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후기 입니다! 

배우자 기도를 잘 안하고 있었다가, 주변에 지인들이 결혼,육아를 하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볼 때 마다 제 안에 작은 조급한 마음이 가득했던것 같아요.

나도  좋은 형제를 만나서 교제후,  주님과 함께 이루어갈 가정을 형제와 함께 하고 싶다 라는 

제안에 작은 소원의 기도 제목이 있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도, 주변에서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시간들은 허락되지 않았고 

내 배우자는 있을까? 나도 형제를 만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오던중에

제 주변에서 크리스천 메이트를 통해 만나고 있는 지인들을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큰 도전의 마음으로 크리스천 메이트를 접하게 되었는데

시작하고 나서 중간에 도전하기에 조금 망설여 졌고, 

포기하고싶은 마음도 또한 스쳐 지나갔었는데

그 마음이 있을 때 주님께 많이 기도 했습니다. 

나의 배우자 나의 갈 길을 가장 잘 아시는 주님께 신뢰의 마음으로 맡겨드리며, 기도 했던 것 같아요.

그 쯤에 제 마음에 들어오는 형제 프로필이 있었는데 

그 분께 매칭 요청 했을때 형제분께서 수락해주셔서 만나게 되었는데

첫 만남때부터 너무나 편안하고, 알아갈수록 제 마음에 정말 자연스럽게 좋은 마음이 있어서

형제와 교제를 시작 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기도했던 부분들이  형제 분 안에 가지고 있어서 좋은 마음이 자연스럽지 않았다 생각하기도 했답니다.

* 저에게 좋은 성품을 가진 분을 만나게 통로로 애써주신 매니저님~

 그리고 크리스천 메이트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주님께도 가장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모두 꼭 좋은 분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