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안녕하세요? 저는 27살 청년입니다.
이제 막 졸업을 하였고 하나님의 은혜로 취업이 되어 열심히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외로움을 조금 타는 편이라, 많은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취미가 활동적인 편이라 자매님들을 많이 접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회사도 남초 회사...)
물론, 제가 다니는 교회에 좋은 많은 자매님들이 있었지만 쉽사리 좋은 인연으로 발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크리스천메이트라는 앱을 알게 되었고 저는 현재 만나는 여자친구의 프로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참 좋좋으신 자매님이라 생각하여, 만남을 요청드렸으나 많은 사정으로 인하여 만남이 지연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소중한 인연이라 생각하여 끝까지 인내하며 기다리기로 결심하였고 이 인내의 결실로
자매님께서 제 소중한 여자친구로 다가오는 열매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어찌나 긴장했던지,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사실 아직도 만날 때 마다 설레어 콩닥콩닥 뛰어요;; ^^)
짧은 만남이었지만 자매님이 정말로 좋으신 분이고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들어
제 마음을 곧바로 전해드렸고 자매님께서 받아주셔서 이렇게 귀한 인연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정말 제게 과분한 여자친구이며 너무도 잘 사랑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귀한 인연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제일 먼저 감사드리며
귀한 만남을 주선해주시며 여기까지 잘 이끌어주신 사랑 매니저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남깁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축복 아래서 귀한 교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저를 위해 언제나 기도하고 함께하고 있는 여자친구에게도 사랑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