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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칼럼

“미안하다”는 말을 미루지 않게 해 주세요!

작성일
2022.03.08 10:37
작성자
크리스천메이트


 


우리는 의도하지 않게 서로를 향해

실수하거나 아프게 할 수 있는 존재이다.



 


결혼 전에는 내 시야를 벗어난 영역을 살피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결혼한 후에는 끊임없이 상대를 용서하고 자신의 잘못을 살펴야 한다.

왜냐하면 사탄은 어떤 빌미를 통해서라도 한 몸을 쪼개려 하기 때문이다.


성경은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고 말한다.

그렇게 해야만 하는 이유는,

그것은 마귀에게 틈을 주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에베소서 4:26~27]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분을 내는 것은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않는 부분은 순종에 대한 영역이다.


가정을 이루어 살아간다는 것의 본질은 사랑이지만,

그 사랑을 이루는 구성을 살펴보면

서로를 향한 용납과 용서가 전체의 절반 정도는 차지하지 않을까!?



 


서로의 다름으로 인해 감정이 상한 적은 있어도

지금껏 아내와 싸운 적이 없다.


싸우지 않아도 감정이 상하는데

작정하고 싸운다면

과연 감정과 마음이 버티어 낼 수 있을까?

바울은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라고 말하고 있다.


[골로새서 3:12~13]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누가 뉘게 협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결혼을 배우다 중 저자 이요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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