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배우자를 선택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은,
이거는 이것은 마음에 드는데 다른이것은
참 어려울 때가 있잖아요?
A. 지혜로운 사람들은 결혼을
절대 눈을 높여서 하지 않습니다.
눈을 낮춰서 하는 것이죠.
저 사람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내가 가는 것이지,
내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 사람을 끌어 당기면 그 사람이 잠시 오는 척하다가 다시 안옵니다.
결국은 갈등 속에서 헤어지는 구조가 되는 것이죠.
그러나 그 사람의 필요에 이끌려서 내가 갈 때는
그 결혼은 어떻게 보면 훨씬
더 은혜로운 결혼이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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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내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자꾸 배우자를 찾으면
어떤사람이 그렇게 순진한 계산을 하겠어요?
그게 정말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혼배우자를 찾을 때에는
자꾸 나를 채우기 위한 배우자가 아니라,
'내가 채워 줄 만한 배우자가 있나?'
'저 사람한테는 내가 꼭 가야 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면 프러포즈하는 거죠.
[▼ 영상을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세요! ▼]
https://youtu.be/JfRYlaBei2A
Youtube채널 더메시지랩The Message LAB - [답답함에 답하다] 내가 원하는 배우자를 찾기 전에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