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만남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고, 하나님이 주신 건강한 이성을 잘 사용해야 합니다. 운명적인 짝에 대한 집착은 건전한 이성 교제와 만남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전도할 때 이 사람이 구원받기로 예정된 사람이냐, 아니냐의 판가름에 먼저 집착하는 것이 전도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전도에 대한 바른 역할 분담에서 우리가 할 일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고 그 결과는 주님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만남에서도우리 삶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되 우리에게 주신 분별과 선택의권리를 잘 사용해야 합니다. 놀라운 일은 만남에 대한 운명론적 태도가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는 믿음과는 별 관계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즉 운명론적 만남을 강조하는 것은신에 대한 믿음이라기보다는 내 인생은조물주에 의해서 운명 지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할 일은창의적인 선택보다는 그저 그 운명에따르는 것일 뿐이라는 비기독교적 인생관입니다. 이러한 사고를 하는 사람은 인간의 만남을주관하신 하나님께는 정작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만남 자체에만 집중하며 만남의 과정도 신비적이고, 우연적인 방법을 따르려고 합니다. 현실의 삶이 힘들고 아플수록나의 반쪽에 대한 환상은 비약됩니다. 만나기만 하면 전기가 통하고완전한 하나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내 안에 있던 외로움,약함, 이해 받지 못함, 성적 욕구 등의모든 것이 충족될 것이라는 기대를 키워 갑니다. 이러한 상상이 아름답게 보일지 모르지만,절대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작은 마찰에도 깨어질 수밖에 없는 환상입니다. 가장 바람직하고 건강한 마음은 오직 짝에 대한 만남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인생 전체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내 인생 전체 안에서 나의 의견을 존중하여 나의 기도에 응답하면서도그분의 계획에 따라 만들어 가시는우리의 인생 전체를 보아야 합니다. 내 개인적인 의견은 아무것도 없고 무엇이든지 '하나님 마음대로 하시오' 하는 것이 하나님 뜻을 이루는 인생이 아닙니다. 기도로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관철하여내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인생은,하나님의 주권 그리고 나의 선택과 책임,이것이 사랑의 관계 속에서 조화될 때가장 아름다운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결혼 상대의 만남 또한 하나님의 주권에 속하면서도 한 인간의 선택이 작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어떤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이 하나님이 주신 사람인지, 아닌지에 대하여초자연적 계시를 구하는 것에 너무 마음을 쏟지 말아야 합니다. 당신 인생 전체에 대한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고 있다면, 일단 그 만남을 하나님이 주신만남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인지 함께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서스스로 바르게 선택할 수 있는 자료를 많이 확보해야 합니다. 상대가 어떤 사고를 하는지, 어떤 가정 환경 속에서 성장했는지, 약점과 강점은 무엇인지, 어떤 성향인지 들을 파악하여 서로를 알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결혼식을 올린 후에는, 이 사람이 내 운명이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이라고 100% 믿기로 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른 태도 입니다.[결혼 전에 치유받아야 할 마음의 상처와 아픔들 중 주서택 목사님]
view more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두려운 것은 죽음입니다. 그래서 사단은 늘 사망의 권세로 사람들을 괴롭혀 왔지만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이 그 권세를 깨뜨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더는죽음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죽기를 각오하면 못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이처럼 사랑의 힘도 죽음의 힘만큼 강해서 사랑 앞에서는 불가능도 가능하게 됩니다.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밤 주님은큰 고통으로 괴롭고 힘든 밤을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이고통을 넘어서 십자가를 지게 하셨던 것입니다. 부부가 되고 가정을 이루어 살아가다 보면 예기치 않은 어려움들을 겪게 될 것입니다. 