습니다.나를 세워 가기 위해 하나님은 나를 허물만한 능력이 있는 배우자를 주십니다. 잘 먹고 잘살기 위해서 결혼한다고요?남들이 부러워하는 호화 결혼을 하고 싶다고요? 그렇게 해서 잘사는 부부를 본 적이 없습니다.오히려 비극적인 결말을 맞곤 하지요. 따라서 결혼의 목적이 달라져야 합니다.처음은 조촐하더라도 함께할수록 인생이 풍성해지는 결혼이 되어야 합니다. 결혼을 놓고 기도할 때 대개 자기 수준으로 하게 마련입니다.하나님 수준으로 기도하려면 말씀을 봐야 합니다.그렇다고 선교사를 만나게 해달라는 기도를 드리라는 건 절대 아닙니다.여러분이 선교할 만한 능력이 없으면 그런 사람 주시지도 않습니다.신학교 가는 사람 절대 만나고 싶지 않아요, 해도 감당할 만해야 그런 사람을 주십니다.- , 조정민
view more +1. 여러분 안에 결혼에 대한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결혼에 대한 소망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하나님의 인도 첫 단계를 밟고 있는 거예요.빌립보서 2장 13절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하나님의 기쁘신 뜻, 즉 우리를 향하신 결혼이라는 계획을 가지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결혼에 대한 소망을 두고 계신 것이니 안심하세요.결혼에 대한 소망이 있으시다면 여러분은 독신으로 부름받지 않았습니다.2. 어떤 구체적인 부르심을 주는 것입니다.인생 전반에 걸친 부르심을 포함하여 주님 음성을 날마다 세밀하게 들으려고 할 때 마음에 소원함이 생기는 경우도 포함할 수 있겠습니다.하나님이 나를 통해, 인생을 통해 뭘 하길 원하시는지 분명하지 않다면 그것부터 구해보시기 바랍니다.하나님은 참 멋진 분이셔서 인생에 대한 전반적인 사명을 알려줄 때 결혼에 대한 계획까지 함께 주십니다. 왜냐하면 결혼은 사명 공동체이기 때문에 그 사명을 함께 이룰 파트너를 우리에게 주시길 원하세요.3. 외부 상황적 인도하심이나 내면에서의 인도하심 (상황적 인도하심)이 있다는 것입니다.지인의 소개라든지 공동체 안에서의 자연스러운 만남도 있겠죠.하지만 이런 상황을 경험을 하지 못한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바로 이때가 믿음을 경험할 수 있는 완벽한 때예요. 포기하기는 너무 일러요.4. 결혼에 대한 소망, 구체적인 삶의 부르심이 확인되었다면 행동의 단계입니다.마태복음 7장 8절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적극적으로 구하고 찾고 두드려보세요.잠언 18장 22절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각자의 배우자를 찾는 것은 좋은 일이고 주님으로부터 은혜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단지 그 배우자를 찾을 때의 조건은 그가 나와의 부르심이 맞는지 잘 확인해야 합니다.믿음을 따라간다는 건 무모해 보일 수 있어요.믿음을 따라갈 각오가 되어있나요? 마음속 외침이 하나님이라고 확신하시나요? 그리스도의 평강이 여러분을 주장하게 하시나요?그럼 시도해 보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아직 그런 마음의 감동이나 상황적 인도가 없다고요?구할 때까지 구하시고 찾을 때까지 찾으시고 두드리세요그럼 열립니다.기도도 좋지만 기도만 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그 마음을 따라 행동해 보세요.그렇게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에 민감하지 못하면 여러분은 오랫동안 싱글일 수도 있어요.그러니까 움직이세요.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반응하세요.하나님은 여러분이 행복한 천국 가정을 이루기를 원하십니다 :)출처: 소희감성 SHGShttps://youtu.be/0R3wN1-qlXU
view more +< 사랑은 감정이다? > 사랑에 있어서 의지와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이 두 요소를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사랑하는 방식이 결정됩니다.어떤 사람은 사랑을 순전히 감정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심지어 연애에 필요한 것이 감수성뿐이며,연애와 사랑을 두고 “다이내믹한 감정의 파도”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이성을 향해 끌리는 무언가가 나의 감정 상태로 나타나야 사랑이 싹튼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예를 들어, 그 사람을 생각할 때 심장이 두근거리고 흥분되는 마음이 생겨야 그(녀)를 사랑한다고 믿습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나와 마찬가지로 그(녀)도 사랑의 ‘감정’을 가지고 있어야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사랑한다는 모든 기준이 서로의 감정 상태에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감정 상태를 사랑으로 믿는 사람은 평소에 어떻게 연애를 할까요?