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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칼럼

자꾸 보면 좋아진다

작성일
2023.07.28 18:30
작성자
크리스천메이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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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바라는 당신을 위한 조언"

 
서로 직접 만나서 인사를 나누는 건 남녀관계의 진전에 있어 빠질 수 없는 과정이다.

플라토닉 러브라면 편지, 전화, 이메일과 같은 수단을 통해서도 사랑이 커지고 또 그만큼 큰 흥분과 만족을 얻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접 얼굴을 보고 나서 사랑할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한다.

사는 곳, 일하는 곳, 여가를 즐기는 곳이 가까울 경우, 서로 마주치게 될 확률은 더 커진다.

하지만 한 번의 만남으로는 충분치 않다.
연애를 하고 있는 이들을 인터뷰한 결과 첫눈에 반한 사례는 전체의 11퍼센트에 불과했다.
사랑의 불꽃을 활활 타오르게 하려면 반복 노출이 꼭 필요하다.

하지만 자꾸 만난다고 해서 무조건 사랑하게 되는 건 아니다.
첫인상이 나쁘게 인식되었다면, 접촉을 끊고 그 인상이 잊혀질 때까지 기다린 다음,
다시 새롭게 관계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찾는 편이 낫다.
반복 노출을 한다고 해도 처음 느낀 인상이나 거부감은 바뀌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커지기 때문이다.

사랑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결론은 분명하다.

일을 하든, 집을 구하든, 여가 활동을 즐기든, 
사람을 만날 기회가 최대한 많아지도록 자신의 삶을 디자인하라.

우정이든 사랑이든, 당신이 관계 맺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당신 주변에 가까이 두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당신이 사랑하는, 또는 사랑할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런 행동은 사랑할 상대를 찾을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삶을 알차게 하고 행복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사랑할 이성을 찾는다면, 사람들이 넘쳐나는 거리나 술집에서 얼굴을 한 번 보는 것보다는 좀 더 오래
함께 보낼 수 있는 기회, 또는 반복해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잡아야 한다.

일주일간의 스키 여행이나 등산과 같이 어느 정도 함께 지낼 여유가 있는 만남도 좋고,
회사 앞 식당이나 빌딩 엘리베이터, 아파트 우편함, 한 학기 지속되는 수업, 또는 레저 동아리에서처럼 정기적으로 이뤄지는 만나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A. M. 파인스 지음,
LOVE, 사랑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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