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크메를 시작한지 오랜 시간이 되면서 많은 여성분들과 만남을 가져봤던 거 같아요.
마음 맞는 사람을 찾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포기하고 싶은 맘이 들 무렵에
매니저님한테서 리스트를 받아보고 한 분이 제일 눈에 띄어 호감 요청을 드렸어요.
그리곤 그날 바로 매칭이 성사되서 만남을 잡았어요.
만나기 직전까지 인연이 맞다면 서로 호감을 가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자매님을 처음 본 순간 저는 맘에 들었고 적극적으로 어필을 했어요~
그렇게 즐거운 대화를 나누면서 자매님도 호감 표시를 해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저도 편안하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었어요.
첫 만남이었지만 서로 호감을 확인할 수 있었고 좋은 만남을 몇번 가진 후에
교제하기로 했습니다!!
첫 만남만에 서로 호감을 가진 상황이 너무 신기했고 주님이 기도를 들어주신 거 같았습니다!
매니저님들도 계속 좋은 분들을 소개시켜주시려고 노력해주신 거에 너무 감사드려요!!
크메를 통해 좋은 분들을 소개 받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