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처음 가입을 하며,
나를 소개하는 글을 작성하던 중
내 자신을 돌아보며
어떤 무엇보다
'내가 좋은 사람일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닮고 싶다면서..
다만, 부족한 사람이지만
믿음으로 그물을 던져보자는 마음으로
만남에 임했던 것 같네요.
제가 기대한 것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났고
그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서
'아, 더 좋은 내가 되고 싶다. 더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더 하나님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는 생각이 들었고, 말씀앞에, 기도의 자리앞에 더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서로가 조금은 어색한 사이에서 시작하지만, 하나님이라는 공통의 사모함을 가진 사람들이라 점점 나눔이 깊어지고 풍성해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 분과 교제를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마음다해 섬겨주신
"주연 매니저"님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