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지금껏 믿지 않는분들과 교제를 하다가 번번히 실패하여 같은 교회에서 믿음의 자매를 만나게 되었으나, 그분은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저는 너무 많은 상처를 입었었습니다.
이 한번으로 인해 내가 믿는분과 사귀는 것이 과연 맞는걸까? 기도의 방향이 틀렸던건 아닐까? 혹은 나의 행동으로 인해 이런 결과가 일어난걸까?
온갖 생각을 하던차에 하나님의 섭리안에 있음을 다시한번 확신하고 배우자 기도를 하던 중, 크리스천 메이트를 알게되었습니다.
여타 다른 어플 혹은 사이트와 같은 이치라고 생각하여 기대감은 가지지도 않은 채 별 생각없이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도의 분량이 채워졌는지, 놀랍게도 첫 만남에 너무 귀한 자매를 만났습니다.
덕분에 지금 진중한 만남을 시작하는 단계이며 무엇보다 정말 존중해주는 모습이 너무 선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지금까지의 실패는 '이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였을 정도로 너무 좋은분입니다.
저에게서 너무 좋은 기회를 준 크리스천 메이트에 너무 감사드리며 번창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