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과제와 시험 기간이었어서 조금 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저는 지금 한 달 넘게 만났고 즐겁게 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멤버십을 끊고서 일주일에 다섯 명 정도를 받는데,
아직 누군가를 한 번 만나기도 전에 갑자기 매니저 님께서 이 자매 어떠냐고 카톡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한 번 만나보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일단 결혼을 놓고 서로 기도하고 있는데..
다른 곳에서 만나는 것보다 확실히 크리스천 메이트에서 만나니까
만남에 보다 신중하고 결혼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있는 자매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매니저 님이 딱 서로에게 잘 어울리는 사람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했어요ㅎ
지금은 서로 기도하면서 성경 공부하고 같이 성격 검사나 여러 가지를 하고 있는데,
너무 귀한 자매를 만난 거 같아요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