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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칼럼

사랑, 나만 어려운가요? 진정한 사랑을 찾는 자 "여기에 있다!"

작성일
2022.11.04 15:14
작성자
크리스천메이트








 




진정한 사랑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을 향해 

성경은 사랑이 여기 있다고 말합니다.

   


  사랑은 여기에 있습니다.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 죄를 위해 

그분의 아들을 화목 제물로 보내 주셨습니다

(요일 4:10)


성경이 말하는 사랑은 추상적인 개념이나 

정의가 아닙니다. 성경이 말하는 사랑은 

우리가 이미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사랑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어떤 사랑을 받았고, 

지금도 얼마나 놀라운 사랑을 받고 있는지 알 때 

우리는 비로소 사랑의 목마름에서 벗어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경험할 때 

우리는 나를 제대로 사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과도 건강한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우리가 받은 사랑은 

어떤 사랑일까요?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요일 4:10).

 


  사람들은 누군가를 완전히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나는 그런 사랑을 받기 원합니다

물론 부모를 통해 우리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조금씩은 경험합니다. 

하지만 잘 알듯이 부모의 사랑도 완벽하진 않습니다. 

부모는 무조건적인 사랑에 가장 비슷한 사랑을 

주긴 하지만 그것도 완전한 사랑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한계 속에서도 사람들은 여전히 

‘이런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줄’ 사랑을 갈망합니다. 

내가 어떤 모습을 하든, 어떤 약점이 있든, 

얼마나 부족하든 그것과 상관없이 나를 사랑해 줄 사랑.

나를 포장하고 있던 것들을 다 벗어 던진 채 보잘것없고 초라한 나의 민낯까지도 사랑해 주는 사랑.

아무리 내가 상처를 주고 잘못해도 몇 번이고 

다시 용서하고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랑.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는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향한 우리의 갈망입니다.

성경은 놀랍게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런 사랑을 주셨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은 나를 있는 그대로 완전히 받아 주시고 사랑하신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대가를 바라고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랑을 기대하며 

사랑하지 않으셨습니다


비록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그분을 업신여기며 

심각한 상처를 주고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런 우리조차도 여전히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언제나 동일하고 변함없었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그토록 찾고 원하던

 ‘이런 나조차도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셨습니다


- < 물음에 답하다, 조재욱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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