그때 그 어려움들을 이겨낼 힘이바로 서로에 대한 사랑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예수님을 잘 믿으면 어려움 없이 평안함만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기복주의 신앙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다시스로 도망간 요나는큰 풍랑을 만나 어려움을 겼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으로 선교를 떠나던바울의 배도 큰 풍랑을 만났습니다. 인생의 풍랑은 예수님을 잘 믿어도 만납니다. 그러나 그 풍랑이 닥쳐올 때 바울과 요나의 태도는 달랐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선 자는이웃을 안심시키며 그 기회를 복음을 전하며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리는 기회로 활용합니다. 인생의 큰 풍랑을 만날때 우리는 우리보다 더 우리를 사랑하시는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서로 간의 사랑이 역경을 이겨내는큰 힘이 됨을 기억해야 합니다. [커플을 위한 100일 큐티 중 오대희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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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의도하지 않게 서로를 향해 실수하거나 아프게 할 수 있는 존재이다. 결혼 전에는 내 시야를 벗어난 영역을 살피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결혼한 후에는 끊임없이 상대를 용서하고 자신의 잘못을 살펴야 한다. 왜냐하면 사탄은 어떤 빌미를 통해서라도 한 몸을 쪼개려 하기 때문이다. 성경은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고 말한다. 그렇게 해야만 하는 이유는, 그것은 마귀에게 틈을 주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에베소서 4:26~27]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분을 내는 것은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않는 부분은 순종에 대한 영역이다. 가정을 이루어 살아간다는 것의 본질은 사랑이지만, 그 사랑을 이루는 구성을 살펴보면 서로를 향한 용납과 용서가 전체의 절반 정도는 차지하지 않을까!? 서로의 다름으로 인해 감정이 상한 적은 있어도 지금껏 아내와 싸운 적이 없다. 싸우지 않아도 감정이 상하는데 작정하고 싸운다면… 과연 감정과 마음이 버티어 낼 수 있을까? 바울은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라고 말하고 있다. [골로새서 3:12~13]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누가 뉘게 협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결혼을 배우다 중 저자 이요셉님]
view more +우리는 종종 연인 관계에서 오는 갈등의 원인을 상대의 탓으로 돌리곤 합니다. 나의 주장은 논리적으로 결코 흠이 없기에 상대방만 순종 한다면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사랑에서 이러한 태도는 과연 옳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러한 사람들에게 『결혼 건축가』(두란노서원, 2010)의 저자 래리 크랩(Larry Crabb, 1942~2021)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상대에게서 잘못을 찾으려는 이런 태도에는 아주 교묘한 비성경적 전제가 깔려있습니다. (중략) 아무리 상대의 반응으로 인해 마음이 위축될 수 있다 해도, 배우자를 섬길 때 기쁨이 없다는 것은 내 삶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선하다는 사실을 충분히 믿지 못한다는 증거입니다.” (188~189쪽) 이는 연애 관계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연인 관계에서 기쁨이 없다고 느껴지시나요? 그렇다면 우리는 상대를 탓하기보단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먼 저 반성해보아야 합니다. 물론, 관계를 통해 행복과 축복을 추구하고 싶은 마음은 인간 된 우 리의 당연한 본능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임을 명심하고연애 관계 나아가 결혼 생활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궁극적 기쁨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언제나 선하다는 사실
view more +우리의 삶은 ‘선택’의 연속입니다.아침 식사 메뉴를 정하고 외출복을 고르는 것부터중요한 거래에 이르기까지 말입니다.우리는 선택을 앞두고 우왕좌왕하기도 합니다.하나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올지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중요한 결정일수록 미래는 ‘불안’으로 다가오기 쉽지요.하나님은 우리의 일상을 우리에게 위탁하셨지만,우리를 방관하는 분이 아니십니다.두려운 미래 앞에서 우리가 어설픈 결정을 할지라도‘일상’이라는 우리의 사명이 무너지지 않는 것은우리를 능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이 우리 삶을 붙드시어보호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오늘 하루, 전쟁 같은 하루를 잘 버텨냈나요?그렇다면, 오늘 당신은 하나님이사명으로 부여하신 일상을 잘 살아낸 것이며,하나님의 보호하심이란 기적을 경험한 것입니다.[153 감사노트 중 엮음 이찬수 목사님]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순간,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올려드리세요.
