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힘들다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하는 이유는?
cmate0716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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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지금처럼 편하게 못 산다는 말에, 결혼이 겁부터 나시나요?
안녕하세요, 크리스천메이트 '에디터I' 입니다.
얼마 전 가수 션 님의 유튜브 채널에, 오래 결혼생활을 이어온
하하·별 부부가 출연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어요.
인상 깊었던 건, 이분들이
"결혼하면 힘들다"는 말을 부정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오히려 그게 결혼의 핵심이라고 했죠.
오늘은 이 인터뷰를 실마리 삼아, '그래도 결혼이 할 만한가'를 정직하게 풀어볼게요.
결혼은 좋은 것만 보고 시작하면 안됩니다
드라마 속 예쁜 장면만 보고 '나도 저렇게 될 수 있다'고 기대해선 안된다고.
진짜 물어야 할 건
'이 설렘이 얼마나 갈까'가 아니라
'이 사람을 위해 내가 희생할 각오가 돼 있는가'라는 거죠.
결혼이 힘든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힘든 만큼 더 큰 가치가 있고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션과함께')
결혼은 '다음이 있는' 행복입니다
'하하'님이 비유하신 내용중에 가장 와 닿았던 부분이
좋은 차를 사면, 그 순간에 정말 행복하고 기쁘지만
딱 거기까지래요. 그 기쁨에는 '다음'이 없다는거죠.
좋은집도 맛있는 음식도 마찬가지고요.
물질의 기쁨은 정점을 찍고 이내 사그라듭니다.
그런데 가정의 행복은 '다음'이 끝없이 이어져요.
가정이 세워지고, 아이가 자라고, 함께 계절을 보내고..
결혼을 함에 있어서 내어주는 것보다 가정을 이루고 있는
그들이 내게 주는게 더 커지는 순간들이 끝도 없이 찾아옵니다.
가장 외롭고 지쳤을 때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도, 결국 가족이라는거죠.

(출처 - 유튜브 채널 '션과함께')
결혼 전에 스스로 물어야 할 것
1. 나는 결혼의 좋은 장면만 상상하는가, 힘든 날도 함께할 각오가 있는가.
2. 자유를 조금 내려 놓더라도, 더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은가.
3. 받을 것보다, 내어줄 것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가.
4. 이 사람과 '다음'을 계속 만들어 가고 싶은가.
'바뀌어야 한다'는 말은 축복입니다.
'별'님은 이렇게 말했어요. 그냥 내 하고 싶은대로 편하게 살고 싶은 사람에겐 결혼을 권하지 않는다고,
결혼을 하면 무조건 바뀌어야 하고, 그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배우자에게도 아이에게도 상처가 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싶다면, 결혼만큼 최고의 경험은 없다고

(출처 - 유튜브 채널 '션과함께')
성경이 말하는 사랑과도 같습니다.
나를 내어주는 것, 결혼은 자유를 잃는게 아니라 서로를 위해 자기를 내어주며 더 큰 사랑으로 자라가는 훈련의 자리입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한복음 15:13)
그러니 '결혼하면 모든게 바뀌어'라는 말에 너무 겁먹지 마세요. 그 변화는 잃는게 아니라,
더 큰 사랑을 배우는 축복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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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가수 '션'님의 유튜브 채널 '션과함께'에 출연한 하하*별 부부의 인터뷰 내용을 재구성한 칼럼입니다.
원본링크 - https://youtu.be/fpBU5Jltw3o?si=nPtoLIarBEDE3o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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