나와 그(녀)를 어떻게 해서든지 감동시키고 흥분된 감정 상태를 유지하는 데 에너지를 쏟을 것입니다.사랑한다는 ‘감정’이 들게 하려고 자기 자신과 그(녀)의 일상에 끊임없는 이벤트를 추구합니다.그러다가 어느 날 서로를 향한 감정 상태가 줄어들면 스스로 당황하게 됩니다.왜냐하면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이 확 줄었거나 심지어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그(녀)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감정이 느껴지지 않으면, 그 사람 역시 나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버립니다.그렇다면 사랑하는 데 있어 감정 상태가 전혀 중요하지 않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서로가 열렬한 사랑에 빠지면 당연히 흥분되는 감정으로 충만해집니다.하지만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이때 생겨나는 사랑의 ‘감정’은 동일한 상태로 계속해서 지속될 수는 없습니다.사랑한다는 감정 상태가 충만하다가도 시간이 지날수록 그 상태가 소멸되는 시점이 옵니다.그러다가 어떤 계기로 또다시 처음과 비슷한 상태로 치솟기도 합니다.다시 말해, 사랑의 감정은 가변적입니다!생물학자들은 사랑의 감정을 호르몬 분비로 설명합니다.남녀가 사랑에 빠지면 뇌가 극도로 활성화되어 여러 가지 호르몬을 분비하게 됩니다.일반적으로 도파민, 페닐에틸아민, 옥시토신, 엔도르핀이 사랑에 관여하는 호르몬입니다.그래서 이 4가지를 ‘사랑 호르몬’이라고 부릅니다.이 중에서 옥시토신은 더 자주 ‘사랑 호르몬’이라 불리는데, 진한 스킨십을 향한 갈망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입니다.이러한 호르몬 분비가 연애 중에 사랑의 ‘감정’을 결정하고 있습니다.그런데 문제는 호르몬 분비 상태가 계속 절정을 유지할 수는 없다는 것이지요.연구자들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통상적으로 6개월이 지나면 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줄어든다고 합니다.흥미롭게도 사랑에 빠진 커플들의 뇌를 분석해서 같은 결과를 도출한 실제 실험이 있습니다.보통 18-30개월 정도 지나면, 같은 대상에게는 호르몬의 영향력이 거의 소멸됩니다.바로 이때부터 서로의 눈을 멀게 한 ‘콩깍지’가 벗겨지는 것입니다.종합해 보면, 많은 경우에 연인들은서로 사랑한다는 기준을 호르몬 분비에 따른 감정 상태에 두고 있습니다.젊은 혈기에 열정적인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싶은 건 당연하겠지만, 감정 자체를 사랑으로 믿는 본성(?)에서 벗어나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사랑하는 대상이 자신의 호르몬 분비에 따라 끊임없이 바뀔 것입니다.사랑하는 데 있어 감정이 참으로 중요한 요소이지만, 감정 자체가 사랑이 아님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권율 中 -
view more +결혼 준비가 되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1. 마음을 지킬 준비가 된다.결혼을 하게 되면 남편과 아내, 아이에게 에너지를 많이 쓰게 되기 때문에다른 것들을 쳐다볼 여유가 없다. 이런 삶에 대해 준비가 되어야 한다. 결혼을 앞두고 나서는 안정된 결혼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더이상 다른 남자, 다른 여자에게 관심을 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정리가 되고, 감정선을 안정적으로 가져가고 싶다 라는마음이 들 때 결혼을 시키신다.2. 모성애와 부성애가 발현이 된다.건강한 결혼 생활을 생각하면,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고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엄마와 아빠가 되는 것에 준비가 되었을 때 결혼을 시키신다.서로에게도 엄마와 아빠처럼 챙겨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겼을 때 결혼을 시키신다.3. 더 이상 계산하지 않게 된다.내가 누군가를 고르는 것이 아님을 깊이 인정을 하게 된다.결혼은 사람의 힘을 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내가 정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닥까지 구하지 않으면결혼을 할 수 없구나라는 것을 받아들이게 된다.