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te6171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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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리스천메이트에서 회원님들의 평생 짝꿍을 찾아드리기 위해
오늘도 달리는 승준 매니저입니다.
지난주, 결혼까지 순탄하게 나아가는 분들의 첫 번째 특징으로
'상대방의 내면을 바라보는 성숙한 시선'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오늘은 그 두 번째 이야기로, 상담을 진행하며 정말 자주 마주하게 되는
솔직하고도 현실적인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바로 '나의 객관화(메타인지)',
그리고 '자신감과 교만함의 경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희 크리스천메이트를 찾아주시는 분들은
신앙뿐만 아니라 직업, 학벌, 외모 등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성실하고 멋지게 살아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는 것은
너무나 건강하고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가끔은 이 건강한 자신감이 선을 넘어,
만남의 문을 꽉 닫아버리는 빗장이 되기도 합니다.
'나는 비록 평범하지만, 상대방은 연예인급 외모였으면 좋겠어.'
'내가 이 정도 스펙을 갖췄으니, 언젠가는 백마 탄 왕자님이 내 앞에 짠! 하고 나타나겠지?'
여러분, 단호하게 말씀드리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나의 부족한 점은 관대하게 넘기면서
상대방에게만 완벽한 조건과 외모를 기대하는 것은,
자신감이 아니라 스스로의 객관화가 부족한 '교만함'일 수 있습니다.
내가 바라는 그 완벽한 이상형의 상대방 역시,
자신과 결이 맞고 비슷한 노력을 기울인 사람을 찾고 있을 테니까요.
가만히 앉아서 기적 같은 인연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저 역시 평생의 짝을 찾기 위해, 낯선 환경과 수많은 사람들 앞에
제 자신을 숨김없이 솔직하게 드러내야 하는 아주 용기 있는 걸음을 내디뎠던 적이 있습니다.
인연을 쟁취하기 위해 쑥스러움을 무릅쓰고 과감하게 행동했던 것이죠.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조건이나 스펙으로
누군가에게 크게 자랑할 만한 것이 없는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교만한 마음을 내려놓고, 철저히 겸손한 마음으로
상대방의 '사람 그 자체', 빛나는 내면에 집중했습니다.
그렇게 세상적인 기준의 눈높이를 맞추려 하기보다
서로의 내면을 바라보고 다가간 결과, 저는 지금의 아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저는 어떻냐고요?
함께 손잡고 기도할 수 있고, 주일이면 나란히 앉아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든든한 평생의 동반자를 얻었습니다.
이보다 더 큰 축복과 행복이 있을까요?
세상 그 어떤 화려한 조건도, 이 깊은 평안함과 사랑을 대신할 수는 없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크리스천메이트 회원 여러분!
"나 정도면..."이라는 잣대를 조용히 내려놓고,
겸손한 마음으로 마음의 눈을 넓혀보세요.
내가 완벽하지 않듯 상대방도 완벽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서로의 부족함을 사랑과 믿음으로 채워가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질 때
비로소 진짜 보석 같은 인연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제가 느끼는 이 결혼의 벅찬 행복과 든든함을 꼭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바라는 인연에서 믿음의 가정으로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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