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te6171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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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리스천메이트에서 회원님들의 아름다운 만남과
신앙의 여정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승준 매니저입니다. 😊
기분 좋은 7월의 첫 주말이 다가오고 있네요.
많은 회원님들과 매일 뜨겁게 상담을 나누다 보면,
깊은 은혜 속에서도 문득문득 찾아오는 현실적인 두려움과 낙심을 마주하게 됩니다.
"매니저님, 저는 정말 오랫동안 믿음의 배우자를 달라고 기도해 왔어요.
그런데 왜 자꾸 매칭 타이밍이 어긋나고 힘들기만 할까요?
하나님께서 과연 저에게 배우자를 주시려는 게 맞을까요?"
시간이 길어질수록 과연 내 기도를 듣고 계시는지 의문이 들고,
지치는 마음이 드는 것은 크리스천으로서 너무나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홀로 남겨진 듯 막막해하고 계실 우리 회원님들께,
최근 제 마음에 큰 울림을 주었던 귀한 글귀를 함께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왕으로 세우고자 하셨을 때,
바로 왕관을 주신 게 아니라 골리앗을 마주하게 하셨습니다.
When God intended to set David up as king,
He did not hand him a crown right away; instead, He made him face Goliath.
하나님께서 요셉을 궁전으로 이끄시려 하실 때,
지름길을 주시지 않고 감옥이라는 시련을 주셨습니다.
When God intended to lead Joseph to the palace,
He did not grant him a shortcut; instead, He gave him the trial of a prison.
하나님께서 에스더를 왕비로 세우고자 하셨을 때,
편안함 대신 민족의 대위기를 마주하게 하셨습니다.
When God intended to establish Esther as queen, instead of comfort,
He made her confront a great crisis of her nation.
하나님께서 모세를 지도자로 세우고자 하셨을 때,
화려한 무대 대신 거친 광야를 주셨습니다.
When God intended to raise Moses as a leader, instead of a grand stage,
He gave him a rugged wilderness.
성경 속 위대한 믿음의 인물들의 삶을 보면 한 가지 확실한 법칙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평생의 축복과 위대한 사명을 주시기 전,
바로 지름길이나 왕관을 쥐어주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감옥, 거인 골리앗, 광야라는 혹독한 시련을 먼저 마주하게 하셨죠.
왜 그러셨을까요?
그 거친 광야의 시간 속에서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온전히 신뢰하는 법을 배우고,
그 축복을 담을 수 있는 '단단한 성품과 믿음의 그릇'으로 빚어가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가 '믿음의 배우자'를 기다리는 이 과정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요?
지금 겪고 있는 기다림의 지루함, 매칭 과정에서의 소소한 실패와
거절의 아픔들은 하나님이 여러분을 외면하셨기 때문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나의 모난 부분을 깎아내시고,
상대방의 부족함까지 품어줄 수 있는 성숙한 배우자로서
나를 정금과 같이 훈련하시는 하나님의 가장 안전하고 완벽한 '광야 학교'의 시간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크리스천메이트 회원 여러분!
지금 상황이 내 뜻대로 풀리지 않는다고 해서 결코 낙심하거나 기도를 쉬지 마세요.
의문이 찾아올 때일수록 더욱 힘을 내어 기도로 무릎 꿇고 나아가야 합니다.
거친 광야 끝에 마침내 약속의 땅을 허락하셨듯, 이 훈련의 시간 끝에 반드시 여러분에게
가장 꼭 맞는 아름다운 믿음의 동반자를 선물해 주실 것입니다.
홀로 걷는 광야 길은 외롭지만, 함께 기도하며 걷는 길은 든든합니다.
여러분이 낙심하여 주저앉지 않도록, 저 승준 매니저가 하반기에도
매일 두 손 모아 함께 기도하며 가장 든든한 동역자로 곁을 지키겠습니다.
언제든 마음이 답답하거나 용기가 필요할 때 저를 찾아주세요.
우리 다시 힘을 내어 믿음으로 나아갑시다!
바라는 인연에서 믿음의 가정으로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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