view more +가정의 설립자는 하나님 이십니다.하나님께서는 최초의 사람을 창조하실 때 이미 가정의 형태로 창조하셨습니다.그러므로 가정에 대한 모든 지식은 하나님께 있습니다.현재 우리 나라의 경우 열 쌍 중 세 쌍이 이혼을 한다고 합니다. 가정이 무너지는 가장 근본된 이유는가정을 하나님 안에서 세우는 것이 아니라자신의 소견대로 세워가기 때문입니다.아름다운 가정을 소망하는 것은, 하나님을 바르게 의뢰하는 일로부터 시작됩니다.하나님께서 지키지 않으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됩니다.하나님 안에서 가정을 세운다는 의미는내 생각과 내 뜻에 따르는 계획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의 뜻에 순복하여 가정을 세워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정을 소중히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이혼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우리는 가정을 세우는 일과 이뤄가는모든 순간 순간의 문제를 하나님께 의뢰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의 노력과 수고가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될 것입니다.그렇다면 어떻게 가정을 세우는 일을 하나님께 의뢰할 수 있겠습니까?그리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며 의뢰해야 합니다. 기도할 때는 반드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마음의 준비를 갖고 나가야만 합니다.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과 진리에 기초하여 그 위에 견고히 세워 가야 합니다.하나님은 우리 삶의 주인이듯이 우리 가정의 주인이십니다.아름다운 가정을 꿈꾸는 일은 하나님 안에서 시작됩니다.아름다운 가정을 꿈꾼다면 여호와께서 가정을 세워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커플을 위한 100일 큐티 중 저자 오대희 목사님]
view more +[이상갑 목사님 설교&토크 모아보기] "지금 생각나는 그 사람이 내 배우자일까?" 배우자 알아보는 법 | CBSTV 올포원 257회#올포원 #사도바울 #이상갑_목사 §출저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FDjrr2IskrM&t=2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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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비판하는 사람은 사실상 자신을 비판하고 있는 것입니다.자신을 비판할 수 없으니 대신 다른 사람을 비판함으로써자신이 나쁜 사람이라는 것을 덮어 버리는 것입니다.주님은 이러한 인간의 자기 은폐 심리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비판’과 ‘분별’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분별 있는 판단은 성인이 될수록 필요합니다.하지만 비판은 상대에 대한 정죄와 분노를 가지고 있습니다.열등한 자신을 좋아할 수 없으며 칭찬할 수 없습니다.그러기에 다른 사람도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고 좋은 점도 보이지 않습니다.비판은 모든 사람에게서 흠을 찾아내며 습관이 됩니다. 비판이 습관처럼 되어버린 사람 곁에서는 누구도 행복하지 못합니다.그의 입은 독을 퍼뜨리는 도구입니다.결혼은 관계 속으로 들어갑니다.양쪽 배우자와 그의 가족들에게 연결된모든 인간관계 속으로 들어가 거미줄처럼 얽혀집니다. 만약에 비판만 하고아무도 사랑할 수 없는 배우자를 만나게 된다면,수많은 관계가 깨어질 수밖에 없으니결국, 화목한 가족이란 그림의 떡이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결혼 정에 치유받아야 할 마음의 상처와 아픔들 중 저자 주서택 목사님]남을 비판하기 보다 "사랑해~" "고마워" 말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
