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안녕하세요.
그동안 저는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쉽게 상처받아 쉽게 헤어지는
패턴만 반복된 연애 혹은 썸만 타왔었습니다.. ㅠ
올해들어 사람을 만남에 있어 상처를 받아 맘의문을 조금은 닫았었는데요....
그렇게 몇개월정도 정지중에 있다가
메니저님께사 한 형제님을 소개해 주셨어요
크게 기대안하고 편하게 소개팅자리에 나갔었고.
그러던중 형제님과 대화가 너무 잘 통하는것이 느껴졌습니다.~
썸임지 뭐인지 모를정도로 2달정도 형제님을 알아갔고
드디어 2개월 만남 끝에 형제님과 교제하게 되었습니다.!!!!!
2달동안 연락한번 끊긴적인 없었는데 형제님도 별 틔를 안내셔서
모 아니면 도다! 생각하고 맘잡고 먼저 고백을하였습니다..
와~~~하는 큰 감정은 없지만. 아직은 어색어색 하지만
드디어 오랜 썸 끝에 진지하게 알아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제게 2달은 마음의문을 조금은 여는 시간도 되었고
한편으로는 주께서 이끌어주시는 배우자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제 짝이 아니면 빨리 정리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왔거든요~~~)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이쁜사랑 하고 더 나아가
아름다운 가정의 결실까지 맺고싶네요~
이 고백의 글이 훗날에는 가정을 이루는 글로 써지길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