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저는 이번에 크리스천 메이트 사랑 매니저님으로 부터
한 명의 형제를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고된 직장 생활과 피폐해진 마음으로
이성과의 만남은 사치라고 생각도 되고 포기할때쯤 매니저님의 권유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약속날짜가 가까워져 코로나 확진이
회사에 있다는 소식에 서둘러 약속은 하나님께서 이루려 하시지 않는 것임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끝까지 매니저님께서는 약속을 미루고 천천히 생각해보자고
말씀하셨고 저는 한달 뒤에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진정 하나님께서 이루실 인연이였을까요?
한달을 기다려주었던 형제의 마음이 저를 향한 사랑으로 나타나게 되었고
만난지 두번 만에 우리는 사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믿음안에서 서로 기도해주며 곧 100일이 되어갑니다~~
이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이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사랑 매니저님! 감사합니다~
크리스천메이트!! 잘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