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1. 많이 시도한다 - 집 밖으로 안나가면 답이 없다
일과 야근에 치여 연애든 취미든 뭔가를 새로 도모하기에는 힘이 드는 부분은 너무 잘 안다.
많은 직장인들이 각 잡고 취직 준비했듯이, 만약 결혼을 소망하고 있다면 역시 취업 준비하는 것처럼 노력해야 한다.
어떻게 보면 취업보다 더 중요한게 평생 함께 살 배우자를 찾는 거다. 취업이 거저 되지 않은 것처럼 결혼도 운명처럼 그냥 되지 않는다.
누군가를 운명처럼 만났다는 주변의 이야기도 일단 집 밖으로 나가서 돌아다녔기 때문에 누군가를 만난 거다.
원래 사랑에 빠지면 자기 스토리는 다 운명이 된다. 명심하자.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이 곁에 온다는 말도 너무 믿지 말자.
밖으로 나가서 돌아다녀야 좋은 사람이 붙는거다.
지인 소개팅만 의지하고 있으면 지인에게 내 운명을 맡기는 꼴이다. 자기 운명은 자기가 개척하자
2. 상처를 무시한다
연애를 잘하는 핵심 중의 핵심이라고 본다
생각이 많고, 지나치게 예민하고, 상처를 쉽게 받을수록 연애는 산으로 간다.
상처를 잘 받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기 머릿속으로 스토리를 만들어서 스스로 상처를 더 심화시키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연애를 시작해도 문제다
그러니 내가 만난 이상한 사람에 대해, 마음에 들었지만 잘 안된 사람에 대해, 응답이 없는 그 사람에 대해 깊이 마음에 담아 두지 않는게
연애를 잘하는 비법이다.
너무 생각을 많이 하지 말자. 인간이니 상처를 받을 수는 있다. 그 상처를 본인의 상상으로 크게 키우지 않고 무시하는 게 연애를 잘하는 포인트다.
심리적으로 해결을 못하겠다면 물리적으로 나를 다른 환경에 놓는 것도 방법이다.
다른 이성을 만날 기회들을 더욱 확장하거나 내 일, 나의 취미 등 다른 영역으로 신경을 돌린다.
1. 시도를 많이하고 2. 상처를 안 받는 것 을 시도하는데
근데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데 ' 그래도 내가 옳다'라는 생각으로 똑같은 행동을 계속하면 어떻게 될까?
내 힘만 들 뿐 발전은 없다. 나의 연애가 잘 안풀리고 있다면 ' 내 방식이 틀렸을 수 있다' 는 걸 인정해야 한다.
연애에 잘 안 풀린다면 개선 할 수 있는 요소는 만남 채널, 외모, 화법, 매너 등 너무 많다.
'나를 바꾸면서' 계속 시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