그랬을 때 비로소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시고 인도하시기 시작하시고배우자를 만나게 해주신다.아직 준비가 안되신 분들은 조건을 따지게 된다.사실은 이런 것들이 굉장히 인간적인 차원일 뿐이고아무리 계산을 많이 해도 결혼 이후에 내가 생각한대로흘러가는 것도 아니다.정말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 결혼이 진행이 되는구나라는 것을진심으로 인정하기 시작할 때 하나님이 결혼을 시키시는 것 같다.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신앙이 가장 좋은 상태에 있을 때 결혼을 시키시는 것 같다.그러므로 내 선에서는 가장 성령 충만한 모습으로 준비를 하고 있을 때 배우자를 만날 확률이 크다.우리가 영혼의 단짝을 만나야 하는데, 영혼의 단짝을 만나려면 내가 가장 성령의 기름이 가득 차 있을 때 내 영혼의 진짜 모습.원래 창조하신 내 모습이 더 많이 나온다. 그래서 내가 성령충만의 모습으로 있을 때배우자가 나를 알아보기 쉽다.출처 : 헵시바_hepbsibahhttps://www.youtube.com/watch?v=-1qA4Q1W94A
view more +좋은 짝을 만난다는 것, 중요해요왜냐면 그 짝이 나의 속에 있는존재론적 쓸쓸함을 채워줄 존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스펙을 중심으로 배우자를 찾는 일은무가치하다가 말할 순 없지만좋은 배우자를 찾기 매우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어요....아름다운 만남이란,그것은 내 조건에 맞는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지향이 같은 사람이 만나작은 나를 내려놓고, 더 큰나로 전개되어가는 과정이라고 보여요....Q. 배우자 기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마음의 지향이 바르고,하나님이 나와 더불어서 사랑의 순례를 떠나도록어디에 숨겨두신 그를 발견할 눈을 주십시오.그리고 발견한 그와 더불어서 사랑의 모험을 함께 해가면서더 깊은 사랑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나를 든든히 나를 든든히 붙들어 주세요. 라는 기도를 할 수 있겠습니다.유튜브 잘잘법 :잘 믿고 잘 사는 법 채널 김기석 목사, 잘잘법 Ep.72 中
view more +도대체 연애는 어떻게 시작하는 것인가-"형제분들은 내가 한번도 대시해 본 적이 없다. 한번도 고백해보거나 여자한테 투자해본 적이 없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조금씩 투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워가셔야 해요.""가장 처음 중요한 부분은 남자분들은 확 홀릭되서 갑자기 (자매가)매력적으로 느껴지고 감당할 수 없을 정도가 되서 다가가고 싶은 마음의 충동이 있는 경우가 있지만,여자분들은 남자에게 갑자기 반해서 불꽃튀는 반응을 보일거라 기대하면 안된다.""그렇다면 지금부터 그린라이트가 되기 위해서는 내가 꾸준히 노력을 쌓아 올렸을 때 자매가 반응이 온다고 알아야 한다.반응이라면 자매에게 내가 연락을 했을 때 기쁜 마음으로 받고 먼저 선톡이 오고 (그러다보면)둘이 만날 수 있는 상황이 된다. 이럴 때 썸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자매분들은 나한테 대시가 들어오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건 자신의 몫이다.내 스스로를 블링블링하게 만들어라.여성스러운 느낌으로 꾸며라.차가우면 형제가 다가가기 어려워요.따듯한 분위기여야 다가올 수 있어요.이렇게 한다면분명히 남자분들에게 반응이 올거에요.저는 세상 모든 여자들이 아름답다고 진심으로 믿거든요.""형제분들의 급작스러운 반응이 나는 너무 싫다. 겁먹지 않으시고 조금 배려해주시는 가운데 내가 받아줄거야 라고 나아가시면 형제분들이 다가오기 쉽구요."-"관계의 기술도 마음의 중심이 중요한거 잖아요.이 관계의 기술을 의도적으로 누군가 이용한다면 악랄하고 선하지 못한 것이지만 ,우리가 좋아하는 관계에서 아 이렇게 해야지 상대가 방어막을 풀 수가 있구나..."-"형제 입장에서는 자매처럼 내가 매력지수를 높이면 나를 더 가치있게 생각할거야그리고 나만큼 자매가 한번은 뿅하고 반할거야 라고 기대하는건 잘못된거고자매 입장에서는 갑자기 내가 마음의 문을 열면 이 남자 당장이라도 결혼할 것 같으니까 너무 부담스러워.이렇게 생각하는건 오해하는거고 차갑게 너무 철벽 치는 것도 그 차가운 철벽까지도 넘어오겠지 라고 기대하는건 잘못된 것이다."이렇게 두 가지만 유의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YouTube 헵시바_hepbsibah 링크 > https://youtu.be/FmxMLuTHZ3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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