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우리는 주님께
너무 죄송하다고 말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사랑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주님께
우리는 아주 나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와 주어서 고맙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주님께
우리는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다고 말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너는 너무 귀한 존재라고 말씀하십니다.
비록 우리의 대화가
서로 어긋난다고 하더라도
기도는 진정
아름답고 행복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