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사랑은 타이밍이라고도 하지요!
매칭하는 매니저 입장에서 제일 조마조마한 순간이 매칭은 되었는데
형제-자매님 각자의 스케쥴 조율이 어려워 만남이 취소되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이 들 때인데요!
이번 20대 회원분들의 만남이 그랬어요 :)
형제님의 스케쥴, 자매님의 선교여행과 근무스케쥴 등으로 조율을 어렵사리 하게 되었어요.
잘 만나셨으려나? 하고 궁금해하던 찰나에 자매님께서 이렇게 정성어린 카톡을 주셨어요 ♡
매니저들의 걱정은 저 멀리 멀리~~ 괜한 걱정을 했나봐요!
아주 길지도 않은 문장들 속에 두근두근 설렘과 형제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여실히 볼 수 있었답니다 >_<
다음번 예쁜 만남을 위해 카페 몇 군데 추천도 드렸어요 *_*
좋은 소식을 또 전해듣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