view more +우리는 어릴 때부터 좋다는 것에 대하여 이미지를 제시받으며 자랍니다.‘저것이 멋있는 것이다.’ ‘저렇게 되어야 사람들이 너를 인정해준다.’이러한 지침 속에서 우리는 자신의 진정한 모습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겨를도 없습니다.오직 그렇게 되어야 하는 허상을 만들어내기 위해 달려갑니다.그러다 보니 지금 우리 사회에는 너무도 비슷해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비슷한 얼굴, 비슷한 옷차림에 비슷한 말씨, 비슷하게 생긴 수 많은 사람으로 거리는 넘칩니다.어느 스타가 어떤 귀걸이를 했다 하면 그 귀걸이는 어느새 동납니다. 그러면서 생긴 역현상은 신주쿠 하라주쿠의 일본 거리에는기괴한 복장으로 걸어가는 일본 청소년들이며,대학로를 누비는 이상한 옷차림의 대학생입니다.하지만 이렇게 개성 있는 옷을 입었다고 해서 그가 자신을 찾은 것은 아닙니다. ‘나’의 정체성은 외면이 아니라, 내면의 얼굴입니다.과학은 인간을 알기 위하여 현미경의 눈으로 인간을 낱낱이 파헤쳐 봅니다.하지만 아무리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완전히 해독했을지라도 인간을 찾아낸 것이 아닙니다.진정한 자아는 현미경으로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나는 언젠가 뉴욕의 맨해튼 거리를 걷다가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세계에서 모여든 수많은 사람을 지켜보았습니다.수십 분간을 지켜보고 또 보아도 나와 똑같은 사람은 한 사람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동경에서도 북경에서도 로마에서도 방콕에서도 세계 어디를 가서 둘러보아도‘나’라는 사람은 온 우주에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하나님이 자신의 형상을 따라 아주 독특한,이 지구 상에 오직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어떤 존재를 만드셨음을 믿으십시오.그 누구와도 당신을 비교하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당신이 누구인지를 묵상하고 성찰하십시오.다신 속사람을 다른 사람처럼 되라고 채찍질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용납하십시오.그 속사람을 있게 만든 당신 부모님을 용납하고 당신 현실을 용납하십시오.용납하지 못하여서 항상 자신과 갈등하고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은그 갈등을 돌아다니는 곳마다 퍼뜨리고 분쟁을 일으킵니다.당신이 누구인지를 알기 원한다면,먼저 당신 내면을 만드신 그분을 알아야 합니다. 그분을 알아갈 때 당신은 자신을 더 잘 알게 됩니다. 당신이 남과 같이 되려고 애쓰지 않는다면 당신의 시간과 에너지는 훨씬 더 절약되며 유익하게 쓰일 것입니다.[결혼 전에 치유받아야 할 마음의 상처와 아픔들 중 저자 주서택 목사님]
view more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천국을 알도록 주신 두 기관이 있습니다. 하나는 교회이며 다른 하나는 가정입니다. 우리가 말씀 안에서 바르게만 산다면,우리는 가정과 교회 안에서 천국의 의미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 나라의 바른 모습이 어떤 모습 인지를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선생된 자로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면서이것이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는 바른 모습임을 직접 보여 주셨습니다. 섬김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가는 가장 중요한 수단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사랑과 섬김으로 이뤄집니다. 남을 섬길 때 섬김을 받게 되며 남을 지배하려고 할 때 오히려 지배당하게 됩니다. 가정에서 섬김을 받게 되며 남을 지배하려고 할 때 오히려 지배당하게 됩니다. 가정에서 섬김을 이루는 것은 배우자를 나의 삶의 편리를 위한 이기적인 목적으로 삼으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온전히 배우자의 삶과 인격을 존중해 주는 자세로부터 시작됩니다. 바르게 섬기려면 먼저 사고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거기에는 큰 고통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섬김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하는 것이며 거기에는 큰 고통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사랑과 섬김을 온전히 행하려 할 때,길들여 지지 않은 육신이 장애가 되기도 하며끊임없이 대우 받고 인정받기를 원하는 죄성이바른 섬김의 모습을 갖지 못하게 합니다. 우리가 행하는 대부분의 행동은 섬김을 받기 위해 군림하려는 태도뿐임을 자각해야 합니다. 내가 먼저 섬길때 섬김을 받게 되며하나님의 나라는 실현되게 됩니다.섬김은 사랑의 기초입니다.[커플을 위한 100일 큐티 중 저자 오대희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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