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제가 후기게시판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될줄은 몰랐어요^^;
저는 크리스천메이트를 생명의 삶 어플을 통해 알게 되었고요!
처음에는 한번에 첫 소개팅으로 형제님을 만났으면 하는 바람을 가졌지만,
(물론 첫 소개팅에 귀한 연인으로 발전하신 경우도 있지만요^^; 정말 부러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때는 내가 생각한 때와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고, 저의 이기적인 마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늘 기도하려고 노력했고, 애써주신 대표님과 매니저님의 말씀의 위로를 얻기도 했습니다.
도중에 여러 일도 있었고, 여러 만남도 있었는데요! 그때마다 정서적으로 지친적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만남을 위해 기도하면서 보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서로 배려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는, 그리고 저를 위해주는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어 정말 감사해요!
아직 알아가는 단계이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만남이 되도록 기도하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신경써 주신 대표님과 지은, 승리매니저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더 많은 기독청년들이 크리스천메이트를 통해 예비하신 배우자를 만나길 소망합니다.!!
(p.s : 물리적인 거리가 있더라도, 주저하지 마시고 만나보시길 말씀드려요!
저랑 남자친구도 처음에는 거리가 있어서 서로 망설였는데, 만나서 이야기 해보니 그런 걱정은 없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