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결혼을 준비하는 30초반 남성입니다.
출석교회가 대형 교회가 아니다 보니 크리스천 이성과의 만남이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알게되서 가입했습니다.
우선 교대역쪽에서 매니저와 상담을 받고 매니저분들이 7분이 붙어서 진짜 잘 관리해주시더라구요! 매주 5-7명정도 소개 받은 것같고 확실히 만나고 싶은 이상형과 매우 부합한 분들로만 보여주셔서 매번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가끔씩 보면 운명적인 만남을 추구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처음엔 그랬지만 결국 운명은 결과적인 부분을 놓고 다는 해석이라, 저는 상대를 찾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결혼 정보 서비스 비용에 대해서 회의적인 생각을 가진 분도 계신걸로 아는데, 소개해준 친구에게 결혼하면 정장한 벌도 해주는게 예의인데 그런 감사함에 대한 비용으로 적절한 것같습니다.
이 서비스 자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시대에 사는 것에 감사하고 있고, 보다 원하는 이상형과 부합한 만남의 기회가 높아지면 그만큼 결혼 생활의 만족도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에 고민하시는 젊은 분들께 이 서비스 이용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